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sion-IO의 제품들은 서버 벤더 OEM에 따라서 원래 벤더에서 제공한 파일이 아니면 펌웨어 업데이트가 안되게끔 막혀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론 제품의 파트넘버만 다르게 매겨져 있을 뿐 같은 제품군이면 완전히 동일한 바이너리를 사용하고 실제론 업데이터만 작동하지 않을뿐입니다.
해서 Cisco 처럼 소프트웨어 다운로드에 제한을 두는 벤더의 OEM도 공개되어있는 타사의 펌웨어 파일로 업데이트가 가능합니다.
자 우선 일단 업데이트를 시도해 봅시다. 여기서 예시로 나온건 제가 사용하는 CISCO판 ioMemory PX600 1TB 입니다.
델 버전의 펌웨어 업데이트 파일로 업데이트를 시도하면 저렇게 오류를 띄우며 업데이트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단 시도는 해봐야 하는데 저 빨간 박스 안의 파트 넘버를 기억해두세요. 저게 포인트입니다.
저 파트 넘버를 확인했으면 이제 해당 OEM 벤더의 펌웨어를 구버전으로라도 맞는게 있는지 찾아봅시다.
제 경우에는 시스코는 넷상에 굴러다니는건 4.2.5까지 굴러다니더군요.
파일을 다운로드받아 fff 파일의 확장자를 zip으로 바꿔서 열어보면 펌웨어 업데이트 파일 안에 INFO 파일이 있습니다.
워드패드 혹은 기타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서 파트 넘버를 찾아주세요.
자 여기서 붉은 밑줄 그은 부분에 주목해주세요. 저게 사용되는 바이너리 파일 이름입니다.
그럼 이제 호환되지 않는 타 OEM 벤더 펌웨어 업데이트 파일을 동일한 방식으로 압축을 풀어서 INFO 파일을 엽니다.
보시면 똑같은 tangerine에 3002번 옵션롬을 사용하는 파츠넘버가 있습니다.
자 해당 파츠넘버를 가지고 계신 기기의 파츠넘버로 수정하시고 파일을 저장해주세요.
저장하신 뒤엔 파일들을 다시 zip으로 압축하시고 확장자를 도로 .FFF로 돌리시고서 이 파일을 가지고 업데이트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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