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큐삼ECS 4세대 하스웰 보드를 중고로 하나 구해와서 백업해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백업타이밍에만 잠깐키고 백업끝나면 다시 끄도록 전원예약설정을 해두었는데요.
전원끄기예약부분은 칼같이 잘 동작이 되는데,
전원켜기 부분이 동작이 죽어도 안됩니다.
ECS 8,9세대 보드를 하나더 구입해서 이 보드로 교체를 하면 좀 나을까 싶었는데
ECS 보드가 역시 싸구려라 그런지 기능이 좀 이상하고 약합니다.
19.0 x 17.0 DTX 폼펙터 메인보드만 구하는지라 딱 이보드 말고는 없습니다.
바이오스 RTC 전원켜기를 어찌어찌 잘 하면 켜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만. 이 설정도 마음처럼 잘 동작되지 않습니다.
헤놀로지 전원켜기예약을 셋팅하면 어떤 원리로 동작이 되는걸까요?
예약설정이 들어가면 이 시간대로 헤놀로지가 메인보드 BIOS에 RTC부분을 건드려서 직접 제어를 하게 되는걸까요?
G5500 과 같이 사용할 DTX보드의 대안은 없고 난감하네요. ㅜㅜ
확인은 필요할 듯 합니다.
제가 보유한 GIGABYTE 보드에서는 이 기능들이 잘 동작이 되서 먼가 보드호환성을 타는것 같아 보여서요....
ECS BIOS에 매일 : 원하는 부팅시간 기입을 하긴 하는데, 버그인지 몰라도
이 기록된 시간에 보드가 부팅되질 않습니다.
엉뚱한 시간에 부팅이 되어서 좀 난감합니다. 이런 현상은 이 8세대 신형보드에서 동일하네요.
ECS에 이 RTC 버그리포팅은 아무도 안하는지...ㅜㅜ
다른보드에서는 못해봤지만, 이게 모든보드의 RTC가 그런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하는데요?
아래 블로그에서 이런현상을 제거하는 방법까지 소개가 되어 있긴하네요.
https://jimnong.tistory.com/826
시놀로지 DSM 6.X 이상의 스케쥴러를 통해서 또 다른 PC에 WOL 매직패킷을 쏘도록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엉뚱한 시간에 켜지는 ECS BIOS보다는 이방법이 더 스마트한것 같습니다.
저는 어짜피 백업을 위해서 메인헤놀을 예약된 시간에 부팅시킨후 조금 시간차를 두고 다시 백업헤놀을 예약된 시간에 올리고 RSYNC 백업을 시작합니다.
그래서, 메인헤놀이 부팅되고 난후 스케줄러로 WOL을 다시 기동하는 방법이 있을것 같습니다.
이따가 퇴근해서 시험해보고 결과 말씀드리겠습니다.^^
핵심인 스크립트는
synonet -–wake [여기서 mac 주소] eth0;
입니다.
[출처] Synology NAS WOL 통해 Windows 컴퓨터를 깨우는 방법 2016 년 6 월 7 일|작성자 youseok0
https://blog.naver.com/youseok0/221795286022
셋팅은 아래처럼 스케줄러에 등록하시면 됩니다. 설정법도 아주 쉽습니다.
사용자 정의 스크립트 실행명령 위와 같이 넣으실때 아래 이미지에 보이시는것처럼만 넣으시면 됩니다.
wake 앞에 - 는 2개가 들어가구요. eth0 뒤에 콜론은 없습니다.
저처럼 매일 하루한번 일정시간에 설정하셔도 좋구요. 한번 저장해두신후 실행으로 한번은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수행이 되었는지는 헤놀켜졌는지 눈으로 보시면 되겠지만, 이메일로도 결과를 실패인지 성공인지 받아볼수 있습니다.
실패면 PC가 안켜지겠죠? ^^
이 칩셋이 컴퓨터가 종료상태에 있는동안 시간을 확인하면서 대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되면 PSU과 칩셋에 신호를 보네서 켜 주게 되는거죠.
임베디드 컨트롤러나 superIO 칩셋 자체는 다 재각각이므로 이를 제어하는건 보드제조사가 맞춰서 재작함 펌웨어의 모듈입니다.
그리고 이 모듈은 표준인 ACPI를 통해서 운영체제로 부터 명령을 받아서 해당 기능을 재어 합니다.
본재로 돌아와서 왜 안되냐?
이건 알기가 어렵습니다. 운영체제 자채가 범용적인 하드웨어를 대상으로 만들지 않아서 acpi 표준을 광범위하게 커버하지 못해서 일수도 있고
매인보드 재조사가 UEFI를 재대로 안 만들었을 수도 있고
내가 설정을 잘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대 앞의 두가지는 내용을 알 수 없으니 어디서 어떻게 문재가 생기고 있는건지 추적하기가 힘듭니다.
알아 내려고 하면 한참 삽질해야 하고 원인을 알아도 해결이 어렵죠..
레거시로 바꾸어도 호환이 안되는건 매한가지 일듯 합니다.
삽질을 더 하기도 힘들어서 그냥 헤놀 to 헤놀의 WOL 처리 성공한것으로 사용해야 할것 같습니다.
시간예약설정의 부팅과정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초기 불량이 타사에 비해 많이 높은 편이고... 다음으로 AS처리가 별로여서죠.
몇년전에 윈서버 2016 만들 때 보드 2개를 구입했는데....
2대 다 이상작동해서 가지고 가서 새제품으로 교환 받았으나....
레이드카드랑 궁합이 안맞는지 8포트중 4포트가 갑자기 레이드가 풀리고... 데이터 날라가고....
아답텍에 가지고 가서 테스트 해도 레이드 카드는 정상.... 메인보드 쪽같다는 이야기만 듣고 와서 걍 보드 폐기 처리해버렸습니다.
그 뒤론 ECS는 거져줘도 싫어합니다...
이번에 8세대 DTX보드를 하나더 구매했습니다.
ECS가 썩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가 아닌것은 알고 있어서
메인 헤놀의 보드로 활용하기엔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서
백업헤놀에 잠깐씩 켜서 사용할 목적으로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안정성 문제로 서버용으로 쓰기엔 적절치 않은 보드라 생각됩니다.
위에 사례들 처럼 전원 Off나 재부팅시 실제 시간과 Bios상 시간 차이가 발생을 했고 이로 인해 원하는 시간에 부팅이 안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정확히 Off가 되는건 시놀 DSM 상에서 시간 동기화 후에 정확한 시간에 Off가 되니 문제가 없구요.
최근에는 정확히 On/Off가 되는데 현재 설정은 17시 On, 다음날 1시20분에 Off입니다.
평일 월화수목과 금요일, 그리고 주말 On Time을 다르게 설정했었는데, 그 때는 On이 안되었고
지금은 요일 상관없이 On은 17시, Off는 1시20분인데 일주일 넘게 오류없이 잘 동작중입니다. 필요시는 WOL로 일찍 부팅시키구요.
그외에 On/Off 전원예약동작이 잘 되고 있는 메인헤놀 기가바이트 Z87N-WIFI 보드는 현재 DS918+가 동작되고 있고
저도 마찬가지로 매일 17:30 부팅 , 새벽 2:00 OFF 로 하면 그대로 잘 동작 되는데, 평일/주말로 구분지어 스케쥴링을 하면 주말은 제대로 동작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주말에는 필요할때 그냥 WOL로 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