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2~3일 고생좀 했습니다 ㅎㅎ
DS-213+를 4~5개월 사용했는데. 시놀의 편의성에 감탄하면서도 성능에 대한 목마름과 2BAY의 한계에 늘..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4BAY고성능들을 알아보니 이건 머.. 값이 ㄷㄷㄷ 하네요
아톰시퓨 사용한 4베이는 100만원은 줘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생각한게 HP마이크로서버+헥놀로지 조합이었습니다.
그리 맘을 먹고 N54L을 구입했는데 결국은 헥놀로지는 메인으로사용하기에 힘들다는 제 나름의 결론을 내고 윈서버로 구축을 하자고 맘을 먹었습니다.
서버 : N54L(위메X에서 39만원에 구입)
메모리 : 킹맥스 4G 2개
하드디스크
OS용 : 벨로시랩터74기가 ODD자리에 장착.
그 외엔 3테라 2개, 1.5테라 1개, 막굴릴(토랜트등) 500기가 1개를 장착했습니다.
OS : Windows server2012 Datacenter(이건 그냥 standard를 깔껄하고 후회가 되네요)
FTP서버 : IIS8 내장 FTP <= 이놈 셋팅하느라 은근 고생했네요... 유저별 계정 만들고 디렉토리 권한 주느라 개고생;;
웹서버 : IIS8
미디어서버 : 큐라우드 미디어 <= 저는 안드로이드 폰이라서 이놈을 선택했는데 쓸만합니다. 파일을 약간 가리지만
비트레이트 조정이 자유롭고 1080p파일도 앤간히 변환을 해 주네요
air video <= 오직 하나 있는 애플제품인 아이패드た깔았는데. 별로네요.. 아직 제가 셋팅을 못해서 그런지 ㅠㅠ
일단은 이렇게 구성을 해놓고 내,외부에서 잘 접속되는것 확인 했고 XE도 아주 원활하게 잘 되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DS-213+와는 비교불가능하게 속도는 잘 뽑아 줍니다.
읽기/쓰기 속도도 90~100메가 꾸준히 뽑아주고요(기가빗 구성된 내부에서)
성능 자체는 아주 만족합니다.
하지만 시롤로지 DSM을 쓸처럼 한방에 관리가 안되니 삽질의 연속이네요 ㅎㅎ
윈2012도 예전 윈2000서버 만지던거 생각하니 한동한 멍~ 해지더라구요
이제 앞으로
DSM의 포토스테이션을 대신해줄 솔루션을 찾아야 할듯하구요(웹겔러리 추천좀 해주세요)
DSM의 뮤직스테이션을 대신해줄 솔루션도 아직 결정을 못했습니다.
앞으로 뭔가 해야할게 많을듯한데..... 그래도 기본 기능은 구현을 했으니 맘이 좀 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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