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전 918+까지는 된다는 글 본거 같은데 920+는 검색해본바로는 막혔다고 하는 글이나
댓글들이 많아서....어느게 정답인지 알수가 없네요...
일단 지금 ds920+는 빅스마일때 구매해둔게 온 상태이고 ssd 500기가 두개로 캐싱 읽기 쓰기 둘다 되게 할 생각이구요
하드는 여건 되는대로 16테라 짜리 1개부터 시작해서 4개 꽉 채운뒤에 나머지 컴에서 쓰던 하드를
das로 확장 베이 연결 해서 쓰려 합니다(성격상 자료 백업 및 내용 수정이 목적이라 레이드 구성은 안하지만
주로 쓰는 파일들이 워낙 용량이 커서 그파일만 ssd 캐싱으로 빠르게 불러오고 수정 작업하려 합니다.)
그래서 usb 하드(이지스토어 10테라 2개) 및 e-sata 물려서 5베이 확장할려 하는데 e-sata 단일 볼륨 구성(레이드 구성 아닌)
으로 여러 하드 인식 가능하게 하는거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2. 추후에 램도 증설할 생각인데 16기가 3200클럭 램도 장착이 가능한가요? 듣기로는 918은 2 슬롯이 있지만...
단종수순이라 920 가는게 낫다고 하여 920 샀는데 온보드 4기가 고정에 1슬롯이라 최대 증설이 20기가 까지 된다고 보았고..
이것도 특정상황에서 정상인식 및 오류 문제 없이 구동 되는경우와 인식 불가로 인한 부팅 문제나
인식이 되어도 오류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조건이 무엇이고 해결하려면 어떤 램을 써야 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용도가 대용량 파일 편집이라 부하가 생각외로 커서 왠만하면 캐싱+부하 줄려서 쾌적하게 쓰려다 보니 질문이 길어 진거 같습니다..
나스 생애 첫 구성이다 보니 모르는 점이 많아서...양해 바랍니다.
https://www.synology.com/ko-kr/products/DX517#specs
e-SATA 포트는 DX517 확장 베이 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디스크 베이를 늘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아예 여유를 두어 디스크 베이가 많은 모델을 구매하는 편이 속 편하실 것입니다..
(가격이 문제죠)
이전에는 됬다 그러다가 최근 댓글들에서 안된다가 많아서요...
6베이나 8베이는 요번에 할인 목록에 포함이 안되서 안산거라...나중에 할인좀 크게 때려주면 넘어가보려고 하는데...
본문에 적은대로 이번에 처음 나스 입문이라..일단 써보고 고사양 가는게 맞겟다 싶어서 일반적으로 쓰는 용도내에서 900번대 라인이 주로 많이
사용되는걸로 알고 있어서 산거라...
참고로 강제로 잡아서 내장으로 인식시킬 수 는 있는데, 그렇게 하니 SMART 안 올라오고, SSD조차 HDD라고 뜨더군요
높은 클럭 달아봤자 메모리 컨트롤러가 지원 안 하면 제성능 안 나오니 의미 없습니다
그리고 완전 단종되어도 몇년은 부품 구해집니다 (특히 918처럼 많이 팔린 물건은 중고 10년쯤 지나도 구매 가능할 가능성 큼)
귀찮으면 좀 비싸도 공식램 사시고, 경험상 시놀 계열 시금치는 문제없이 먹었습니다 (램 용량 늘면 케쉬등에 이득이 있지만, 일정 이상되면 그닥 효과 없음)
마지막으로 고성능을 찾으신다면 애초에 비싼 모델 가세요
단일 볼륨 외장하드 2개를 usb 포트(920 포트) 수대로 달아서 2개 인식 시켜서 백업 용도로 쓸려는 목적인데 내장으로 인식시키는 작업을 하고 해야 하는건지?
아니면 usb 저장소 개수 제한이 있는건가요?
2. 램값이 예전부터 3200이 더 싸고 2666이 이상하리만큼 비싸서 3200으로 구매할려는 거고 지금 현재 오른시세는 2666과 3200이 1천원밖에 차이 안나서 나중에
쓰다가 더 상위로 가게 될 필요성을 느끼게 되면 거기에 그대로 물릴계획이라서요, 온보드에 박힌
남땝 된 램을 보니 삼성램으로 아는데, 삼성램은 장착이 안되는 건가요???
최대 허용 외장 개수는 미시험이라 잘 모르곘군요
2. 야채 편식 안 한다고 적어둔겁니다
ssd 캐싱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파일이 크다고 미리 미리 읽기어서 SSD에 자장했다가 네트웍 클라이언트에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동일한 파일을 계속 여러번 읽어도 파일이 크면 SSD 캐싱은 읽기 동작 성능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단일 사용자가 동일 파일을 지속적으로 여러번 읽는 경우도 거의 없죠 ... 읽은 것을 또 다시 읽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어차피 한번 읽은 데이터는 읽어들인 기기의 메모리나 디스크에 이미 있는데 ..
파일이 주로 프로젝트 끝나야 다른 파일로 넘어가는터라 말씀하신 것중에 동일 파일을 1,2주 정도 작업 상황에 따라 계속 불러오고 수정 저장 하는 상황이 잇는데
그런 것도 효과가 없는건가요????
블럭 단위로 하기때문에 1,2주 동안 다른 파일을 엑세스하게 되면 캐쉬는 다른 데이터로 플러슁 합니다.
따라서 1,2주 동안 반복해서 읽느다고 해도 캐쉬의 효과는 없습니다.
대용량 파일을 빠르게 엑세스 하시려면 NAS의 디스크를 모두 SSD로 하십시요.
이미 SSD를 구입 하셨다면 사용하시는 기기 (NAS 말고 PC 또는 MAC )에 장착해서
1,2주동안 여기에 보관 하면서 사용하는 것이 보다 더 의미 있습니다.
계속 자주 동일한 파일을 네트웍으로 가겨오는 것보다 로컬디스크에서 가져오는 것이 더 효율적 입니다.
이런 방법을 스크래치 디스크라고 합니다.
근데 .. 위와 같은 용도로의 NAS를 사용 목적에 의문이 있는 점은 왜 NAS를 이용하려는지에 대한 것 입니다.
다수의 사용자가 공통의 네트웍 상에 있는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면서 작업을 위해서 NAS는 효율적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일 사용자가 작업을 위해서는 NAS 보다는 내장 디스크 사용이 더 타당 합니다.
그러나 하나의 기기(PC?)에 장착 가능한 디스크 갯수의 한계가 있기때문에 디스크 확장이 용이한 NAS에
사용될 또는 사용되었던 데이터를 따로 보관하기에는 NAS가 적절합니다.
이럴 경우에는 고속의 SSD를 사용하는 기기에 설치해서 스크래치 디스크 사용하고 중간 결과 또는 최종 결과물을 NAS에 보관 하는 것 입니다.
e-sata 포트의 디스크는 NAS 나 PC나 ... 하나의 디스크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다수의 디스크를 엑세스 하므로
님께서 원하는 고속의 데이터 접근과는 상충되는 생각 입니다.
이것은 e-sata의 멀티포트를 말하는 것이며 , e-sata의 멀티포트 기술은 10년 가까이 되는 old tech 로 마크네틱 기반의 HDD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고속의 SSD와
NVME 가 가용되는 현재의 기술과는 괴리가 있는 것 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스포츠카 뒤에 소달구지와 같은 트레일러를 끌고 가려는 것과 유사 합니다.
그리고 e-sata 포트에 연결할 것이 단일 디스크라면 원하는 목적에 부합하려면 더 많은 베이를 갖는 NAS가 타당합니다.
레이드카드 까지 써서 작업컴에는 더이상 증설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e-sata는 본문에 적었지만 베이확장(+작업결과물을 백업)용이구요,
ssd 캐싱은 지금 댓글로 충분히 이해는 되고 댓글에 말씀도 해주신부분이지만
이미 디스크 확장은 더이상 메인보드에 더이상 확장카드 조차 물릴 자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das와 nas를 고려했지만 das는 외부에서 긴급 수정이 안되서 결과적으로 nas로 선회한것인데
제가 생각했던건 주로 작업 하는 파일은 ssd 캐싱에 저장 되어 있으면...
집이 아닌 외부에서 급하게 수정이 필요한부분을 작업 반영할때의 작업 반응에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것 저것 고민하다가 달아보기로 했던거라...
말씀 주신 조언은 어떤 내용인지는 이해는 가는데 이동중이나 타지에서의 접근성 때문에...nas로 가는 것입니다.
피씨에서 원격으로 작업하고 데이터 저장만 das에서 하는것도 고려 해봤지만...상시로 wol기능을 켤수는
없는 부분도 있고. 앞서 기재햇던 확장성에는 더이상 한계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단 댓글 설명을 통해서 결론적으로 ssd 캐싱은 다수가 접근할때 강점이 두드러지지만
단일 유저 접근성에선 의미가 없다고 조언 주신 부분이니 ssd는 어차피 메인컴에 nvme 3개 다 꽂혀 있어 추가 장착이 불가하니
반품 보내는 수밖에 없겠네요....
918+모델은 현재도 포트플라이어 및 같은 칩셋 사용하는 das를 확장베이로 활용하는 부분 현재도 가능한걸로 아는데 920+는 현재 상황으로는
확실한게 없어서 정안되면 추후에 918+로 내려서 베이 확장을 하던지 아니면 베이수 많은 나스를 가는 수밖에 없을거 같네요...
여러대에서 동시에 접근을 하고, 공유하는데 편하기때문에 쓰는겁니다
안 뜯었다면 반품됩니다
SSD Cache 2개로 RAID1후 쓰기까지 한다면 무조건 효과 있습니다 (쓰기 작업시 RAM, SSD Cache에 우선적으로 저장되고, HDD가 여유가 있을때 쓰기가 이루어집니다)
단 애초에 파일 개수가 엄청나게 많거나, 네트워크가 5기가쯤 안 되면 케쉬가 보템이 되냐고 물으면 회의적입니다 (에외로 NAS에서 VM, Docker등을 돌리신다면 이쪽 성능은 눈에 띄게 나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