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2017-10

시놀로지의 포토스테이션에서 사진을 보려면 인덱싱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인덱싱(썸네일 생성) 작업이 CPU 부하가 크기 때문에
일반 시놀로지 정품 NAS의 경우 CPU가 별로라 시간이 엄청 오래걸립니다.

그래서 썸네일 생성을 NAS가 아닌 PC에서 미리 해서 업로드 하는 기능이
시놀로지 포토 업로드입니다.

NAS 사양이 좋다면 그냥 파일 업로드하고 인덱싱 되는걸 기다리는게 나을 수 있습니다.

dongcheol 2017-10

그런거 같아요. i5 씽크패드에서 업데이트로하면 3일 걸릴게 네이티브로 하면 하루면 되더라고요. 역시 cpu파워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bluo 2017-10

대용량이라면 차라리 블루레이로 구워두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dongcheol 2017-10

700기가 정도 되니 광미디어 사용이 부담스럽더군요 바로바로 볼수 있는것도 아니어서요. 그래서 NAS를 여러대 사는 사태가 발생 했죠

박재영1 2017-10

그 프로그램으로 업로드는 하지 않으나

액션캠, 아이폰 의 사진 및 동영상은 DS 포토로 전부다 올립니다.

액션캠은 직접 메모리에서 컴터로 옮겨서 바로 DS포토 해당폴더에 넣어버립니다.

저같은경우는 썸네일변환,인덱싱작업등은 그냥 아예 신경쓰지 않습니다.

업로드하고나서 보면 썸네일이 안보이는데 시간이지나서 까먹고 있다가 어느날 들어가보면

다 되어있거든요..^^;;

그래서 그냥 자동 백업에 만족하고 씁니다. ㅋ

그리고 추가로 원본자체로 올리고 변환작업은 시키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주 저사양의 나스가 있는데 폴더 통채로 백업 시켜버립니다 ㅎ

저도 DSLR 사진과 핸드폰사진 백업하는데 가족들의 핸드폰도 백업 받고있어서...

용량이 좀 되긴 됩니다 ^^;;

dongcheol 2017-10

저도 아이폰 앱에서 업로드를 사용합니다만 사진이 1만5천장이 넘어가니 시간이 어마무시합니다. 이번에 사진 다 날려서 다시 업로드 중인데 언제까지 업로드를 할지 기대중입니다.

조남식 2017-10

저의 경우에는 NAS에 저장하는 사진 개수(평균 100장)가 많지 않아서 네트워크 드라이브(또는 FTP, DSFile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넣고 있지만 썸네일이 안만들어지는 경험은 겪지 못했습니다.
정말 가끔 썸네일이 안만들어지기도 하는데 이때는 PhotoStation → 설정 → 사진에서 [색인 재설정] 버튼을 눌러주기만 하면 아무 문제없이 썸네일이 다시 만들어져서 큰 불편함이 없네요^^;

통신불능 2017-10

DSM 6.2 Official Release 시 Moment라는 새 사진 App이 Release 예정이라고 합니다 (Synology 2018에서 발표)
인덱싱 관련 부분도 상당히 light하게 바뀔 것으로 예상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시연상의 느낌은... 오호~ 였습니다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가...쿨럭)
기존의 DS Photo보다 많이 가볍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주 기능은 가벼움이 아닌 Machine Learning이 key point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