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목표는 리눅스 + XPenology를 돌리는 건데 현재 XPenology만 구동시키고 있습니다.
정말 만족해 하면서 사용중인데 CPU 부하 때문에 다른 오픈소스 NAS로의 전환을 심각하게 고민중에 있습니다....
이유인 즉슨..동영상 스트리밍만 하면 서버에 CPU 사용률이 99%이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사실 이것이 진짜 하드웨어에 부하를 주는 것인지 아니면 제가 시놀로지 제품 하드웨어를 안써서 호환의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CPU점유율을 보면 "ffmpeg"란 프로세스가 문제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저와 같은 현상을 격으시는 분 안계시나요?혹시 좋은 해결책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뭔가 나오긴 하는거 같은데..아직 시도해 보진 못했습니다.
참고로 전 4458버전을 사용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서명
스펙 영향을 받기도 하구요. 영상 코덱 문제일수도 있어서요.
저는 네이티브 i5 시스템에서 xvid 영상 돌리면 10%도 안먹더라구요..
일반적인 xvid에서는 역시나 문제가 없는데.. 2GB가 넘는 mkv 재생시 특정 파일들중에..
송봉근님처럼 90% 부하가 가지는게 있네요.
역시나 ffmpeg가 90% 부하를 갖네요.
아래 다른분들의 말씀처럼 트랜스코딩 과정에서 그런거 같습니다.
몇십초 90% 부하를 갖더니 재생이 시작되더라구요.
트랜스코딩을 안하고 직접 재생하니.. 저역시 이문제가 안나오구요.
다만 트랜스코딩을 안하면.. 파일크기만큼.. 데이터를 먹어서..
모바일에서는 부담이..ㅎㅎ
스트리밍을 제대로 지원하는 동영상파일(mp4 등)로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자막이 있는 동영상과 없는 동영상에서 스트리밍시 차이가 없는지..
스트리밍 서버(저는 plex 사용합니다만)에서 트랜스코딩 관련 옵션을 꺼보시고 테스트를 해보세요
저는 video station을 쓰는데 트랜스코딩 설정이 apple tv관련 자막 설정밖에 없네요..ㅎ
결론적으로 같은 현상입니다.
해결책으로는 트랜스코딩하지말고 원본소스 그대로 보시면됩니다 물론 휴대폰이나 이런대서 받으면 데이터 양이장난아니겟죠.. 원본소스그대로 보는법은 DS VIDEO라면 재생품질을 높음 으로바꺼주시고 컴터에서는 VIDEO STATION으로 보시면안되고 XBMC나 다음팟미디어 플레이어 등으로 보셔야됩니다..
CPU 가 저렇게 치솟는건 어지간하면 트랜스코딩 때문이구요.
트랜스코딩 사용여부를 미디어 서버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코딩은 클라이언트에게 동영상을 보내줄 때 실시간으로 변환을 해준 뒤 보내주는 것인데, 동영상 변환은 CPU 가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ARM 기반의 마이크로 기기들인 라즈배리파이나 포고플러그 같은 장비로 HTPC 대용으로 돌리는 분들은 트랜스코딩을 모두 꺼놓습니다.
Gen8 도 기본 CPU 는 아무래도 좀 떨어지는 셀러론들이다보니 트랜스코딩을 켜놓고 쓰시려면 CPU 업그레이드를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네트워크 사용량이 높더라도 다이렉트 전송을 하시던가요. 아시다시피 트랜스코딩을 안하면 원본 그대로 전송되기 때문에 모바일 회선에서 트랜스코딩 안쓰시면...영화 한 편 보면 1~2 기가 이상 소모됩니다.
안드로이드 -> DS VIDEO 설정=재생품질 높음 MXPLAYER 설치 DTS관련 외부코덱설치 하시구
IOS -> NPLAYER 설치후 WEBDAV 접속
PC -> 내부컴터라면 그냥 윈도우 공유폴더를 동영상 파일 더블클릭하시면되시고 아니면 XBMC나 다음팟미디어플레이어 WEBDAV로 접속하세요..
실시간으로 인코딩해줘서 보내는게 맞긴한데요..
자세히 동작구조를 알아보니.. 일단 명령을 시작하면...
한 10초 단위로 동영상을 쪼개서 인코딩하더라구요..
결론은.. 일단 트랜스코딩을 시키면.. 10초단위의 동영상이 여러개가 컴퓨터에 저장이 된다는 사실...
그리고 이 10초짜리들을 여러개를 스트리밍해서.... 시청하는거 같더라구요..
결론은... 1시간짜리를 보면... 한 20분 씽씽 돌다가... 40분정도는 조용하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