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를 열심히 먹으면서 공기 청정기 역할을 수행했던 N54L을 뒤로 보내고
집 정리도 할겸 ds214play로 기변하였습니다.
1. 마이그레이션
설정 백업을 까묵고 바로 하드를 ds214play로 끼웠습니다
원래부터 native로 써왔던지라 파티션은 다 유지되었구요, App이랑 설정만 다 날아 갔습니다.ㅜㅜ...
그리고 웃긴게 공유기에서 DHCP로 mac으로 할당하여 쏴주는 주소를 무시하고 무조건 자기가 원하는 IP를 받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dmz를 시놀로지가 먹고싶어하는 IP로 할당해줬습니다.
2. 성능
전원을 넣으면 깜빡거리면서 준비를 하다가 프레스 기계 처럼 삑- 거리는 소리와 함께 부팅됩니다.
바꾸고 나서 처음 느낀점은 체감 스펙이 확 죽었습니다 -_-; 기존 N54L 보다 부팅 + 버벅임이 간헐적으로 있네요
DSM 6.1이 무거운지 아니면 기존 N54L이 고스펙이었던건지 한번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 DSM 6.0
이걸 빨리 써보고 싶어서 기변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조금 아쉽습니다
로그인 스크린에서 로고 위치를 자기 입맛에 맞게 변경할수가 없습니다. (무조건 좌상단 고정)
스킨은 가면갈수록 이상해지는 것 같네요 ㅜㅜ 5.0대의 로그인 스크린을 돌려주세요...
부피는 N54L에 비해서 줄어서 확실히 좋긴한데 나머지는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습니다.
DSM 6.0이랑 퀵커넥트를 맘껏 쓸 수 있다는 것을 빼면 딱히 네이티브라서 더 좋은 점을 못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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