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목적은 디스크 공간 절약입니다.
OS위에 OS를 엊으니 오버헤드가 생기겠지만.. 다른 부분에 이득은 있으니까요..
저의 경우 단독으로 세팅하지 않고 기존의 스토리지 서버에 VM으로 올렸습니다.
에서 처럼 de-dup으로 많은 공간이 절약되었고 지속적인 공간 절약과 동일한 리소스를 가지고 활용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일단 다음과 같은 이득이 있다고 봅니다.
1. 전력 절감 : 어차피 항시 돌아가는 서버이기 때문이겠죠~
2. 유지보수 편의성 : 부팅 디스크는 스냅샷을 떠 놓거나 복사본은 만들어 놓으면 좋겠죠..
저의 경우는 세팅된 서버 이외에 동일한 서버가 한대 더 있습니다. 거기에도 VM을 올려 시놀을 미러링할 예정입니다.
3. 디스크공간 절약 : 현재 1TB만 디스크로 잡아서 초기화 하고있는 중인데 동적확장을 설정해서 초기 사용 공간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2012의 de-dup 설정으로 추가적인 공간 절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4. 시놀 미러링 : 2번 에서처럼 다른 서버에 하나더 세팅할 예정인데 각 서버는 SMB MultiChannel 기능을 위해 1Gb x 4 회선을 설치했습니다. 시놀 자체만으로는 1Gb 밖에 되지 않지만 VM disk 자체를 백업하면 효율적이지 않을 생각합니다.
5. 확장성 : 필요할 때 용량을 증설하는거죠.. 마찬가지로 de-dup이 용량을 절약해주지 않을까하는 생각.. ^^
4번의 경우는 좀.. 고민 해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실시간 백업은 안될 것 같고 스냅샷개념으로 사용해야할 것 같고.. De-dup의 Chunk 파일들의 무결성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메뉴얼에는 de-dup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백업한다면 동일하게 적용하여 복제가 된다고 했는데.. 자기네 기술인 SMB 3.0을 이용해서 복사하는건데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 해보면 되겠죠.. ^^
이상입니다. ^^
--------------------- 방금 초기화가 끝났습니다.
1TB 초기화하는데 35분 정도 소요됐고 최종 생성된 VMDK 파일의 용량은 1GB 정도 입니다.
차후 확장을 할 때 이 디스크파일만 복사해서 재사용하면 추가적인 초기화 작업 없이 공간을 확장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ªÀº±Û Àϼö·Ï ½ÅÁßÇÏ°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