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큐삼회사의 VPN은 F5 Big-IP 를 사용해 재택근무를 합니다.
그런데, 이번달 1일부터 갑자기 맥버전 F5 Big-IP 클라이언트의 접속이 불가능해 졌습니다.
회사 VPN담당자는 아직도 답을 못찾고 있는 상태고 F5 네트웍스 코리아 본사에 문의만 던져두고 하염없이 답을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맥에서 원격 재택업무에 익숙해져서 다시 윈도우로 되돌아가 원격하기는 싫어서
윈도우10에서는 VPN접속에 문제가 없기에 각각 PC의 WIFI, 유선랜을 활용해서 인터넷 연결공유를 시켜 봤습니다.
과거 인터넷 연결공유 문의를 하셨던 분들도 딱히 답을 못받으신분들도 보여서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1. PC1 에서 윈10의 기능인 모바일 핫스팟 공유를 켭둡니다. (이때 가상 네트워크카드인 Mircosoft Wi-Fi Direct Virtual Adapter가 생성됩니다.)
2. PC1 에서 윈도우버전 F5 VPN 접속을 해두고, 네트워크 어뎁터 중에 이 VPN 접속용 별도의 전화접속 어뎁터에 인터넷 연결 공유를 설정합니다.
이때 연결공유에 사용될 선택 랜카드는 위 가상 네트워크 카드가 되야 합니다.
3. PC2 (윈10,맥 관계없이) 의 WIFI로 이 VPN 연결공유가 되어 있는 PC1 의 모바일 핫스팟에 접속합니다.
위와 같은 과정으로 PC1의 모바일 핫스팟을 통해 PC2가 VPN을 공유받아 연결이 가능합니다.
https://blog.naver.com/knocknet78/221324878182
root 권한 획득한 폰이라면 폰용 클라 쓴다음 테더링 켜서 똑같은게 가능해요 (물른 패킷 좀 많은 요금제 아니면 힘들겠지만...)
이러면 또 '다른 유사한 상황을 겪는 사람들 보라고 쓴 것 뿐입니다' 이러겠죠?
그렇다면 "혹시 폰용 클라 없나요?" 라는 질문은 누구에게 한 말인가요?
그리고 패킷 아까우면 무선랜-폰-USB 테더링해서 전원 공급도 겸하게 하면 폰을 무선랜겸 VPN Client로 돌릴 수 있습니다
저것도 귀찮으면
https://superuser.com/questions/328592/how-to-share-a-vpn-connection-in-a-vmware-guest-vm-with-the-host
이런식으로 가상에서 돌린후 그걸 공유해서 떄우는 방법 시도할 수 도 있습니다
어차피 이 글 자체가 저런 방법이 있으니 필요한분은 쓰라고 정보 공유하거나, 시험 결과를 공유하는 성격의 글이니 이런 방법도 있다고 추가한것뿐입니다
처음부터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썼다고 주장했으면 믿어드릴텐데..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 테지만 그래도 한번 더 말하고 싶네요.
댓글을 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변명에만 급급하니까 말의 아귀가 안 맞고, 궤변을 늘어놓게 되잖아요.
존재하면 폰을 클라로 쓸 수 있고, 없으면 불가능하니 포기해야 하니까요
PC로 해서 안 되니 도와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PC로 하니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말한 것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이런 방법도 있다고 소개를 했다구요? 그렇다면 화정큐삼님에게 "폰용 클라 없나요?" 라고 물을 이유가 없죠. 그냥 휴대폰으로 VPN 연결하면 돼요~ 하고 사례 소개만 해주면 되니까.
그럼 DarknessAngel님은 왜 이런 댓글을 달게 되었을까요? 제가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화정큐삼님이 올린 이 글을 본다
2. 어? 이걸 왜 PC로 하고 있지? "난" 휴대전화로 하는데
3. "root 권한 획득한 폰이라면 테더링 켜서 똑같은 게 가능해요"
이게 바로 '자신의 사용 환경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행위' 입니다. 이런 일이 지금까지 한두번이었나요?
아니죠. ITX 미니 PC, 조립 랙 시스템, SSD 벤치마크, HDD 보관함 ...
보이는 글마다 '나는 이렇게 했는데 당신은 왜 그래?' 라는 투로 댓글을 달고, 그 와중에 전달하는 정보는 죄다 틀리고..
또 그걸 지적하면 당장의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궤변만 늘어놓죠.
자기현시욕이 강한 건 알겠는데, 낄 데와 안 낄 데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럼 폰용 클라 존재하는지도 모르는데 해보라고 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클라가 없으면 말짱 도로묵이고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데)
굳이 폰용 아니라도 위에 적은거처럼 가상으로 떄우면 1대로 줄일 수 도 있습니다
방법은 여러가지 존재하니 나중에 본문과 덧글 보는 사람이 그중 자신에게 맞는걸 골라서 쓰면 그만입니다
컴 1대 더 꺼내서 클라용으로 돌리고싶으시다면 그렇게 쓰세요 (저라면 요즘 넉넉하게 다는게 대세가 되어서 남아도는 램을 써먹을겸해서 가상으로 돌리겠습니다)
이게 질문글이에요?
클라 존재 유무 물어보는거랑 가능하다고 애기한것뿐인데 대체 어떻게 해석하면 명령조가 되는건지?
애초에 제가 시킨다고 글쓴분이 그렇게 하란법도 없고, 거기에 대한 아무런 강제성도 없습니다
분위기를 못 읽고 자기 하고싶은 말만 늘어놓는 게 많이 걸리는데, 혹시 학창시절 교우관계가 어떠하셨는지요.
너무 지나친 오지랖인가요?
애초에 그부분이 해당 없으면 별다른 이유도 없이 개인적으로 맘에 안 든다는 이유만으로 이러고 계신게 됩니다
안드로이드 루팅이나
아이폰 탈옥 없이는 모바일 데이터 VPN 접속상태가
테더링으로 공유되지 않네요.
탈옥, 루팅은 일반적이지 않는 사항이라 권장은 못드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분 노여움은 푸시고 더 논쟁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dateno1님의 댓글이 눈에 밟히는 일이 계속되다 보니, 점점 감정이 격해지는 것 같습니다. 벌써 6개월은 지난 것 같네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데, 이러다 제가 떠나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일단 권한만 얻어버리면 그냥 단순 리눅스랑 동일하기때문에 route 명령으로 인터페이스의 모든 트래픽의 경로 지정해버리면 끝입니다
제경우 보안때문에 VPN 켜놨는데, 테더링으로 접속된넘들은 그대로 노출되는걸 보고 바로 스크립트 짜서 쓰고 있습니다 (불편한점은 테더링 껏다켜면 다시 실행해야 함)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구글에서 android vpn tethering 같은걸로 검색하면 스크립트 획득 가능합니다
획득후 터미널 열어서 인터페이스 이름같은것 재확인후 자신에 맞게 고쳐주세요
스크립트 저장해두고 매번 실행만 하면 됩니다
9월 30일자로 ca 인증서 하나가 만료되었습니다.
저도 저희회사 VPN 관리자라면 원인을 더 직접 파헤칠수 있을것 같은데,
엔드유저 입장이라서 이렇게 저렇게 추측밖에는 못하고 있습니다.
VPN 관리자도 맥 OS에는 경험이 부족하다고 솔직히 털어 놓던데요.
문제후 10일 경과된 상황이니 다시 그 관리자에게 중간 진행상황이라도 물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