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달
안녕하세요
올해 해보고싶은 버킷리스트였는데 너무 게으른 나머지 이제서야 조립해봤습니다.
사용한 부품은
케이스 : NTOP ICUTE(2007년 출시)
메인보드 : X99-AD3 rev2
CPU : E5-2678 v3
쿨러 : 써모랩 바다
RAM : DDR3 10600R 4G * 4
파워 : 마이크로닉스 500W
SSD : unknown NVME 128g
하드 : 남아도는 저용량 하드 3개
하드 베이 : 오리코 3.5인치 핫스왑베이 1106SS 9개 + SSD용 2.5인치 어댑터 2개
대충 이정도 구성되있습니당
이걸 구성하기전에 슬림하고 전력소모적은 타오나스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트랜스코딩에 대한 미련을 떨쳐버릴수가 없어서 ATX가 들어가는 케이스를 알아보았습니다
마침 5.25인치베이가 9개 들어갈수있는 단종된 구형 케이스를 중고로 팔길래
냅다 오리코 핫스왑베이로 풀로 꼽았습니다.
보드는 사타포트가 10개까지 들어갈수있는 X99-AD3 2번째 리비전을 찾고있었는데
장터에서 감사히 HTML님의 도움을 받아 구했습니다.
파워는 일단 집에 남아도는걸로 장차했는데 나중엔 좀 부족할수도있으니
본격적으로 하드가 늘어나면 든든한녀석으로 바꿔볼 예정입니다
목표는 월급달마다 8T 하나씩만 채워넣는겁니다 하하하
현재 사용하기에는 코어가 쓸데없이 많습니다. 당분간은 코어 10개정도 죽이고 25배수 정도로 제한해서 굴려도 될것같습니다.
하드가 9개라 파워의 12V 출력이 빵빵해야 할텐데 좀 걱정스럽기는 하네요..
추후에라도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교체를 추천 드립니다.
시스템 잘 감상했습니다.^^
제온에 9베이 케이스라.. 신뢰가는 구성입니다. ㅎㅎㅎ
BRAVOTEC 스텔스 EX270 파노라마 윈도우 블랙 이케이스에 사일렌트하드베이 추가로 구매하고
E3-v3 시스템으로 나스 구성 중입니다.
하드는 12테라 하나 구매해서 배송중입니다.
12테라로 8개정도 고려중입니다.
특히 요새 유행하는 wd 화이트 하드같이 두꺼운 제품은 베이에 넣으려면 저소음용 실리콘 부속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 ex270에서 3RSYS의 T1000으로 넘어갔습니다.
7베이 핫스왑에 2베이 일반인데.... 5.25인치 3베이가 살아있어서.. 이론상으로는 마구마구 넣을수있는 케이스이긴한데....
저는 10포트.... 계획은 했었으나 실제로 그까지 안쓸거같아서 ㅎㅎ... X370 타이치 보드에다가 라이젠 꽂혀있습니다.... (트랜스코딩.. 안되는거같던데 어짜피 미디어서버로 쓰려던건 아니라..)
하드는 10테라 3장 8테라 한장 꽂혀있네요. 공간 좀 차는거 보고 늘릴려고 이대로 용량은 키핑했습니다 ㅎ
10테라도 너무 부럽습니다
하드가격이 떨어지길 고대하는 중이네요
헤놀에서 이것이 가능 하므로 되도록 하려는 목적인가요?
아니면 출퇴근시간 동안 지하철 또는 와이파이죤에서 집에 있는 헤놀 영상 감상이 목적 인가요?
점심시간 식후 잠깐 동안이라도 혹시 회사 근무중 집의 나스 접속 ????
과연 트랜스코딩을 나스가 지원 해서 얼마나 실용성이 있는지 의문 입니다.
낮은 해상도로 다운 샘프링 렌더링에 실용성없는 것에 많은 분들이
왜 열열히 하고자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원격지 스마트 tv에 plex나 dsvideo 앱을 설치해서 볼때 : tv가 가진 코덱이 제대로 없으면 재생을 못합니다. (부모님집, 친구집등등) 이떄 트랜스코딩으로 봅니다.
2. 출장갔는데 와이파이가 없을경우. 데이터가 무제한이라면 상관없습니다. 데이터의 노예라면 영화한판에 7기가짜리를 다보면 데이터 다 날라가겟죠.. 스마트폰으로 보면 어느정도 화질 낮춰도 티가 많이 안나니.. 데이터를 1/10정도로 줄일수 있습니다.
뭐 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니군요.
부모님 집에가서 집에 있는 나스 영상물을 단말기로 혼자 시청, 친구집에 가서도, 출장 가서 ?
부모님댁에 자주는 못 가뵐텐데 ...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야지요 ...
출장 동안 기내에서는 않될 거구요. 호텔에서 단말기 볼 시간이 ... 시티투어 가야지요 ㅎㅎ
친구 집에가서 친구랑 회포를 푸는 대신 집의 나스 동영상 감상이라 ....
억지로 이유를 만들어 내시는듯 합니다.
님의 생각과 다른 말하고 싶은게 아니고, 더더군다나 틀렸다고도 당연히 아닙니다.
제 경우로 비춰볼때 제가 저런 경우엔 어떨까에 대한 생각 이니
혹시라도 언짢으셨다면 죄송 합니다.
기껏 답을 해줬는데 비아냥 대는 뉘앙스에 억지로 이유를 만들어 내는것 같다니요
기분이 언짢을거 같은 얘기는 하지 않는게 맞지 않을까요? 특히 답변 해준 분한테는요
기껏 댓글답변 준사람에게 신경 긁을 작정으로 할말 다 뱉고 사과하는 스킬이 아주 능수능란 하십니다 엄지척 乃
하지만 예를들어 4k화질로 받았던 영화를 모바일이나 다른 기기로볼경우가 생긴다면 재생이 가능하고 불가능하고 차이정돈 나지 않을까 해요
HDD 발열잡으려면 쿨러가 필요한데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