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usb 부팅후 설치형 NAS를 일반 컴퓨터에 설치했습니다.
시놀로지 특유의 친근한 UI 덕에 별다른 어려움없이 사용할 수 있었는데 이것저것 만져보니 재미가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파일공유, 네트웍프린터 등으로 쓰면 딱 좋을듯 합니다. (파일공유보다는 프린트서버의 기능이 더 좋아보입니다.)
근데 한가지 아쉽다면 아쉬운점이 구현 플랫폼이 자바로 만들어진것 같더라구요.
너무 저사양 시스템에 (?) 에 xepnology를 설치하면 좀 윈도우창의 움직임들이 좀 답답해 보일정도로 반응이 늦더라구요.
freenas는 어떨지 시간되면 한번 설치해보겠습니다.
xpenology의 장점이자 가치는 나스기본기능의 구현임은 물론이지만 os 한카피를 줄일수 있다는점입니다...
다른 장비에 설치한 경우는 모르겠네요.
OS한카피 아끼는게.... 거의 저렴한 본체값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