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터 DS1515+의 HDD 대기 기능을 10분으로 세팅하였습니다.
결과 NAS를 기동후 10여분간 아무런 작업도 하지 않으면 하드가 대기모드로 들어갑니다.
확인 하는 방법은 전력 사용 측정기를 이용 현재 사용 전력이 23W 정도로 나오면 최대 절전 모드로 들어 갔다고 판단 하여씁니다.
그런데..
미디어 서버를 이용 TV로 컨텐츠를 시청하기도 하고, 또 다른 PC를 이용하여 파일 읽기 쓰기 등을 마친후..
10분이상 경과 해도 사용 전력이 45W 정도로 변하지 않습니다. 한 시간이 지나도.... 최대 절던 모드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저는 일인 사용자 이고, 외부에서 특별히 억세스 할 경우도 거의 없기 때문에 제가 NAS를 쓰는 시간 이외에는 하드에 전원을 꺼서 전기세를 줄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여러 생각을 해 봤는데..
PC에서 NAS에 폴더를 열고 작업을 하다 그 폴더를 닫지 않고 PC를 끊다던가, NAS의 폴더가 열려 있는 상태에서 PC를 끄지 않으면 NAS가 PC와 계속 작업을 하는 줄 알고 최대 절전 모드로 가지 않는 것 같아서 PC에서 NAS폴더를 닫아도 역시 절전이 않됩니다.
또 하나는 미디어 서버를 이용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TV에 달려 있는 것이 되어서 그냥 TV를 끄면 자동으로 미디어 서버와 접속을 끊고 사용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 절전 모드로 들어가야 할텐데...
혹시 제가 뭘 잘 못했는지?
혹은 최대 절전 모드를 충족 시기키 위해서는, 어떤 고려 사항이 필요한지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그럼 잘 부탁 드려요~
저 또한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래 링크 보고 해결했습니다.
혹시모르니 한번 확인해보세요.
https://www.synology.com/ko-kr/knowledgebase/faq/568
굳이 첨언하자면,
절전 모드는 하드디스크를 다 spin off 해놓는 모드로
= 모다를 꺼놓습니다 =
어떤 서비스를 쓰게되면 절전 모드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하다못해, 스마트폰, 패드 등으로
시놀로지 전용 프로그램으로 로그인만 되어있어도,
그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기 전까지는
대기모드로 들어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