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과 같이 LAN 포트 1 에는 KT Giga 인터넷 장비에 직접 선을 연결하고 LAN 포트 2 에는 공유기와 연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시로(하루에 한두번 꼴) 위와 같이 1번에 대한 정보가 사라집니다.
그 때마다 공유기에 VPN 으로 연결해서 ssh 열고 들어가서 ifconfig eth0 down; ifconfig eth0 up 을 해서 한 번 내렸다 올려줘야 합니다.
두 개의 랜장비의 선을 바꿔 꼽았으나 동일한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랜선은 아직 못바꿔봤구요.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KT쪽 회선은... 음.... 고정아이피이면 편한데 그렇지 않다면 빠시온님 의견대로 저렴한 기가망지원 공유기 하나 구해다 게이트웨이 만들어주고 역시 수동으로 잡으세요.
제 생각에는 KT의 IP임대기간이 지난 후 갱신 때 갱신에 문제가 생겨서 이미 연결되어있는 LAN Port 2만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이건 추측이니 KT회선을 DHCP에서 고정아이피로 가실거면 공유기로 테스트 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잘 돌아가더군요
[MikroTik]
wan1 ─ bridge ─ nas
wan2 ─ bridge ┬ nas
├ pc1
├ pc2
└ printer
이런식으로요.
시놀로지에 문의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두개의 회선 중 하나가 날라가고 복구가 잘 안되면 그냥 포기해버리고 한 회선만 가지고 서비스하는 형태로 나스 로직이 짜여졌다면 두 회선다 수동 IP세팅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두 회선 모두 수동 IP 로 세팅해도 KT 쪽 하나가 날라갑니다.
kt아래에 공유기를 물리는 이유는 kt의 유동아이피를 공유기를 이용해 고정아이피로 바꾸어주기 위해서입니다.
마찬가지로 공유기 쪽도 공유기 관리자에 들어가 나스의 고정아이피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http://iptime.co.kr/bbs/view.php?id=qna&page=1&ffid=&fsid=&dffid=&dfsid=&dftid=&sn1=&divpage=92&dis_comp=&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dis_comp=&ng_value=&x_value=&no=153346
참고하세요.
공유기도 같이 세팅해주는 이유는 공유기의 DHCP IP할당풀에서 고정으로 사용할 IP를 제외하기 위해서입니다.
시놀로지 문의... 는 잊으세요. 해놀로지랑 햇갈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순전히 문제가 발생하는건 KT Giga 장비에서 바로 연결된 부분입니다. 일단 집에 들어가서 케이블 바꿔보고 그래도 잘 안되면...그냥 공유기 통해서 서비스하도록(그 경우 포트 열어줄게 많아서 골치 아픕니다) 변경하던지 해야겠네요.
저도 저 장비의 경우 xpenology 라...좀 무안하네요. synology 도 있긴 한데...그건 듀얼랜이 아니라서 확인이 불가능하네요.
오히려 제가 죄송하고...조언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입타임 DMZ세팅입니다.
특정 클라이언트에 모든 포트를 개방하는겁니다.
참고로 보안에 가장 좋은것은 사용하는 포트만 가능한 포트번호를 바꿔서 최소한으로 개방하는겁니다.
대개 외부망으로 라우팅되는 경우 표준인 1500만 사용하셔야 대개 문제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외부망은 전부 MT 1500을 사용하고 내부망만 9000 or 6400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설치 기사가 와서 점보프레임 안해주면 속도 안나온다고 그래서 저렇게 바꿔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1500 으로 바꿔도...증상은 동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