그런데 Windows로 부팅만 하면 시간이 9시간이나 늦어지는 겁니다.
메인보드의 오류로 생각했으나 원인은 엉뚱한데 있더군요.
리눅스에서는 UTC에 9시간을 더해서 처리하는 반면,
Windows에서는 아예 시간을 해당지역의 로컬기준시로 맞춰버려서 생기는 문제였습니다.
결국 해결방법은 Windows를 인터넷에 연결시켜 놓고 타임서버에서 시간을 받아와서 강제로 맞추어 주어야 하네요.
처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리자 권한으로 "시스템 도구"에 "작업 스케쥴러"를 실행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항목중에서 Microsoft -> Windows -> Time Synchronization 를 선택합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SynchronizeTime 이라는 항목 대하여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속성"을 선택할수 있고
여러가지 셋팅값을 수정할수 있습니다.
"트리거" 라는 탭에서 "작업 시작(G)" 항목을 "시작할 때"로 바꾸어 줍니다.
"트리거" 라는 탭에서 "작업 시작(G)" 항목을 "시작할 때"로 바꾸어 줍니다.
"사용(B)"항목에 첵크 된것을 확인하고 "확인"을 눌러 빠져나오면 됩니다.
리부팅 시키면 Windows가 부팅되면서 타임서버로 부터 시간을 받아와서 동기화 시켜줍니다.
리부팅 시키면 Windows가 부팅되면서 타임서버로 부터 시간을 받아와서 동기화 시켜줍니다.
RHEL 계열이면
/etc/sysconfig/clock 파일을 아래와 같이 수정해주시면 로컬타임으로 설정됩니다.
ZONE="Asia/Seoul"
UTC=false
ARC=false
더 세부적인 정보는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linuxsa.org.au/tips/time.html
위에 적은 내용대로 라면 시스템 클럭을 UTC로 맞출 경우
CMOS 배터리로 돌리는 리얼타임클럭도 UTC로 돌게 되는게 아닌가요?
그렇게 되면 CMOS SETUP에 들어가서 보게 되는시간도 9시간 느려지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http://askubuntu.com/questions/305313/system-time-keeps-resetting-to-utc
참고하세요. 일단 시스템 클럭값을 읽어와서 UTC로 간주할것인지 로컬 타임으로 간주할것인지를 결정합니다. 그후 Timezone 설정에 따라 보강합니다. 설정이 UTC이고 Timezone이 +9로 된경우 date 명령어로 시간 찍어보면 제대로 나오지만 실제 시스템 클럭은 UTC로 설정됩니다. 당연히 리부팅하면 윈도우는 리눅스가 했던 timezone 보정을 안하니(Windows계열이 시간보정하는 경우는 일광절약제 세팅이 있을때 적용합니다) 시간이 안맞는거구요. 지금 적으신 글의 설명현상이 덧글에서 제기하신 문제가 반영되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일괄적으로 UTC를 쓰고 싶으시면 첫번째 링크 참조하시어 Windows에서도 UTC를 쓰고 Timezone에 따라 보정하도록 변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