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용편1 에서는 OS설치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을 하고 unattend.xml을 이용해서 설치 자동화를 했는데 이번에는 sysprep를 이용해서 설치 이미지를 수정해서 사용해 보도록 하자.
작업 순서는 아래와 같다.
- 레퍼런스용 PC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설치한다.(office나 기타 등등)
- 레퍼런스용 PC를 sysprep를 이용해서 봉인 작업을 한다.
- 봉인된 PC를 imagex나 WDS의 capture 기능을 이용해서 WIM을 생성한다.
- 생성된 WIM을 WDS에 탑재하여 배포한다.
준비된 작업 PC에 필요한 회사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을 설치했다고 가정하고 sysprep를 이용해서 배포가능한 상태로 만드는 작업을 해보도록 하자. Windows 7 부터는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
가급적 레퍼런스 PC는 외장디스크나 별도의 디스크나 파티션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왜냐하면 이미징 작업을 하고 저장할 공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네트워크상에 공유파일 서버가 있다면 그곳에 저장해도 된다.
c:\windows\system32\sysprep
sysprep 작업을 하면 하드웨어 정보나 SID같은 고유값을 제거한 상태로 만들어주기때문에 이렇게 해서 생성된 이미지는 어떠한 시스템에도 설치가 가능하게 된다.
일반화를 선택하고 시스템을 종료하도록 하자.(재부팅을 선택해도 되지만 안전하게 일단 종료해 두자)
* 작업전에 휴지통도 비우고 도메인에 조인되어 있다면 도메인에서 제거하도록 하자.
확인을 누르면 일반화 작업이 진행이 되고 끝나면 종료가 된다.
이제 WIM이미지를 생성하는 작업이다.
보통 두가지 방식으로 WIM 이미지를 생성하는데 한 가지는 winpe+imagex(or gimagex 또는 ghost나 trueimage같은 이미징툴)를 이용해서 WIM을 생성하거나 다른 한가지는 WDS에 있는 캡쳐기능을 이용해서 이미지를 생성하는 방법이다. Windows 2008 버전부터는 캡쳐 이미지를 생성 기능이 추가 되어어서 복잡하게 winpe에 imagex 등을 이용해서 WIM 을 생성하지 않아도 된다.
WDS에서 캡쳐 이미지 생성하기
캡쳐 이미지 만들기를 선택하고 만들어진 캡쳐 이미지를 WDS에 추가한다.
WDS에서 해야될 작업은 끝났다.
sysprep작업을 해서 종료된 PC를 PXE부팅을 하도록 하자.
주의) 디스크로 진입하면 다시 oobe가 진행이 되므로 sysprep 작업을 해줘야 한다.
PXE부팅하면 만들어둔 capture 를 선택하고 부팅한다.
캡쳐할 볼륨을 선택하고 이미지 이름과 설명을 추가한다.
WIM을 저장할 위치를 선택하고 진행한다. 완료가 되면 자동으로 재부팅이 된다.
만들어진 custom WIM을 WDS 서버의 설치 이미지에 추가한 다음 클라이언트를 PXE부팅하면
추가된 custom WIM목록이 보이고 선택하면 필요한 소프트웨어들이 미리 설치된 OS를 빠르게 설치할 수 있다.
WIM방식의 이미징 작업의 장점은 파일 단위로 이미지를 생성하기 때문에 파티션 레이아웃이 달라도 아무문제없이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한 번 생성해둔 이미지를 WDS서버에 올려두면 OS재설치 작업시간을 아주 많이 줄일 수 있게된다. 또한 WDS의 멀티캐스트 전송을 이용하면 다수의 클라이언트에 한꺼번에 OS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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