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ile안녕하세요- (^^)(__)
추워지는 겨울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니 코부터 늘 훌쩍거리게 되네요^^;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현재 Xpenology를 네이티브로 설치하여 N40L 두 대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대는 일반 Usb2.0 메모리, 다른 한대는 SD카드로 내부에 꽂아 운영중인 상황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버전, 똑같은 하드웨어에서 운영을 하다보면 재미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바로, 속도 문제인데요,
특히 부팅과 절전모드에 들어가있는걸 깨울때 그 차이가 확인히 느껴집니다
반응속도(읽기,쓰기)를 보면 SD메모리가 워낙 과거 모델이라 usb2.0보다도 느리다 보니,
부팅 , 절전모드에서 깨어날때 등의 반응속도가 상대적으로 더 느립니다
(SD메모리가 있는 N40L은 하드디스크가 1개, usb2.0 메모리가 있는 N40L은 하드디스크 5개의 환경 입니다)
그래서 저는, 부팅과 절전모드 등의 호출에서 이 USB메모리의 속도도 중요한게 확인하구나..라는 가설을 가지고 있는 상황인데,
다른 어플리케이션(웹스테이션, 메일서버, 미디어서버)등을 운영할때도 이 USB메모리의 개입이 어디까지인지가 궁금합니다
단지, 부팅과, 절전 이 두개의 개입뿐이라면 크게 신경쓰지않아도 될 문제인데,
새로 장만하는 기기에는 Usb3.0 포트가 있어 상시운영될 서비스에 usb메모리가 영향이 있다고 하면 usb메모리 역시 고성능 3.0으로
장만하는게 퍼포먼스적인 측면에서 우수하지 않을까 싶네요
혹시 유사한 경험을 해보신 회원님이 계시면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절전모드 영향은 사용중인 서비스조차 동일한 DNLA 이라서, SD카드 엑세스 속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USB는 부팅후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메모리에 올리는 거라..
다섯개의 하드는 모두 각각의 볼륨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만...
속도차이가 나는게 참 신기하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