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고급 기법은 책에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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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고수, 고급기법 그리고 일반적인 이야기
부 제 : 고급 기법은 책에 나오지 않는다.
작성자 : 제비집, 세벌쉭
작성일 : 2013. 3. 28
한마디 : 문서 작성일은, 추후 본 문서가,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진 정보인가를 확인하기 위해 기재하였다.
...........대부분 그렇지만, 무엇인가를 행했을때, 책임은 행위자 본인에게 있다.
저작권 : 원하시는 데로 사용 하셔도 되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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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00. 몇가지 전제
01. 상황 발생
02. 고수에 관하여...
03. 고급 기법은 책에 나오지 않는다.
04. Blend Mode 에 관한 몇가지 관점
05. 꼭 하고 싶은 한마디
00. 몇가지 전제
- 본 문서의 내용에는 다듬어지지 않고, 연습되어지지 않고,
..절제되어지지 않은 단어들과 문장들이 사용되었다.
- 본 문서는 심오한 연구의 결과가 아니며, 즉흥적으로 작성된 것이다.
- 본 문서의 내용은 표준이 아니며, 작성자의 경험에 바탕을 둔것이다.
- 본 문서에는 오류와 잘못된 정보, 환영 받지 못할 생각이 포함 되어 있을 수 있다.
- 본 문서의 내용에 대한 어떠한 공감,
..어떠한 비판과 지적질 모두, 언제든지 대환영이다.
- 본 문서의 내용을 탐익하고 실험해 보는 것은, 대 환영이나,
..실험과 관련된, 결과와 관련된, 모든 책임은 실험자 자신에게 있다.
01. 상황 발생
필자는 아주 아주 오래전, 호랑이 댐배 피우시던 시절, Photoshop에 관한 책 한권을
손에 넣게 되었었다. 쌩 초보였던지라, 대부분 명확하지는 않았지만, 그중에 2가지가
특히 맘에 들지 않았었다. 필터에 관한 부분과 Apply Image에 관한 부분이었다.
필터에 관한 부분은, 옵션들에 관해서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았고, 어떤 역활을
하는지 거의 설명이 빠져 있었다. 하지만, 그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갔다.
책이라는 것이 지면이라는 제한 사항이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직도 기억에 또렸이 남는 것은 Apply Image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이 없었던것이다.
몇일전 그에 관한 글을 작성하여, 궁금증을 해결하였다. (^.^)
신중을 기해 책을 사게 되지만, (Photoshop 책에 관한 내용이 아닙니다.)
책을 사보면, 참 엉망 진창인 책도 가끔씩은 발견하게 된다.
그중에 가장 엉망인 책은 이랬다.
책을 탐독해 나가다 보니, 책의 문체와 질이, 부분에 따라서, 같은 책 내에서 완전히 다른 거였다.
곰곰히 생각해 보고, 저자를 확인해 보니, 해당책의 저자는 교수였다.
유추컨데, 교수가 책을 내는데, 대학원 생들을 동원해서, 부분 번역해 오게하고,
책을 발행한 거였다. 어느 부분은 완전 심하게 말하면, 자동 번역기 수준에 번역으로
이해 할 수가 없게 해놓았었다. 결국, 그 부분을 이해하기 위해서, 원서를 어떻게 구해
따로 참조해야만하는 것이었다. 그래도, 그책 끝까지 읽어 보았다. 그 보다 방대하고,
상세하게 설명해 놓은 책이 없었기 때문에... ㅋ
비록, 갈기 갈기 분해되어 있지만, 지금도 그책은 내 완소 책중에 한권이다.
02. 고수에 관하여...
어떤 일에 대해서 집중할때면, 고수님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나는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해당 분야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고급 지식을 가지고 있는 나이 어린 분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까 ? 하고 말이다.
결국 결론에 이르게 되었고,
필자는 나이어린 고수님들을 대할때면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친다.
형님, 누님.... !!
소중한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 씩은 고수님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
대왕 고수 : 새로운 기법을 개발해서 널리 공개하신다.
고수......: 널리 알려지지 않는 기법을, 공개하고 정보를 공유하신다.
하수......: 널리 세상에 알려진 기법을, 자신만 알고 있는양 숨기고 알려주지 않는다. (^.^)ㅎㅎ
.
.
예:
1. C가 어떻고, C++은 어떤게 좋고, c#의 장점은 뭐고... 막 비평을 해댄다. 그런데 실제로 단 한줄도 자신이 코딩해서 돌려본적은 없다.
2. SSD 캐쉬를 쓰는 이유는 작은 파일이 많은때 HDD보다 유리해서 쓰는거다. 그러나 실제 SSD 캐쉬를 구성해서 써본 적은 없다.
3. 질문을 하면 모르는 것이 없다. 그러나 그 답변은 들어 봤자 의미가 없다. (하늘은 높다, 파랗다 ... 뭐 이런 식의 이야기 뿐) 그래도 자신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다.
짜식 니가 하수구나....
마음속으로만 생각해 주시면 될듯...
안되는 영어 실력으로 번역해가면서 보니 의역도 아니고 뭔가 자신의 생각을 듬뿍 담아 번역 했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결국 산책은 버리고 원서 필요한 부분 필기해서 공부 하였습니다. 덕분에 공부는 잘되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