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병이전에는 Hyper-V 에서 사용 중이다가 디스크쪽이 문제 있는것 같아 Native로 설치 후 SMART 검사를 하다가
이대로 써볼까... 한게 화근이었던듯 합니다.
리소스 모니터가 맨 위에 있어서 늘 보고 있었는데 해킹 발발한 날에 CPU 점유율이 99%를 찍고 있었습니다.
뭔가 문제가 있나... 싶어서 DSM에서 재부팅을 했더니, 로그인 하려고 id/pass를 넣은 순간
'준비중입니다. 잠시후 다시 로그인 해주십시오' 라고 메세지가 뜨고 로그인이 안되었습니다.
Microserver 라면 ILO로 접속후 강제 종료를 할려고 했지만, 자작 NAS라 불가능하여 결국 집에 들어오고 나서 강제적으로 종료.
USB 이미지가 잘못되었나 싶어서 4.2 이미지를 다시 작성한 다음, 재부팅 하니 아무일 없이 잘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뭔가 꺼림직 하여, 예전부터 사용하려던 HTTPS 옵션을 켜고, 서버 인증서 발급 후 핸드폰과 PC, 서버에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접속은 HTTPS로 변경.
그 다음 게시판을 보니 시놀로지 해킹 운운 하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게다가 점유율이 안보이는 트릭까지.
혹시나 해서 다시 Hyper-V 체제로 변경 한 다음, 모니터링을 해보니 다행이도 1~2% 미만의 점유을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가상화 상태로 사용중입니다만, 특별히 의심되는 프로세스나 cpu 점유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File Station 이나 핸드폰상의 DS File 도 정상적으로 운용중입니다.
혹시나 참고가 될 것 같아 올려 봅니다.
3810 update4 버전이었습니다.
이게 공유기의 포트포워딩을 통해 들어오게 되더라도 그냥 뚫리는 건가요??
지난 주 화,수요일에 네이티브 헤놀로 설치해 놓고 바로 이슈가 나와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거든요..흑..
대책없이 사용하면 마찬가지로 좀비나스가 될까봐서요..에효...
암튼, 일단은 저도 본문에서 말씀하신것처럼 https로 redirect되도록 해 놓고
계속 컴터를 켜 놓은 후 지켜보고 있긴 한데요.
다행스럽게도(정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리소스 모니터(데탑버전, 모바일버전)에
큰 이상 징후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불안해서 원........쩝......
하아...
어제 일단 문제 되는 sh지우고..
다른 분들 하신거 보고 따라 하긴 했는데..
일단 아직까지는.. 문제는 없긴 합니다...
저는 리소스 사용확인을.. 전력소모측정기나...esxi 클라이언트에서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