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차저차 해서 1000PT 카드가 몇장 남아서 쓸모를 찾다가 LACP를 한번 구성해 보면 어떨까 싶어서
구성을 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런 빈약한 장비를 위해서 메니지 먼트 스위치를 산다는것은 너무나 낭비로 느껴져서..
그냥 셀돌이i에 라우터용 운영체제를 하나 올려서 진행을 했습니다..
처음엔 pfsense를 올릴려고 했었는데 사용이 어려워서..
그냥 24시간만 써봐야지 느낌으로 미크로틱 라우터 OS를 올려서 아래와 같이 lacp를 지원하는 스위치를 대신하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일단 항상 돌아가는 DSM과 메인 대스크탑을 LACP로 연결해서 태스트를 해 보고 나머지 장비는 기가빗 선을 하나씩으로 물릴려고 계획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는....
이렇네요.. 셀돌이의 CPU는 3만원 짜리 3만원 짜리 인 만큼... 그렇게 큰 기대를 하는것은 정당하지 않겠지만...
나름 TDP가 40W나 되는 친구니 스위치 기능 정도는 버텨 주지 않을까. 하고 기대 했었는데... 무리였던 모양입니다.
순수하게 cpu 에 의존하는 브릿지 기능으로 전부 묵었더니(스위칭을 해줄 칩 같은건 당연히 없으니까요...)
NIC 둘 합쳐도 2Gbps 근처도 못가는군요.. 아니 근처에도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 둘이 합처서 단일 보다 16% 넓어진 대역폭....ㅠㅠ
쓸만한 성능이 나오면 남는 랜카드를 에 몰빵해서 공유기와 매니지먼트 스위치 기능을 통합해 버리려고 했는데..
이정도 라면 티밍이 의미가 있을만한 부하상황에서는 오히려 느려지겠네요..
smb 멀티채널 업데이트나 기다려야 겠네요.
EDIT:
그냥 해채하긴 아까워서 미크로틱을 최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고 점보패킷을 9000으로 설정해서 오버해드를 줄여 보았습니다...
요상태로 태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데스크탑 ->ESXI 태스트에서는 위와 같이 2.0Gbps 성능을 뽑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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