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지 7년된 안쓰는 컴퓨터로 헤놀로지 구축후 사용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잘 쓰고있었는데, 초기에 구축하던 시절부터 있었던 문제가 터져버렸군요..
시놀로지 버전은 6.2에 옛날버전으로 사용하고있었고 (그거 외에는 최초 설치단계에서 기기를 못찾던지 오류가 생기더군요..)
설치했을때부터 문제가 있었던게, 기기를 강제 종료하거나 12시간 이상 켜두게 되면 표현하자면 운영체제가 깨지는 것처럼 먹통이 되더군요...
그뒤로는 부팅을 해서 모니터 연결을 해봐도 검은화면에 영어문구가 보이는 화면은 안보이고, 외부에서도 당연히 접속이 안되서
다시 깔고나서 제가 자체적으로 전원 예약이던지 제한을 걸고 사용하고있었습니다...
그게.. 오늘... 죽어버렸네요...
가족과 같이쓰고있어서 강종을 해버려서 바로 죽더군요.....
그래서 이 기회에 해결을 하고 넘어가고싶은데 질문이 있습니다!
1. 이 현상에 대한 다른 사례라던지 원인을 아시는지?
2. 먹통이 되는게 결국 하드의 문제인거같아서 용량도 늘릴겸 1TB짜리 하드를 2TB로 교체하려고 주문했는데 맞을지?
3. MACOS (M1맥미니)와 연동해서 업로드시 스케쥴러 같은 기능으로 맥미니쪽으로 백업을 시킬수있는 방법이 있을지?
4.Seta to usb 케이블 사서 일단 쓰던 하드 정보좀 살려보려하는데 효과가 있을지...
마음은 시놀로지 가장 저렴한 모델로 사고싶지만... 있는 컴퓨터 버리기도 아깝고.... 선뜻 못사겠더라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답변부탁드립니다!
강제종료는 어떤 경우에도 좋지 않습니다.
단순 테스트라면 모르겠지만, 중요한 자료나 개인 자료를 보관하신다면 정품 또는 신품으로 구성하시기를 권합니다.
중요한 자료는 돈주고도 못삽니다.
시간버리고, 자료 날리고... 자칫하면 돈으로도 해결못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돈으로 해결된다면, 돈으로 해결하는게 제일 깔끔합니다.
부트USB를 쓰신다면 그게 문제가 아닐지....
하드코어 사용자가 아니시라면 j급도 나쁘진 않을듯 합니다.
nas사용의 중요한 점은 반듯이 정기적인 외장 백업을 준비하는것이 좋다는 것 입니다. 정품 nas를 써도 raid1을 써도 동일합니다.
해놀로지 250W급 서플라이 + 아톰이나 펜티엄급 cpu + 저전력 램 + ssd나 노트북 hdd 로 만들면 전기 많이 안먹습니다.
근데 hdd는 한 3~4년 잘~쓰면 퇴근 하려고 해서
정기 백업 필수 + 3년에 한번 hdd교체비용 준비 하게 되내욥
백업 쉬워요 usb외장하드 + 시놀 하이퍼백업 스케쥴 생성 하면되고 한달에 한번? 중요데이터 변경이 많았다고 생각될때? 생성한스케쥴 usb외장하드연결하고 돌려주면 되거든요 .
외장하드 2set으로 두벌 백업하는건 개인 취향따라 *^^*
nas쓰면서 데이터 날릴 대비를 해두면 크게 두렵지 않고 그럴 상황도 실제로 많지는 않아욥.
일반가정이라 일대 정전이나 정기 전기검침으로 강제로 다운된 경우 6면 넘게 쓰면서 안만난거 아니고 실수로 꺼버린적도 종종 있지만 그걸로 퍽 고장난적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