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좀 넘는 조직에 서버도 열몇대 있는데요.
원래 건물네트워크업체망(isp는 skb) 쓰다가
가끔 협력업체와 그쪽서버랑 자료교환하느라 나머지 PC등 단말들이 전체적으로 죽다시피하는 문제 발생 (기존 공유기 iptime T3008)
+ 해외망이 구려서
갈아타면서 ip 2개 받아서 분리해놨습니다.
원래 서버실은 개발서버라 거의 부하가 없다가 급 늘어서 부랴부랴 외부망ip랑 대역을 분할 했네요.
사용자망이랑 서버실망 간에는 링크시스e5600에 openwrt 커펌해서 ip forward 를 걸어놨구요.
4호실은 업무가 약간 별도고 직접 관리하고 싶어해서 KT기가망을 별도로 쓰고 있는데
자료교환 같은 것 때문에 포워드만 안쓰는 pc로 걸어놨구요.
(신경 안쓰게 해주셔서 감사! ㅜㅜ)
그림처럼 임시 작업 해놨었는데 이제 슬슬 급한 일들이 정리되는 중이라
임시장비들 치우고 장비도 구매하고 손보고 싶은데
사무실에 네트워크 전문가가 없어서 얼기설기 제가 하고 있다보니 헤메고 있네요.
네트워크 전문가가 없고 개발자들이 iptime은 어지간히 만질 줄 아니까 이걸 쓰고 있는데...
- T3008이 두번 사망(2년마다 죽는 듯)해서 iptime 신뢰도 하락
- ap로 iptime을 썼더니 일반 사무직 컴맹 직원이 wifi 비번 모른다고 리셋시키고 wan 포트에 꽂아서 마비 시키는 사건도 있었고
(이후 ap로 공유기 설치할 때 wan 포트 테이프로 막아놓습니다 ㄷㄷ)
- iptime을 메인 공유기로 썼더니 그전에 쓰던 메인 T3008이 뻗었는데 건물 통신사 직원이 착하게 후두둑 뽑아서 임시 공유기(n604)를 빌려주며 교체해줘버리기도 하고 ㄷㄷㄷㄷ
해서 함부로 건들지는 말아야 겠다 싶은 장비로 교체하려구요..-_-;;;
이번에 장애가 한번 있었는데 저 모르게 인터넷전화 기사님이 다녀간 후로 갑자기 openwrt가 순정펌웨어로 리셋이 되어있더라구요 ㄷㄷㄷ
설마 기사님이 장비 리셋을 눌렀을 것 같진 않고 뭔가 충돌이 나면서 그랬을텐데
역시 커펌을 신뢰하긴 어려워서 이것도 대체하려고 보고 있습니다.
딱히 끊김도 없고 공유기들을 만져보면 열이 크게 없어서 아직 성능이 부족한 것 같진 않은 한편
cc인증은 아니라도 방화벽 도입 필요를 고민하고 있구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대체 대상 장비 :
- 사용자망 공유기 T5008
- 서버실망 공유기 A1004
- ip forward 용 장비
질문 1.
ipv4 forward 만 하는 장비는 정말 성능이 낮아도 될텐데 원래 이런 경우 어떤 장비를 사용하나요?
질문 2.
서버실-1호실로 보내는 선 하나에서 저렇게 많이 나눠가면 성능저하가 심하지 않을까요?
내부망 통신시 각각이 기가비트에 준하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무리겠죠?
질문 3.
내부망통신 시 아이피대역이 같으면 단순 L2로도 라우팅테이블까지만 받으면 되는거라 상위에 있는 라우터에 별 부담을 주지 않나요?
질문 4.
iptime t5008 을 wifi 이지메시 컨트롤러로 쓰고 있는데 이걸 라우터 밑으로 내려도 컨트롤러로 작동이 되나요?
질문 5.
저렴하게 하는 성격이라 비전문가 수준에도 추천이 많은 microtic을 생각하고 있는데 적당한 모델이 뭘까요?
칩셋은 microtic도 저렴한건 iptime t5008이랑 같은 미디어텍 mt7621이던데.. 기능이 늘면 성능이 걱정되네요
질문 6.
아니면 어차피 네트워크 전문가도 없는거 자작 opnsense 를 세팅해볼까 하는 생각도 있는데
opnsense라면 적당한 하드웨어가 있을까요?
(개인용이라면 알리에서 mini pc 구매할것같은데 아무래도 업무용이라 알리 뽑기보다는 신뢰도가 필요하네요 ㅎㅎ)
위 두가지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셋팅이 가능하면 하드웨어 고르는 일은 쉬워집니다..
네트워크가 정신이 없는데 포트가 많은 스위치 하나로 통합해주면 좋고
20대급이면 사실 공유기 여러개 둘 이유가 없습니다.. 1대로 통일시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망도 2개 쓸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이디 인터넷이 주로 쓰이며 인터넷 전화는 어디서 따오셨나요??)
인터넷 전화는 인터넷 데이터와 망을 분리해주는 것이 관리하기 편해집니다..
사무실이 오피스텔 여러개 같이 쓰는 듯한
(왜 랜선을 하나의 스위치에 통합하지 못하고 방마다 나누었으며 8포트 허브만 딸랑 글어가면서 시작되었을까??
사뭇ㄹ에 랜선 하나 밖에 못 들어가서 인가??)
IPTIME 기기만 놓고 보면
허브를 사용할 곳에 공유기만 연결되어 있는 느낌
무선용 IPTIME AP공유기는 성능이 좋은 고급 모델 같은데 유선용 IPTIME은 그냥 보급용 같아 보이는
IPTIME 공유기의 스팩에서 공유기 프로세서의 클럭이 높고 (1기가 이상 추천) 코어 갯수가 많은 제품이 고성능입니다..
가격도 대략 그에 비해 올라갑니다..
뭔 장애가 한번 났을 때 스위치허브들 다 껐다켜고 다닌 기억이 떠오르네요.. 껐다 켜고나니 되어서..(특히 넷기어 8포트)
아이고 opnsense는 OPNsense 던데 microtik이었군요 ㅎㅎ;;;
인터넷전화도 u+이고 wifi로 각 호실에 한두대씩 붙어있습니다.
무선ap메시에이전트용 a6004mx는 mt7629 로 말씀하신대로 1.2기가 클럭인데
t5008은 단자함에 넣던거라 발열걱정도 있고 유선 전용이라
880mhz? mt7621로 괜찮겠지 했는데 이건 뭐 램 사용량도 안나오고 괜찮은건지 아닌지를 모르겠는 중입니다;
IPTIME 말고 그냥 연결만 해서 사용하는 공유기로는 인터넷 회사에서 임대해주는 공유기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우선 인터넷 공급회사에서 내부 테스트를 하여 성능과 안정성이 어느 정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보통 유무선 공유기밖에 없습니다만 무선 끄고 사용하면 문제 없을 겁니다..
단 내부 셋팅 메뉴가 단조롭기에 세세한 셋팅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 허브쪽 단순화시키시고 문제가 더 발생하시는지 보시고
공유기 라우터 쪽은 LG U+ 에 L2가 들어온 것으로 볼 때 기업용 인터넷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여지기에
여기에 IP만 더 추가하면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 IP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또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지를 모르기에 찬찬히 하시는 편이 좋아 보입니다..
서버실에 몰리는 특정 업무 때문에 다른 업무 마비가 오는 경우를 막고
가상서버들이 ip를 많이 받았다 없어졌다 해서 dhcp도 나눌겸 사용자랑 서버군은 대역을 나눠놨구요..
당장 고려하는건 메인에 있는 5만원 10만원짜리 공유기를 정리하려고하고
대신할 메인 라우터는 너무 고사양 까지 필요한 환경은 아닌 것 같아서 한100만원 선 까지 도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ㅡㅜ
좀 줄이세요
장비 대수=오류 발생율이라 생각해주세요 (덤으로 많을 수록 원인 찾기가 어려워짐)
그리고 신뢰성이랑 거리가 먼 쓰레기타임따위 쓰지마세요 (저런건 염가형 쓸떄나 쓰는거고, 일정 스팩 이상 가버리면 비슷한 가격대 다른 제조사제 제품 있어서 결국 거들떠볼일 없는 제조사입니다)
정말 아이피타임 T3008 공유기 한번 죽었을 때 공유기 교체했는데 부분부분 복구가 안되어서 전부 돌면서 허브 리셋 했던 기억이 나네요..;;
WRT라면 Multi WAN 보통 될테니 거기 회선 추가로 물리고, 하위에 스위치 물리세요
나머지 허브도 8+8=16 or 24로 하면 다 묶이겠네요
네트워크 구조가 너무 복잡하고, 물리적으로도 지져분하네요
일단 네트워크 대역폭부터 정리해서 재설계후 그 논리 구조랑 실재 물리적 배치를 고려해서 다이어트 좀 하세요
각 호실 단자함에서 바닥에 몇군데로 선이 한가닥씩 나오는걸 파티션 파트마다 허브로 나눴거든요..
아무나 건들다보니 원래 허브에 허브가 여기저기 물려있던 걸 열심히 정리해서 그나마 허브가 2단계를 넘어가진 않게 했네요..
이사하는 상황은 아닌데 개선을 하고 싶은거라 선 깔려고 여기저기 쫄대를 깔던가 바닥 공사를 새로 하자고 할 순 없는데 어렵네요..
허브 많다는게 큰 문제인지 몰랐습니다 ㅡㅜ
a1004는 무선은 끄고 서버실에 고정IP + DHCP NAT 라우터 역할입니다..
저렴한녀석은 저렴한값을 하는게 네트워크장비입니다
좀 안정적인 장비를 구매하시는것이 어떨까요?
공유기는 DHCP서버 대용으로만 사용하시고 나머지는 스위치로만 가세요
그리고 선 하나로 나누는것은 일은 쉬워 지나 장애 요소를 늘리는 것임으로 피해주세요
각호에 매쉬와 스위치를 나눠서 하시는건 의미 없을듯 합니다
차라리 스위치에 직결을 하셔서 스위치 하나씩을 줄이시는것이 좋을듯 보입니다
여담으로 판매량이 높은 공유기는 고장이 잘나지만 저렴해서 접근성이 쉬워서 아닐까요?
수시로 만들었다 지워지는 개발용 가상서버나 폰, 랩탑, 태블릿 같은 개인 휴대장비 들로 ip가 거의 포화 상태라
개인휴대장비나 가상서버나 대부분 유휴상태니까 별 부하는 없는데 ip부족 문제랑
집중적인 대용량 전송 시 공유기 성능한계 문제가 발견되어서 일단 했던 응급조치가 T3008->T5008 로 교체하고
이후 틈날 때 마다 회선 바꾸고, 대역 나누고 는 했고 이제 장비교체 고민하고 있습니다..ㅎㅎ;
(ip부족은 현황보면 실제로는 프린터같은 고정장치 대역 빼고 180개를 허용해놨는데 정말 많을 때 100대 정도 되지만 dhcp 휴면허용 기간이 긴지 가끔 퍼지네요..)
메쉬는 그냥 AP라서요.. 스위치랑 일부러 나눴다기 보다는 각 호실로 들어가는 1가닥 + 바닥/벽 선로를 이용하다보니 이런 구조네요..
조언들 주신걸 보고나니
1. 좀 더 제대로된 장비를 메인으로 두고 (이건 뭐 원래 하던 생각이라..ㅎㅎ;;)
2. 서버실-각호실로 보내는 회선을 1가닥으로 해놨는데 1호실 통신함을 거치지말고 바로 보내게 배선공사 시키고
3. 각 호실 내 배치는.. 아이고... 바닥이랑 벽에 내장된 선을 쓰는거라 답도 없네요.. ㅜㅜ
돈만 더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건 어차피 논리적으로 VLAN이라도 나누면 끝이라 물리적으로 저럴 필요 없습니다
이 둘을 연결하느라 openwrt를 넣어놨는데, 이런 건 원래 어떻게 연결하나요?
어차피 임시배치겠다 두달전에 급하게 넣어놓은건데 이 장치가 이번에 뻗더니 리셋되어서 또 그럴까봐 이게 가장 급하긴 합니다.
그래서 t5008, a1004, openwrt를 대체하는 라우터를 도입할 생각이구요.
그런데 한대만 넣어도 2wan, vlan, 2 dhcp, vlan 간 통신이 가능할까요?
대략 아시겠지만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자격증있으면 좋고요..
시스코 백본 라우터 셋팅하시는 분들 비용이 시간당 얼마로 받지요 아마..
가성비 기업용 라우터로는 미크로틱이 있습니다..
그런데 통신함이라 되어 있는곳을 분리 시켜 놓은것으로 봐서 통신함과 실질적 사무실간 거리가 있거나 그구간에 케이블이 1개 밖에 포설이 안되어 있을듯한데 맞나요
그렇다면 어쩔수 없는 구성 같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케이블 포설 상태 파악입니다. (거리 및 케이블 품질)
장비야 그냥 교체 하면 되지만 케이블 포설은 ..것두 머 포설하면 되지만 ...이지만 더이상 케이블을 포설하지 못하거나 비용 문제가 있을수 있음으로
각 사무실은 모두 한층으로 서로 멀지 않은데 케이블이 1개씩만 들어가는 것 맞습니다.
거기다 선연결이 건물통신실(TPS)에서 보내오는거라 1호-각호로 보내지는 선 길이가 못해도 30미터씩은 될 것 같구요.
마음 같아서는 TPS오가는 선 버리고 사무실끼리 직결하게 좋은 선으로 새로 공사해서 깔고 싶지만 만만치가 않네요..ㅎㅎ
사무실 바닥도 새로 공사할 상황도 아니라..ㅜㅜ
원래 생각한 건 공유기 교체, ipforward 장비 교체, 각 호실 내 파트마다 배치된 8~5포트 스위치허브 여러대 교체 (아이피타임, 넷기어, 무명 ㄷㄷ) 였는데
일이 커지는 느낌입니다..^^;
1. 성능이나 신뢰성보다는 새장비 가격 저렴한 것이 좋다.
2. 중고라도 성능과 신뢰성이 보장된 것이 좋다.
1번 성향이신 분 같으시네요.
장비 종류따라 다른데 전산장비에서 중고는 내구연한이 다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선호하지 않구요..
아이피타임이나 내구연한 걱정해야할 중고장비나 전원부 수명은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물론 벤더 능력따라 같은 칩셋이라도 성능차이가 크겠지만
칩셋, 메모리를 봐서 1차적으로 성능을 보고 구매하는 편인데 충분하진 않네요..
인원이랑 장비가 늘어서 점점 문제가 생기는거라 이제 좀 전문적인 브랜드로 넘어갈지 아직 diy성향에 충실하게 sw라도 전문적인걸로 도입할지 고민중입니다 ㅎㅎ
전문 브랜드는 설정 난이도가 있다고 생각해서 아무나 취급하기 쉽지 않고
이해도 못하면서 외부 업체에 맡기면 이후 관리가 안되어서 더 안좋을 수 도 있고... 전담인원을 둘 규모는 아니고 애매하네요..
거기에 문의해서 통째로 너희 것 쓸테니 이거저거 셋팅 가능하냐 가능하면 견적 줘라 라고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용 인터넷도 개통을 위해 돈만 주면 랜선도 다시 잘 깔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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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벽은 이게 가능하면 이것으로 시도해보세요..
현장에 온 유플 설치협력업체도 같은 반응으로 구내공사는 알아서 하래서 안그래도 호실간 연결 선은 바꾸고 싶은 마음에 다른 곳에서 공사업체 연락처만 받아놨었습니다.^^;
과거의 사건들은 그냥 미래의 사건들이 될겁니다.
재설계를 해야죠.
제가 네트워크만 전문으로 하는건 아니다보니 지식이 좀 옅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질문 1.
ip forward? DNAT(ip forwarding)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미트로틱 라우터로 교체하신다면 기능 중 하나 입니다
다른 벤더사 장비를 구매 하신다고 하면 해당 기능을 제공하는지 잘 확인해야 될겁니다.
그 외에 별도로 DNAT 장비를 들이시려고 계획중이라고 한다면.. 저같으면 그냥 리눅스 iptables 쓰겠습니다. 거의 NIC 선에서 처리해서 별로 overhead가 크지 않습니다
질문 2.
단순히 선이 여러개 나뉘는 걸로는 성능 저하가 있기 어려울거같습니다.
1G 정도라면 흔하게 구성해서 별로 어려울거같지는 않네요. 다만 1G를 지원하는지 스위치와 서버 NIC을 잘 파악하셔야 할듯합니다.
랜선도 최소 CAT5e 이상을 쓰셔야 합니다. 기왕이면 S/N을 고려해서 6이나 7 쓰시는게 좋습니다.
질문 3.
L2는 IP랑 연관이 없는데요? 라우팅 테이블을 받는다는것도 이해가 잘 안가네요.
질문 4.
라우터 모드가 아닌 단순 AP로 쓴다는 말씀이시면 아마 기기에서 지원 할 겁니다만.. 죄송합니다 질문이 이해가 잘 안가네요
질문 5.
CCR1036계열 모델을 쓰는데 아주 좋네요. 추천드립니다.
기능이 늘어난다고 성능이 줄지는 않습니다. 안쓰면 되니까요.
L2TP VPN,SNAT,DNAT,FW,L7등등 여러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데 내외부 1G 네트워크에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질문 6.
저도 잘 몰라서 찾아보니 pfSense의 포크였네요. pfSense는 많이 들어보기도 했고, 어플라이언스 장비도 잘 팔리는걸로 알고있으니
UTM 장비가 필요하시면 꾸며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하드웨어는 2코어에 4G 정도가 필요하다는거 같은데, 사용하시려는 기능에 따라 다르니 필요하신 기능을 잘 지원하는 추천 리소스를 찾아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첨언드리자면 형태를 보건데 루프가 돌기 아주 좋은 구조 이기도 하고 정책도 없는거 같네요. 네트워크는 선하나, 설정 한줄이 잘못되어도 전체 망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STP에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시고, 맞춰서 아키텍쳐를 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STP를 사용하지 않는 spine-leaf 2-tier로 구축했습니다)
1. 서버망이랑 사무망이 서로 다른 wan을 쓰게 하고 각각 dhcp를 사용하려다보니 중간에 연결해주는 놈이 필요했는데요,
리눅스pc 한대 연결해서 net.ipv4.ip_forward 설정만 활성화시킨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뻗고 순정펌웨어가 올라온 순간 공유기가 3대가 되어버리니 난리가 났었어서 이 역할부터 좀 안정적인걸로 바꾸고 최상단 공유기2대랑 이놈을 다른걸로 바꾸려고 하고 있구요.. 단일로 할 수 있으면 훨씬 간편할 것 같구요...
2. 선은 현재 CAT5e로 되어있는데 벽이랑 바닥에 매립된건 바꾸기 어렵네요..
cat5e로 기가빗까지만 된다는 걸 보면 기가빗 여러개면 1선으로 무리가 있지 않을까 궁금했네요..
3. 아.. 네 맞네요.. 라우팅테이블이 아니라 arp 패킷 이야기였습니다 ;;
4. iptime 공유기를 ap 모드로 돌려주고 같은 망 내 같은 이름 ap 을 때 알아서 더 신호 좋은 놈에게 연결하도록 해주는 기능이 이지메쉬라고 하는데
이거 관련해서 해보신 분이 있을지 질문드린거였네요..
5. 9코어 짜리는 가장 아래라 좀 무리이려나 싶고 16코어 까지 정도 보고 있었습니다 ㅎㅎ;;
6. 아이고.. 공부가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