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에서는 DS Video 대응 MX플레이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X플레이어의 자막재생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비디오스테이션이 트랜스코딩이 설정되어 있지 않음에도 자막파일만 따로 새로 디코딩해서 MX플레이어로 보낸다는 것이죠.
용량도 얼마안되는데 시놀로지는 왜 이런 테러를 해 놓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DS Video에서는 해결책이 없어서 그냥 봤습니다. ass 자막은 완전 엉망으로 나와도 대충 알아볼 수 있으니 그냥 봤는데,
우연히 파일 스테이션으로 실행하니 모든 자막이 100% 완벽하게 나오네요.
PLEX 미디어 서버는 자막파일이 잘 나오나요? 트랜스코딩을 하거나 해서 나오는 거말고, 비디오스테이션 처럼 CPU부하없이
스트리밍으로 되나요?
PS :
완벽하지는 않지만 첨부된 파일을 /Volume1/@appstore/Videostation/ui/webapi 에 있는 subtitle.cgi 파일과 교체(원본백업필수)하면 컬러등등 일부 태그가
적용되서 나오네요. chmod 775 subtitle.cgi chown VideoStation.system subtitle.cgi 실행권한 및 소유자 변환을 시키면 됩니다.
DS Video + MX플레이어 (안드로이드)에서 테스트 되었습니다. 능력이 모자라 여기 까지 입니다. ㅠ.ㅠ
앱은 가끔 무료로 풀려요. 만원 안되니 사셔도 되고 ...
웬만해서는 smi를 srt로 변환해서 사용하는데, 비디오스테이션에서도 srt로 변환해서 쓰고있는중입니다만
이민우예요님께서 말슴하시는 증상은 없었구요...
srt로 사용하면 kor, eng등을 붙여 다국어 자막도 선택 지원 사용가능합니다. 단 웹스트리밍시에만
다른건 영상은 나오지만 내장된 영상이 아니면 웹에서 불러오는 smi, ass는 지원이 잘 안되더군요...
웹 스트리밍용 자막파일인 srt도 인식하는 경우보다 못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저는 스트리밍시 무조건 mx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