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망이 케이블이 CAT5로 되어 있는 데 차츰 CAT6로 교체하는 중입니다.
CAT6으로 교체했는 데도 체감속도가 안나온다고 점검해보라고 하네요.
인터넷은 기업전용선인데 기가라이트급 속도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iperf3으로 테스트해봤는 데 Transfer 768 Mbyte, Bandwidth가 644Mbits/sec가 나옵니다.
케이블 문제(단선, 쇼트 등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검색해보니까 플루크에서 MS2-100이 나오는 데 가격대가 높네요..
1. 케이블 속도 체크 (10/100/1000)
2. 케이블 연결 상태 체크 (Cross, Stright 등)
3. 케이블 오류 체크 (단선, 쇼트 등등)
을 체크할 수 있는 장비 중 가성비가 높고 사용하기 편한 제품에 대해 도움받고 싶어 글을 적습니다.
아무래도 플루크 급은 비싸죠..
사실 기가급 랜선은 잘하는 곳에 재대로 가격 주고 주문형 맞춤을 하는 것이 재일 속편합니다..
그리고 CAT6 케이블 어느 회사 것으로 사용하셨나요??
케이블만으로 보면 케이블/커넥터 품질, 케이블 작업 방법(선꼬기), 케이블 툴의 품질 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 외 스위치나 공유기 퍼포먼스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플루크 테스트 장비는 표준 규격에 포함된 모든 항목에 대한 테스트 결과를 보여주더라구요.
회사 전체를 돌아다니면서 체크해봐야해서 임대를 확인해 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 정도면 잘 나오는 것이죠..
내부 네트웍이 이상없다고 판단되시면 외부 인터넷 속도를 올리는 것 외 방법이 없을 듯합니다..
체감속도..는 SSD 나 디스크 IO도 같이 보셔야할듯하구요.
저는 1Gbps에서 10Gbps로 바꿔도 그닥 체감속도 안느껴지는데 속도테스트해보면 속도야 뭐 잘나오지요 ㅎㅎ
혹시 1G 네트웍에서 10G 속도 바라시는 건 아니시죠? ㅎㅎ
비싼 툴을 사는 비용으로 인터넷 업그레이드 하시는게 나아 보입니다.
포설된 케이블의 품질에 대한 검사를 하실려면 Cable Verification Tool을 쓰셔야하고, 현용 장비는 DSX-5000입니다. 기본 세트가 일천만원이 넘는 전문장비고, 실제 현장에서 장애확인용으로 써본 결과 이건 지나치게 오버스펙에 정비용 목적장비가 아닙니다.
내부에서 테스트한거라면 대역폭 자원을 특정 컴퓨터가 사용해서 그런것일수도 있을듯 합니다.
주말이나 업무시간외에 한번 테스트 해보시면 알수 있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CAT6보단 CAT5e를 선호합니다.
CAT6은 노후화되면 케이블이 뻣뻣합니다. 포설하기도 CAT5e보단 귀찮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RJ45로 사용할 경우 커넥터 부분이 빠지거나 불량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