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https://yourjune.tistory.com/1037>
저는 시놀로지 드라이브 패키지를 애용합니다. 무엇보다 WebDAV 등에서 접근했을 때에는 되지 않는 버전관리가 된다는 점에서 특히 애용하죠.
그런데 이 드라이브 권한을 다른 사람에게 열어주려고 하는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Two-DNS로부터 발급받은 제 집 IP를 직접 지정하는 DDNS 주소로는 드라이브의 접근이 매우 잘 됩니다.
그러나 클라우드 플레어의 DNS 보호기능을 사용해 보호해놓은 URL을 사용하면 프로그램이 NAS를 찾아서 연결하지를 못합니다.
Two-DNS로부터 발급받은 DDNS 주소를 A라고 지칭합시다.
그리고 클라우드 플레어에서는 CNAME 설정을 사용해 "이름"을 drive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대상(콘텐츠)란에 주소 A를 입력해서 등록하였습니다.
그 적용 결과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모바일 앱에서의 경우, 포트번호인 :443을 직접 붙여주면 AudioStation도 FileStation도 Drive도 모두 정상적으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PC용 Synology Drive Client에서는 :443을 붙여도 NAS를 찾지 못하네요.
게다가 드라이브 패키지용 말고 포트번호 5000번을 직접 가리키는 또다른 도메인이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도메인도 인식하지 못하네요.
거기 더해서, 모바일 앱에서 잘 되는 이유는 드라이브 클라이언트와 달리 실시간 동기화가 아니라 그냥 웹에서 접근하는거랑 비슷한 원리라서 그런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드라이브 관리 콘솔로 들어가면 떡하니 172로 시작하는 미국 IP가 찍혀서 클라이언트 목록에 올라와있죠.
클라우드플레어 측에서 프록시를 끄면 해당 주소가 제 IP를 직접 가리키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는 Client 앱에서도 바로바로 연결이 됩니다.
하지만 애초에 프록싱을 통해 IP를 보호하는게 목적이니 끄면 의미가 없죠
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맨 처음 이미지의 좌하단에 있는 프록시 버튼이 뭔가 힌트가 될법도 한데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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