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부 기가 네트웍에 헤놀로지를 4개의 HDD를 연결해서 RAID10으로 구성하여 사용중에 있는데요.

DSM 업데이트 하는 것도 불편하고.. 속도도 느린거 같고.. 데이터가 날아가는 것도 걱정이 되서

SSD1개에 DSM을 설치하고 실 데이터는 SATA 확장카드를 통해서 하드 연결해서 넣어 볼까 하는데요.

[현재]

- RAID10 (WD 퍼플 2테라 x 4) : DSM, 사진, 비디오, 문서

- 백업용 외장하드(WD 퍼플-4테라, SATA 연결) : RAID10에 있는 사진, 비디오, 문서 백업용

[변경 고려중 구성]

- SSD(Kingstone 60G x 1) : DSM

- 외장 (SATA 확장카드를 통해 연결) 4개

  . WD(퍼플 2테라) : 사진

  . WD(퍼플 2테라) : 비디오

  . WD(퍼플 2테라) : 문서

  . WD(퍼플 4테라) : 사진, 비디오, 문서 백업용

이렇게 구성을 하면.. 느낌상으로..

1. DSM이 SSD로 구성했으니 그래도 좀 빠르지 않을까요?

2. USB 3.0으로 외부 인터페이스로 구성했는데 혹시 속도가 기존보다 느려지지는 않을까요?

3. PhotoStation, Plex를 사용중인데.. 혹시 각 App 사용시 속도가 느려지지는 않을까요?

4. 각각의 데이터를 각각의 HDD로 구성했으니,

   기존에 RAID10 내부->내부로 데이터를 옮기는것보다 사진->비디오, 문서->백업하드로 데이터 복사 속도가 좀 빨라지지 않을까요?

4. 외장하드로 구성하고, 1시간정도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HDD대기" 시키면 기존보다 전기 소비량은 좀 줄어드려나? (현재 실행중 약40w, 1일 170w)

5. 기존처럼 하는게 더 좋은걸까요? 혹시 속도가 느려진다면 바꾸지 않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