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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8B%9C%EB%86%80%EB%A1%9C%EC%A7%80 (2369)https://demo.synology.com/ (477)
시놀로지 / 헤놀로지 사용하면서
시놀로지사의 역사나 배경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요.
미국 MS사에서 1999년 퇴사한 대만인들이 귀국해서 2000년도애 설립한 회사라는군요.
2010년도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대박이 나기 시작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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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화민국(대만)의 기업. No. 1, Yuandong Road, Banqiao District, New Taipei City, Taiwan(우편번호 22063)에 위치해 있다. 위치
대한민국에서는 NAS 제조사로 유명하다. 전 세계적으로도 가정용 NAS 제조사로 아주 유명하다. 가정/소규모 사무실용 NAS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독식하고 있다. 점유율이 47%에 달한다.
2. 상세[편집]
본사는 타이베이 첩운 반난선 야둥병원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550m)인 역세권이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하던 대만인 사원들이 1999년 퇴사하고 대만으로 귀국하여 2000년 1월 시놀로지를 세웠다. 이들은 컴퓨터의 급속한 발전으로 네트워크 저장용량이 급증할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NAS 저장장치 개발에 매진하였다. 그리하여 2010년대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이 폭증하자 시놀로지의 NAS도 덩달아 큰 폭으로 성장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퇴사한 인원들이 만들었기에, 시놀로지의 NAS 운영체제는 Windows의 모습을 본뜬 직관적인 인터페이스가 특징이다. 또한 저장장치의 안정성도 매우 뛰어나다. 그래서 일반 세계인들의 컴퓨터 환경을 제대로 공략했고, NAS 시장을 주도할 수 있게 되었다.
대만 신베이 본사 외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근처 Bellevue에 있는 아메리카본부, 영국지사, 프랑스지사 일본지사, 중국 상하이지사, 독일 뒤셀도르프지사가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시놀로지 NAS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지사 없이 연락사무소만 두고 총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8에 참가한 시놀로지.
시놀로지의 이름을 건 HDD/SSD도 출시되었다. 둘 다 시눌로지 NAS의 기업용/엔터프라이즈 모델에 최적화되었으며, 시게이트 합작인지는 불명.
2.1. DSM[편집]
시놀로지 사의 Disk Station 제품군은 리눅스 기반 웹 운영체제인 Disk Station Manager (DSM)을 사용한다. 이 운영체제는 시놀로지사의 NAS 제품을 사는 가장 큰 이유가 될 정도로 매우 잘 제작되어있다. DSM의 최신 버전은 6.2이며, 현재 베타 버전 상태에 있는 DSM 7.0 버전이 곧 정식 릴리즈할 예정이다. 데모버전사이트는 여기로. 여담으로, 현재 유료로 판매 중인 exFAT 지원 기능은 곧 릴리즈될 DSM 7.0 버전에서 무료화되며 안티루트(루팅 방지) 기능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하드디스크 끼우고, 랜선과 전원을 연결한 후에 PC 브라우저에서 find.synology.com에 접속하면 알아서 네트워크상의 NAS를 찾아주고, 운영 소프트웨어까지 깔아주며, 하드디스크가 2개 이상이면 기본값으로 하드디스크 두 개를 레이드 구성해 준다. (용량이 다를 경우엔 작은 쪽 용량으로 맞춰진다. 물론 레이드 구성 안 하고 하드디스크 용량을 전부 쓸 수도 있다.) 하드디스크는 후면 USB포트를 통해 추가 가능하다. 토렌트 다운로더, 팟캐스트 구성기 등 응용 프로그램들이 다양하다. 전면 USB포트에 저장 장치를 꽂고 C(Copy)버튼만 누르면 하드디스크로 싹 복사해 주는 간편 복사 기능이 있다. 백업 툴 지원, 동기화는 기본.
물론 NAS 기능이 있는 무선공유기에 붙여도 된다.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 시놀로지용 파일매니저, 동영상 스티리머 등 안드로이드 앱이 많이 올라와 있어서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깔면 그냥 웹하드 쓰듯 편하게 데이터를 검색하고 올리고 내려받으며 쓸수 있다. 속도도 꽤 잘 나온다. 시놀로지 퀵 커넥트, 구글 드라이브를 지원하므로 온라인으로 접속해 쓰면 용량 추가한 효과를 낼수 있다.
시험 버전을 여기서 써 볼수 있다.https://demo.synology.com/
2.2. 장점[편집]
패키지 센터에서 다양한 서드파티 패키지를 설치 가능
웹스테이션(WebStation): 일반적 HTTP 웹 서비스 지원용 프로그램.
비디오스테이션(VideoStation): 비디오 파일의 원활한 정리와 스트리밍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 개인용 VOD 서비스라고 보면 된다. 온라인 공개 DB 연동 태그 기능을 가지고 있어 상용 서비스처럼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xpenology의 경우 제약이 실시간 트랜스코딩이 작동하지 않는다.
포토스테이션(PhotoStation): 사진 정리용 프로그램. 아이클라우드나 드롭박스처럼 모바일 기기의 사진을 자동으로 업로드 해주는 기능도 지원한다. xpenology의 경우 여러가지 제약이 있으나 대표적으로 썸네일이 생성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DSM 7.0에서는 Moments와 통합하여 '시놀로지 포토(Synology Photos)'로 대체될 예정.
서베일런스 스테이션(SurveillanceStation): IP CCTV의 녹화를 지원한다. 단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할 경우는 소정의 유료 결제가 필요하다.
다운로드 스테이션(Download Station): 토렌트 시드와 마그넷 링크는 물론 일반적인 HTTP 주소, 당나귀 e2dk 주소까지 각종 다운로드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강력한 파일 다운로드 앱이다. 심지어 어디 소스인진 모르겠지만 자체 토렌트 검색 기능도 들어가 있다!
도커(Docker): 인텔 계열 모델에만 지원되는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도구. 보안상의 이유로 펌웨어 개조를 원치 않은 유저들은 이걸로 서드파티 서버 프로그램을 돌릴 때 쓴다. 고로 도커 미지원 모델 사용자는 별 수 없이 시놀로지 펌웨어을 개조해야 한다.
오피스(Office): 오픈오피스나 폴라리스 오피스처럼 개방형 오피스를 지향한다. 서버 유저들이 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편집할 때 활용할 수 있다.
Chat: 서버 이용자간 채팅이 가능하다. '이용자A-NAS-이용자B'로 중계되므로 어떤 면에선 디스코드나 텔레그램보다 보안이 필요한 대화에 좋다. 때문에 서버가 압류당할 정도로 이상한 짓만 하지 않는 한 안전한 편이다. 심지어 크로스 플랫폼이며 밑에서도 나오지만 모바일용 앱도 나와 있다.
캘린더(Calaender): 구글 일정, 맥의 캘린더 앱(iCal)처럼 일정을 관리하는 앱이다.
Virtual Machine Manager: 윈도우 등의 타사 OS를 구동할 수 있다. 윈도우에서만 가능한 일괄 작업을 해야 할 때 유용하다. 가상 DSM을 돌리는 데에 쓰이기도 하는데, 이건 1Copy에 한해 무료로 제공한다. 다만 이는 보급형 모델이나 ARM 기반 모델에선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고급 GPU 구현은 물론 사운드 에뮬레이션이 지원되지 않아 게임용으로는 부적합하다.
MailPlus, Mail Server: 전자 메일 서버다. 기업이 아닌 개인 입장에선 그다지 쓸 일이 없는 기능이다.
Moments : 위에있는 PhotoStation과는 다르게 구글 포토같은 느낌으로 제작된 패키지로서 폰에 있는 사진을 자동백업할수있으며 얼굴인식과 주제인식을 할수있다. 이 Moments는 Synology DSM 7.0에서 포토스테이션과 통합하여 Synology Photo로 바뀔 예정이다.
Active Insight: NAS의 상태을 그래픽 형태로 모니터링하는 웹 앱 형태의 도구다. DSM 7.0에서 추가되는 기능이며, 베타 기간이 끝나면 1분(일부 상황에선 5분)마다 메트릭 업데이트, 데이터 1년간 보존 등 일부 기능은 유료화될 예정이다.
제공되는 앱의 종류는(iOS기준) 다음과 같다.
DS video: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DSM6로 와서는 서드파티 프로그램인 PLEX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DLNA 기능을 통해 스마트 TV로 뿌려줄 수 있다. 비디오스테이션과 연동. 기기 성능에 따라 4K TS 원본까지도 지원한다.
DS photo: 사진 앱. 시놀로지에 사진을 넣어놓고 인덱싱이 끝나면 여기서 정리된 걸 볼 수 있다. 포토 스테이션과 연동. DSM 7.0에서는 '시놀로지 포토(Synology Photos)'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DS cloud: 기기간의 파일 동기화를 해 준다. 클라우드 스테이션과 연동. 안드로이드에선 이 앱에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는데 SD 카드 쪽에선 특정 폴더에 있는 것들만 가능한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주로 SD 카드에 자료들을 저장하는 사람한텐 계륵과 같은 아니 못쓰는 앱이다. 이 문제점 때문에 플레이 스토어 평점 중에 별 1개가 별 5개 다음으로 많을 정도로 폭풍같이 까이고 있으며, 아주 오래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앱이다. DSM 6.x 버전부터 "Synology Drive"로 대체되면서 사실상 폭망 확정.
DS cam: 시놀로지의 서베일런스 프로그램으로 CCTV를 구성할 수 있는데 그걸 볼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DS note: 에버노트나 원노트같이 서버에 메모를 저장할 수 있다. Evernote에서 불러올 수 있다.
DS file: 시놀로지 서버에 들어있는 파일들에게 접근할 수 있게 해 준다. 계정권한에 따라 업로드도 가능하다. 사실상 DSM 앱의 핵심.
DS finder: 시놀로지 서버의 상태를 볼수 있게 해 준다. NAS을 원격으로 기동하는 기능(WOL)도 지원한다.
DS audio: 서버에 들어있는 음악을 재생할 수 있게 해 준다. 저장과 스트리밍 모두를 지원하며, 설정에 따라 음원 캐싱 기능도 지원한다.
DS get: 모바일 기기에서 다운로드 스테이션에 다운로드 작업을 추가할 수 있게 해 준다. 다운로드 스테이션에서 지원하는 모든 다운로드 프로토콜이 지원되나 링크를 자동으로 인식하진 못하므로 복사해서 붙여넣어 주어야 한다. (torrent 확장자 파일은 자동으로 인식) 다만 시드 파일명에 따라 일부 특수 문자가 삽입되면 파일이 입력되지 않는 오류가 수정되지 않고 있다. 이 경우 파일명을 특수 문자가 들어가지 않은 이름으로 변경 후 입력하거나 마그넷 링크를 복사해 넣으면 된다. 18년 4월 부터 앱스토어에서 내려갔다. 다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애서는 여전히 다운로드 가능하다. iOS에서 토렌트 다운로드를 사용하기 원한다면 다운로드 스테이션의 설정을 만저 토렌트 다운로드 용 폴더에 .torrent 파일을 던저넣으면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도록 설정하면 된다.(현재 앱스토어에서는 내려갔다)
Chat: Chat 패키지가 설치된 서버 정보를 입력하면 상용 메신저를 대체할 수 있다. 보안이 요구되는 환경에서의 소통에 유리하다.
관리가 쉽다. 또한 대부분의 공유기와 포트 포워딩 기능도 잘 연동되어 있어 포트 포워딩에 익숙치 않은 사용자도 EZ-Internet을 실행하면 쉽게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 ipTIME 장비도 아주 구식이 아닌 이상에는 자동 포트 포워딩이 된다.
기본적으로 원격 관리가 가능하다(다른 NAS도 가능). 인터넷 브라우저로 로그인하면 모든 기능 관리가 가능한데 반응 속도가 빠르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홈 화면에 추가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의 웹 앱처럼 화면이 나온다.
리눅스 기반이다 보니 리눅스 서버 관리를 처음 하는 사람은 볼륨이나 계정 관리가 생소할 텐데 리눅스을 자주 써봤거나 NAS를 살 정도의 열정이라면 별 무리 없이 적응 가능하다.
저가형 NAS는 계정관리가 굉장히 번거롭다. 하지만 시놀로지는 아주 손쉽게 가능하다. 모바일 웹페이지까지 제공하는데 거기서 모니터링이나 계정관리가 된다.
스마트폰에서 모바일 웹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웹으로 접근 가능한 버튼을 마련해두고 있다. 문제가 생겨도 한국에 있는 대다수의 포럼들은 시놀로지 유저이기 때문에 웬만한 문제는 검색해보면 나온다.
2베이 제품군부터 RAID 초보자을 위한 SHR(시놀로지 하이브리드 레이드) 기술을 지원한다.
2.3. 단점[편집]
하드웨어 성능에 비해 가격이 매우 비싸며 가격의 80%는 소프트웨어 값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이게 농담이 아닌 것이 시놀로지 인텔 셀러론 기반 모델들의 하드 미장착 가격이 비슷한 스펙의 셀러론 기반 미니 PC 본체 가격 보다 세 배 이상 비싸다. 그래픽 모듈도 없으면서! 가령 DS 918+의 경우 인텔 J3455 셀러론 CPU에 4GB 램이 달린 모델이 무려 70만원에 육박한다! 하드디스크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모델이! 이렇게 비싸니 자작나스에 시놀로지의 OS만 불법으로 따와서 올리는 게 괜히 성행하는 것이 아니다.[1]
한국 유통사들의 평가가 그리 좋지 않다. 특히 한국 정식 유통 제품이라 해도 문제 발생 시 별도의 RMA 대행사를 통한 교환만을 진행해 주기 때문에 RMA 보낼 때의 편의성 외에는 한국내 유통 제품의 메리트가 없다고 봐도 된다.
또한 제품군이 세분화되어 있어 초심자가 제품 선택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종종 있다. 좋게 말하면 세분화된 제품군, 나쁘게 말하면 경계가 애매한 제품군이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시놀로지 NAS를 처음 접하는 사용자는 헷갈릴 정도이며, 2Bay 제품군이 심하다. 이쪽만 해도 SE, J, Value,+,Play, 7베이군, 랙마운트 타입까지 제품군이 넓다. 7베이 제품군은 2베이에 최대 5베이 확장 유닛을 붙일 수 있는 제품군, 밸류와 플러스 모델로 나뉜다. 초심자가 이 구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일부 보급형 모델의 제품에서 랜섬웨어 대응에 필요한 파일 스냅샷 기능이 제외되어 있으며, 모델별로 서비스 인원수 제약이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구매 전 제조사 홈페이지의 기능 비교표 확인은 필수이다. 특히 최저가인 j 모델의 경우 RAM 용량을 빡빡하게 두어 상위 모델과 차별화하는데, 512MB 램은 2020년 기준에서는 지나치게 적은 느낌이 든다. 불편하여 반품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인지 아마존이나 뉴에그에서는 쉽게 저가형 j 모델의 오픈박스 및 중고 제품을 찾아볼 수 있기도 하고, 한국 하드웨어 커뮤니티에서는 한 방에 좋은 걸로 가라고 2베이도 DS220+부터 권하는 경향이 나타날 정도다.
SSH, WebDAV, Docker와 같은 기능들이 시놀로지 입맛에 수정되어 있어서 고급 사용자가 수정하고 사용하기가 불편하다.
레딧과 한국 몇몇 사용기에서 시놀로지의 USB 3.0포트에 외장 드라이브 연결 시 평균 전송속도가 40~50 MB/s 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글이 보인다. 대부분의 댓글에서 USB 2.0으로 잘못 연결된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동감하고, 같은 현상이 생기는 모델명을 공유하고 있다. 딱히 저가형 모델에서 생기는 문제도 아닌 듯. 외장하드를 느린 포맷하면 속도가 좋아진다는 답변도 있긴 하다.
Web Station에서 일부 고급 기능(Imagemagick, PHP imagewebp) 등을 지원하지 않는다.
DSM의 특정 버전까지 잘만 지원되었던 일부 외부 장치들이 특정 버전에서 지원이 중단되는 등 DSM 기능의 창렬화가 진행되고 있다. 7.0 버전에선 아예 USB 오디오 장치 등에 대한 지원마저 중단되었다. 결국 현재 DSM에서 지원되는 외부 장치는 외장 저장장치밖에 없게 되었다.
SSD 캐쉬를 읽기/쓰기 로 장착한 경우 SSD가 고장나면 복구가 불가능해지는 문제가 있다.
3. 주요제품[편집]
시놀로지 사이트의 제품의 표시되는 기준으로 정리하였다.
SOHO용은 제품명으로 접두사로 DS가 붙으며 제품들의 대략적인 연식 및 사양이 AABBC형태로 뒤에 붙는다(예:DS1618+) AA부분은 사양, BB부분은 연식, C는 NAS의 타겟이다. 없으면 기본형, j는 저가형, play는 하드웨어 트랜스코딩[2]과 관련된 부분이 강화된 제품, +는 고급형을 말한다.
시놀로지 홈페이지에서는 제조 기기의 명칭별로 CPU정보를 정리되어 제공한다. 제 Synology NAS에는 어떤 CPU가 탑재되어 있습니까?
아래는 가능하면 18년도 연식을 기준으로 나열하였다.
j시리즈(보급형)
DS120j(디스크 1개, CPU:Marvell A3720 듀얼코어 800MHz RAM:512MB)
DS220j(디스크 2개, CPU:Realtek RTD1296 쿼드코어 1.4 GHz RAM:512MB)
DS418j(디스크 4개, CPU:Realtek RTD1293 듀얼코어 1.4Ghz, RAM:1GB)
기본적으로 메모리 용량이 넉넉하지 않으며 성능이 좋다고 하기 어려운 ARM CPU를 사용하기에 고급기능을 원활이 쓰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못쓸정도는 아니며 NAS의 기본인 네트워크 드라이브 및 토렌트 정도는 어렵지 않게 사용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저성능의 CPU를 사용하기에 사용 전력이 비교적 작은편이다.
Value 시리즈(기본형)
DS118(디스크 1개, CPU:Realtek RTD1296 쿼드코어 1.4Ghz, RAM:2GB)
DS218(디스크 2개, CPU:Realtek RTD1296 쿼드코어 1.4Ghz, RAM:2GB)
DS418(디스크 4개, CPU:Realtek RTD1296 쿼드코어 1.4Ghz, RAM:2GB)
기본형 제품 j에 비해서 넉넉한 메모리용량을 가지며 j시리즈에 비해서 성능이 좋은 CPU를 가지고 있다. 1베이 모델의 경우 레이드가 지원되지 않는다.
plus 시리즈(고급형)
DS218+(디스크 2개, CPU:Intel Celeron J3355 듀얼코어 2Ghz(2.5Ghz Burst), RAM:2GB ) - 단종되었는지 제품 리스트에서 빠졌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검색해도 plus가 아니라 그냥 218이나 218 play가 검식되므로 주의! (상품명에 218+나 218plus로 되어 있어도 상품 이미지에 나오는 제품은 그냥 218로 되어 있기도 하니 꼭꼭 218+가 맞는지 확인 필요)
DS718+(디스크 2개, CPU:Intel Celeron J3455 쿼드코어 1.5Ghz(2.3Ghz Burst), RAM:2GB)
DS918+(디스크 4개, CPU:Intel Celeron J3455 쿼드코어 1.5Ghz(2.3Ghz Burst), RAM:4GB)
DS1019+(디스크 5개, CPU:Intel Celeron J3455 쿼드코어 1.5Ghz(2.3Ghz Burst), RAM:8GB)
DS1618+(디스크 6개, CPU:Intel Atom C3538 쿼드코어 2.1Ghz, RAM:4GB)
DS1819+(디스크 8개, CPU:Intel Atom C3538 쿼드코어 2.1Ghz, RAM:4GB)
DS2419+(디스크 12개, CPU:Intel Atom C3538 쿼드코어 2.1Ghz, RAM:4GB)
고급형에 해당하는 제품들 이 등급부터 CPU가 x86기반이고 기본 메모리가 넉넉하여 여타 다른 서비스를 구동하기 용이해진다.(셀러론 j3355, 3455등) 또한 메모리 추가 또는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x86 기반이기에 NAS 안에 가상머신을 돌리기가 용이하고, docker 이미지를 통해 별도의 서비스 구동도 비교적 편리해진다.
DS718+는 218+대비 CPU가 듀얼에서 쿼드로 바뀌며 918+부터는 718+ 대비 기본 메모리가 2GB에서 4GB로 증가함은 물론, 추가 M.2슬롯이 추가되어 캐시용도로 사용 가능해진다. 여담으로 베이 확장 유닛(DX517)은 7xx+부터, 10Gbit 랜은 18xx+부터 장착 가능하나 일단 별매품이란 건 둘째치더라도 값이 비쌀 뿐더러 무엇보다 대개 흙수저라고도 불리는 일반 사용자에게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장비다.
play제품군
DS218play(디스크 2개, CPU:Realtek RTD1296 쿼드코어 1.4Ghz, RAM:1GB )
일반 DS218보다 성능이 낮다.DS418play(디스크 4개, CPU:Intel Celeron J3355 듀얼코어 2.0(Burst 2.5), RAM:2GB)
트랜스코딩능력은 DS418대비 낮지만 다른 능력은 비슷하거나 더 좋을거로 보인다. (DS418play:4K@30, DS418:4K@60)
DS418play의 경우 CPU와 메모리는 218+와 동일하며 메모리 추가 및 교체가 가능하다.
slim제품군
DS419slim(디스크 4개, CPU:Marvell Armada 385 88F6820 듀얼코어 1.33Ghz, RAM:512MB)
418j와 마찬가지로 저가형이지만 418j 대비 크기가 조금 더 작지만 성능도 좀 낮다.
DS620slim(디스크 6개, CPU:Intel Celeron J3355 듀얼코어 2.0(Burst 2.5), RAM:2GB)
1618+와 동일한 HDD슬롯이지만 1618+대비 크기가 작다. CPU와 메모리는 218+와 동일하다.
구형
DS2415+
2015년에 등장한 제품으로 대한민국에서 시놀로지 NAS가 급격히 유명세를 탄 원인. 원래는 기업용으로 사원 100인 이상의 기업이 사내 클라우드 저장소를 운영할 때 쓰라고 만든 제품이다. 당연히 200만원 정도로 매우 비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제품이 "개인용"으로 팔려나갔다는게 함정.
오래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쓰는 사람이 정말 많다. 개인용으로도 사용하는데 주로 토렌트용으로 사용하거나 야동(...)을 수십TB 단위로 보관할 때 쓴다. 마인크래프트 서버로도 쓰는 듯.
4. XPEnology(헤놀로지)[편집]
XPEnology는 시놀로지의 DSM(Disk Station Manager)의 커널을 다른 시스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컴파일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해킨토시의 인식이 이어져 해놀로지 or 헤놀로지로 부른다. GPL 라이센스에 따르는 시스템 파일과 컴파일된 CGI를 결합하여 만든 소프트웨어이며,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패키지의 CGI를 저작권자의 허락없이 수정(패치)한 CGI 파일이다. 시놀로지 소프트웨어 약관[3]과 저작권법[4]을 위반하는 불법이다. 시놀로지 프랑스에 따르면 불법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GPL 라이선스에 의하면, 이러한 프로그램의 코드는 공개되어야 하며, 이를 재배포하는 것을 막을 권리도 없기 때문에 불법인지 합법인지의 문제는 더더욱 복잡해진다.
하지만 시놀로지 본사에서는 몇 년째 방관하고 있고 개인에게 법적 대응한 적도 없다. 한국 IT 사이트인 2CPU에서 시놀로지 한국 판매사와 Xpenology 관련 문제가 있었는데, 사이트 운영자가 직접 Synology 본사에 문의를 한 결과 커뮤니티에 법적 대응을 할 이유가 없다는 답변(개인을 고소하지 않는다는 언급은 없으므로 주의)을 받았다. # 개인 용도에서는 거의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직장에서 사용하거나 상용 서비스의 일부로 사용할 때는 Xpenology 사용의 법적 리스크를 감안하고 써야 한다. 또 방관한다고 저작권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므로 언제든지 고발 가능하다.
Xpenology를 의식한 행보인지 DSM 6.0의 GPL 소스 오픈이 상당히 늦어지고 있으므로,[5] 장기적으로 봤을 때 Xpenology의 앞길은 그다지 밝지 않다. XPEnology 포럼에서 JUN이라는 유저가 커널을 동적으로 패치하는 리눅스 커널 모듈을 개발했다. XPEnology DSM 6.0을 사용 가능하다. 다만 개인이 만든 만큼 드라이버 지원이 떨어지고 Hyper-V와 VMware에서 제대로 작동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동적패치라 업데이트와 보안, 그리고 안정성은 기대하기 힘들다. 실제로 JUN 유저가 말한 바와 같이 시놀로지에서는 최신 보안패치를 통해 Xpenology에 대한 무효화을 시도하고 있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DSM 7.0부터는 아예 XPEnology 구현이 불가능해질 전망이다.
Xpenology를 이용하게 되면 정품 시놀로지에서 가능하지만 Xpenology에서는 사용할수 없는 기능들이 있다. 예를들면 Synology Moments 에서 썸네일이 생성된후 썸네일이 회색 바탕에 느낌표로 나타나며 또한 Photostation에서도 썸네일이 나오지 않으며 VideoStation 패키지에서는 실시간 트랜스코딩이 되지 않는 문제, 해놀로지에 OTP을 건 상태에서 OTP 장치가 분실될 경우 아예 해놀로지을 첨부터 다시 구축하는 것 말고는 OTP을 강제 해제하는 방법이 없다는 문제[6] 등이 있다. 또한 정품 시놀로지에서 사용가능한 QuickConnect 를 사용할수 없다. 이 경우는 정품 시리얼을 구하여 넣어서 사용할수 있으나, 같은 시리얼 2개로 동시에 접속하게된다면 이른바 '시리얼 밴'을 먹을수 있는 답이 없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물론 중국에서 어둠에 루트를 이용하여 시리얼을 구할수는 있으나 이 또한 언제 막힐지 모르는 시리얼이기에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시놀로지 NAS의 성능에 만족하지 않아 헤놀로지로 갈거라면 차라리 고성능 스토리지 서버 세트를 장만하는 걸 추천한다. 아니면, 일반 PC에 리눅스나 윈도우 서버을 깔아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5. 기타[편집]
공식 유통사로는 에이블스토어, 피시디렉트 2군데[7]이며, 딱히 총판이라고 자칭하지는 않는다. 총판 수준의 A/S를 하는 곳이 없다는 이야기다. 온라인 지원은 어디든 전화해도 두 회사 모두 취급하는 모델이면 해 준다. 짐작할 수 있겠지만 공식 한국 시놀로지 지사는 없는 상황이다. 15년에 열린 16년도 컨퍼런스에서 이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섣불리 전망하기는 어렵다. 2017년 한국에 연락사무소는 열어가지고, 시놀로지 사이트에 한국어가 지원된다.
[1] 다만 해놀로지의 경우 해킨토시보다도 제약사항이 너무 많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 특히 해놀로지에 OTP을 건 상태에서 OTP 장치 분실시에는 답이 없는 상황에 속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런 점들때문에 해놀로지는 아예 건너뛰고 리얼 시놀로지 NAS을 구매하는 사람도 꽤 있는 편이다.[2] 영상을 실시간으로 재 인코딩하여 필요 트래픽을 줄이고 원본영상을 재생하지 못하는 장치의 경우에도 재생 가능한 코덱으로 인코딩 하여 스트리밍 하며 볼 수 있게 하는 기술[3] 최종 사용자 라이센스 계약 내용 중 허가된 제품에만 설치하도록 명시되어 있다. 이는 해킨토시 사례도 마찬가지로 매킨토시는 애플의 하드웨어에만 설치가 허가되기 때문에 라이선스 위반이 된다.[4] 저작권법 제101조의4(프로그램코드역분석) 위반으로 보인다.[5] 아니면 DSM가 LGPL, BSD 등으로 라이선스가 전환되어 아예 소스를 공개할 이유가 없어진 것인지도 모르는 일이다.[6] 참고로 정품(리얼) 시놀로지 NAS에서는 후면에 있는 리셋 버튼을 핀으로 눌러 NAS 설정을 초기화(데이터는 보존) 할 수 있다.[7] 데카INS까지 3사가 존재하였으나, 현재 사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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