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기대를 가지고 Xpnology 깔아봤습니다..(윈도우7)
USB 부팅을 위해서 WIN32 Disk Imager를 다운받아서 써봤는데요.
boot.img 를 선택해서 Write 하는데까지는 성공했지만,
Write 하고 난다음에 Device 부분에 USB 드라이브에 해당하는 드라이브가 없어져 버립니다.. –a..
boot 이미지 Write 하고 난 다음에는 .cfg을 수정해야 한다고 하는데..
드라이브가 갑자기 없어져 버리니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OSFMount로 변경하면 된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cfg를 수정해서 저장하려고 하면 읽기전용이라고만 나옵니다.. ㅠ.ㅠ.
제가 실행한 방법은
1. USB 메모리(16G 짜리 T-Flash) 삽입 (E:\)
2. WIN32 Disk Imager 실행
3. synoboot.img 선택
4. Write
5. E:\ 가 사라져버림..
(인터넷을 찾다가 OSFMount로 cfg 수정하면 된다고 해서)
6. OSFMount 설치
7. synoboot.img 파일 선택
8. F:\ 로 마운트 된 cfg 파일 열어서 vid, pid, SataPortMap 수정
9. 저장…. 하려니..”파일작업 실패” 쓰기 방지된 미디어 입니다.. ㅠ.ㅠ.
근데 OSFMount로 cfg가 저장되도 저걸 수정하면 다시 USB 메모리로는 또 어떻게 옮기는 걸까요..
하다하다 안되서 Diskpart로 clean하고 포맷하고 다시 해보지만.. 역시 안됩니다..ㅠ.ㅠ.
어찌해야 하는 걸까요?? ㅠㅠ
윈도우 파티션에서 리눅스 파티션으로 넘어가면서... 리눅스파티션을 못읽습니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드라이브가 없어질겁니다.
그 뒤로... 리눅스 파티션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파일에서 수정을 하시면 될겁니다. ^^
큰 틀에서의 개념을 잘 보셔야 할듯합니다.
저는 synoboot.img 파일을 Win32Imager로 Write 하고 나면
USB에 파티션이 3개가 생기더군요.
일부 파티션은 읽기오류가 나지만
파티션 한개는 그냥 평범하게 드라이브로 나오던데요....
cfg 파일도 그 안에 있고 해서
그냥 그 파티션만 FAT32라고 생각하고 cfg 파일 바로 고쳤었는데....
저는 윈10 쓰는데....윈7에서만 그런걸지도... (그 파티션이 exfat 이었다거나....)
리눅스 파티션을 읽을수 있는 무언가가 설치되어 있는듯 합니다.
전 n54l 두대를 사용 중이라 한쪽을 업글 할때는 usb를 다른쪽 기기에 꼽아서 수정 하고 있습니다.
탐색기에서 봤을떄 뿐만 아니라, BOOTICE로 봐도 FAT16으로 나오는데 말입니다.....
윈8에선 잘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