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스라 사양은 충분한데 기업에 적합하다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ftp 파일서버, 토렌트정도만 가능하면 되는데 ZFS를 활용해서 자체적으로 램캐시를 지원한다고 해서 끌리네요
램은 32GB 두장 있어서 부족함은 없을것 같습니다.
파일서버, 토렌트용도로 사용 가눙한지 그리고 UPS같은것 없이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가요?
자작나스라 사양은 충분한데 기업에 적합하다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ftp 파일서버, 토렌트정도만 가능하면 되는데 ZFS를 활용해서 자체적으로 램캐시를 지원한다고 해서 끌리네요
램은 32GB 두장 있어서 부족함은 없을것 같습니다.
파일서버, 토렌트용도로 사용 가눙한지 그리고 UPS같은것 없이 가정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가요?
다만 freebsd 기반이라 리눅스랑은 좀 다를것입니다. 리눅스 기반을 원하시면 2022년 truenas scale 출시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원하시는바가 저전력 저사양이라면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chis님의 말씀처럼 xpenology에 익숙하시다면
정붙이고 사용하기는 좀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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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 이야기 입니다...
UI가 도저히 정이 안가서
다시 xpenology로 복귀를...
리눅스 배포판 깔고 어플리케이션만 깔아도 될 정도이니까요^^
저는 Nas4Free, FreeNas, OpenMediaVault 등등 써봤는데, 웹기반 UI는 다 비슷비슷한데 리눅스 좀 할줄 아시면 OMV 추천이요~
다만 뭘 써도 UPS없는 NAS는 안전하지 않음
예를 들어 케쉬 60기가 100% 쓰는 상태에서 정전되면 최악의 경우 60기가 + 디스크에 부착된 케쉬 용량 합계만큼 데이터가 증발할 수 있습니다
더 심각한건 이게 개별 파일이 아니라 파일의 부분 손상으로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피해를 입는 용량은 더 커집니다
뭐가 깨졌는지도 모르므로 헤쉬 다 체크하는게 아니라면 데이터 싹 다 지우고 새로....
예를 들어 크기 100짤 파일 열어서 10만큼 수정후 저장했는데, 5는 케쉬에 남고, 5는 디스크에 반영되었다고 가정하면, 이때 정전되면 어중간하게 5만큼만 바뀐 애매한 파일이 되버리니 바로 꺠집니다
그리고 HDD 고장이나 파일 시스템의 중요한 요소 깨져버릴 수 도 있습니다 (특히 후자는 위에 든 예시처럼 되어서 꺠버리는 경우 꽤 있음)
LSI도 write back 캐쉬 옵션 쓰려면 BBU 필수 입니다..
BBU도 만능은 아닌 것이 보통 받데리(충전지) 인지라 수명이 있으며 대략 3년 쓰면 맛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