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22-10

어떤 하드도 죽는 것은 케바케입니다..

하드디스크의 스팩이나 데이터 쉬트를 볼 때 비싸도 기업용 하드면 다 왠만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델이나 제조사를 고르는 것은 개인의 취향입니다..

하드디스크는 들어오는 파워가 안정되어야 전반적으로 오래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용 완제품 NAS 시스템들은 파워가 문제가 생겼는지 아닌지 잘 알지 못할 경우가 PC용 ATX 파워보다는 많다고 생각하며 파워의 용량 추가 업그레이드

불량 교환등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만일 저라면 자금에 문제가 없다면 히타치 울트라스타 ( 현재는 웬디 울트라스타) 씨리즈 제품을 사용할 것입니다..

현재 저의 현실은 도시바 일반용 4TB 모델에 머물러 있는데 새 하드 중에서는 가성비가 그나마 재일 좋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도시바 하드는 3TB 때무터 대략 1~2년에 1개씩 새것 구매하는 것으로 3TB 는 7개 4TB 는 이제 4개째 사용중입니다만 아직 불량이 없습니다..

단 일반 PC 시스템이죠..

WD RED HDD는 사용해본 적이 없지만 저의 느낌은 성능이 좋고 나쁨을 떠나서 그냥 비싼 하드입니다..


데이터는 백업만이 살 길입니다..

원화채굴 2022-10

답변감사합니다.비싼하드가 좋기는 한데 항상 주머니 사정이 좋지않네요.

화정큐삼 2022-10

저도 도시바 3T hdd 거 유독 많습니다. CMR 인 안정성 때문에 더 선호하는편 인데요. 중고, 신품 모두 사용해 봤습니다. 아직까지 배드나거나 죽은 하드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디스크 읽기 실패 횟수가 많이 올라갑니다. 이건 파워부족과 연관이 있을까요?

박문형 2022-10

케이블 바꿔 보시고 로우레벨 포맷해보세요..

그래도 무언가 안좋은 항목이 늘어나는 현상이 발생되면 하드 바꿔 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도시바 3TB 보다 4TB를 조금 더 신뢰합니다..

원화채굴 2022-10

완전 별도 백업용은 도시바 알아봐야 겠네요
근데 3테라는 갯수가 너무 많아져서...

화정큐삼 2022-10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신다면 갯수가 많아지는것 보다는 나중에 유지보수 비용에 포커스를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하드는 언젠가는 고장이 나게 되어 있는데, 14테라 교체비용보다는 3테라 교체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니까요.

제온프로 2022-10

세개 모두

낮은 편입니다.

가장 높은것이 엔터프라이즈 하드 이고..

나열한 것은 퍼포먼스나 내구력은 약하니 .. NAS 로만 쓰세요..

어쩌다 한번씩 저장 하고 .. 다시 읽고 하는 NAS로 쓰세요 하는 거랑 비슷합니다.
퍼플은 CCTV 전용으로.. 주로 한번쓰고 여러번 읽는 용도.. 성능이 낮음

가장 내구성이 좋은 하드는
SAS 2.5 10K  -- 주로 DB 스토리지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HP,Dell 주력서버들이 많이 사용하죠.

SAS 3.5 Enterprise
Ultrastar
SATA 3.5 Enterprise
WD Black
Seagate iron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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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RED, Purple
Seagate..대부분
WD Green

이런 순이나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