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모바일CPU 가 들어간 저전력PC를 산 이유가 M.2 슬롯을 꽃고 집 안에서 여러 피시들이 같이 플레이할 스팀이나 에픽게임들, 그리고 가상이미지 등을 한곳에 몰아놓고 여러 컴퓨터에서 같이 쓰기 위함이었는데 USB 방식의 2.5Gbps 랜카드가 제 성능이 안나와서 다른 시스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완본체 나스를 사자 싶어서 다른 제품들을 알아 보고 있는데 정말 2~4베이에서는 원하는 제품을 찾기가 너무 어렵네요
요구사항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2~4베이(2.5인치 3.5인치) / 사타방식의 SSD 캐싱 / 저장용도로 사용할수 있는 M.2 슬롯 / 2.5기가랜이나 PCIe 슬롯
아무리 찾아봐도 이런 제품은 없는것 같습니다.
혹시 이러한 제품을 찾을수 있을까요?
아니면 ITX 피시를 한대 구성하려고 하는데 지금 쓰고 있는 4500u 시피유와 ssd 두개가 들어간 베어본이 윈도우10에서 벽에서 측정했을때 아이들전력 8~9w 정도를 먹습니다.
혹시 플루이드모션이 가능하고 시중에서 ITX로 조립이 가능한 4350g 같은 시피유가 ssd 조합에서 벽전력을 얼마나 먹는지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답변 미리 너무 감사드립니다.
작업은 되어있습니다
QNAP등에서 보면 2.5기가 달린 NAS는 나옵니다
참고로 USB 2.5G가 성능이나 안정성 문제 생기면 고확율로 발열 처리 안 되서 그런겁니다
지금 시놀에 RTL8156물려놨는데, 처음에 문제 있어서 케이스 뜯어버린후 방열판 붙이니 아주 잘 됩니다
플루이드 모션 가능한 시퓨 써도 클라에서는 효과 없습니다
내장 그래픽에 SSD정도만 달면 idle시 30왓정도라 보면 됩니다 (일반적인 데탑 케이스에 달린 팬이랑 LED만 합쳐도 10왓은 충분히 빨아먹습니다)
시놀기준으로 현제 2.5G 성공한건 RTL8156/8125/8125B 3가지 있네요 (가장 저렴하고, 흔한걸로 시험해봄)
플루이드모션은 나스가 모니터 옆에 있어 직접 출력을 하려는 용도입니다.
그래도 테스트 해볼게 생겨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 상태에서 데이터 20분쯤 전송하고 만져보면 발열에 놀라실껍니다 (방열판 붙여놔도 40도 넘음)
SSD도 전력을 덜먹지는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dateno1님 예상처럼 30~40 와트사이를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5600x + 공랭쿨러 + 3070 등의 조합이 아이들시에 80정도 먹고
10400f + 공랭쿨러 + 2070s 등의 조합이 아이들시에 60정도 먹는걸로 봐서는 측정기의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원래 12정도 먹었었는데 외장랜 두개를 빼버리고 하나만 사용하니 8~9w정도로 줄었네요
컴퓨터는 4500u 가 들어간 asrock mars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