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헤놀에 입문했을때 어떤 HDD를 사용해야 좋을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PMR(CMR)위주로 구매하여 사용하다보니 도시바 3TB의 리퍼인 2.5인치 마샬을 3개(2개 메인헤놀, 1개 백업헤놀)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아래는 제 메인헤놀입니다.

2.5인치 마샬은 아직까지 별 말썽없이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 뒤로 리퍼가 쓸만하단 생각에 몇개 더 시도를 해봤는데, 

아미고 3.5인치 3TB(사진의 드라이브 10) / 마샬 3.5인치 3TB(사진의 드라이브 7, 시게이트 리퍼 SMR로 추정)

두 HDD는 벌써 구입한지가 1년도 안되었는데 인식불가 현상으로 A/S를 한번씩 다녀왔습니다. ㅜㅜ

헤놀의 HDD용량은 50% 정도 사용중이고 충분해서 모든 HDD를 SHR로 연결하진 않았고

그 뒤로 불안감 때문에 드라이브 9인 마샬 2.5인치 3TB를 핫 스페어로 두었었습니다.

어제 점심쯤 예상했던 리퍼 HDD는 멀쩡한데, 

신품 도시바 3.5인치 2TB HDD 인 드라이브 14에 문제가 생겼는지 핫 스페어가 아래처럼 기동이 되었습니다.

처리시간은 6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되었구요.

2TB HDD 대신 3TB가 사용되었기에 나중에 1TB의 공간확장 추가 처리는 필요합니다.

지금은 PMR HDD를 구입할때는 신품이면 좋겠지만, 총알문에 중고 도시바 3TB 위주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신품 2TB 도시바 HDD가 갑자기 오류가 생긴 원인은 다시 분석을 해봐야 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