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게 가능한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sk 반기가 1회선을 사용 중
현재 사용 중인 기기(부하가 큰 기기만)는 NAS 2대(시놀로지 1, 자작나스 1), 공유기 1대(입타임 AX2004M)
최근에 누가 버린 컴터를 주워왔는데, 여기다 opsense 올려서 자작공유기로 제작
주로 자작나스를 사용하지만 가끔씩 시놀로지 나스도 사용함
질문1
한 회선을 두 네트워크로 분리를 해서 쓰고 싶습니다
sk반기가 1회선-----입타임 AX2004M-----시놀로지 나스, 노트북 등 > [네트워크1]
-----자작 공유기------자작나스, 컴퓨터 등 > [네트워크2]
이렇게 사용 가능할까요?
질문2
(질문1의 사항이 가능하다면)
저렇게 된다면 저는 [네트워크2]를 쓰게 됩니다
위에 서술한대로, 저는 제 자작나스를 주로 사용하지만 시놀로지 나스도 가끔씩 사용합니다
분리된 상태에서도 시놀로지로 접속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시놀로지로 직접 선을 연결하는 방법을 제외하고)
항상 감사합니다
문제 :
1. 같은 네트워크 내에서 대역폭 소비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2. 정 네트워크 분리를 원하신다면 앞단에 라우터 하나 더 두시거나 VLAN 구성으로 잡으시면 어떨까요
ex)
1회선 --- 자작 공유기(VLAN) 4095 - VLAN 10 - 시놀로지, 나스, 노트북 등
- VLAN 20 - 자작나스 , 컴퓨터 등
Opensense 게이트웨이 방화벽 정책 통해서만 접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트워크를 저만 쓰면 모르겠는데, 가족들 다 같이 쓰니까 특히 밤 시간대(18~22시)에 인터넷이 너무 느려진다합니다
그래서 제가 쓰는 네트워크, 가족들이 쓰는 네트워크 이렇게 두개로 분리를 하면 어떨까 생각해 본겁니다
중요한건 가족분들이 사용하시는게 인터넷 이신 경우에 의미가 있을듯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안되면 SK 말고 다른 인터넷 회사 회선을 하나 더 끌어서 가정용과 작업용을 분리해 사용하는 정도가 다일 듯합니다..
내부망을 따로 물리적으로 분리후 대역을 다 나누기만 해도 내부망 사용으로 인한 부하는 완전 분산 가능합니다 (물른 물리적인 회선부터 시작해서 전부 다 2가닥씩 물릴 필요가 생깁니다)
VLAN등으로 논리적 분리만 하는것도 가능은 하지만, 물리적으로 단일 인터페이스를 나누어 쓰는거라 병목현상으로 한쪽 많이 쓰면, 반대편의 대역폭이 남은 용량으로 한정됩니다
공유기가 넘 느려서 그런것 같은데, ...그러지 마시고
자작공유기나 IPTIME 아래에 VLAN으로 구성하시는것이 더 좋을 것 같은데. 자작 공유기면 VLAN으로 각 물리포트마다 다른 클레스로 VLAN IP할당 가능할 수 있습니다.
dateno1 님 처럼 대역폭 문제는 해당 공유기가 VLAN..QoS는 지원하면, 대역폭은 이슈가 없을 거고, 그냥 VLAN 쓰시면 될듯 VPN은 아무리해도 기기 부하가 커서 VLAN이 가장 좋습니다.
지금 글쓴이님 문제는 단순히 메인으로잡앗던 입타임 공유기 성능이 안좋아서 부하가 걸리는걸로 보이네요...
저도 반기가 쓰지만 60으로 풀로 땡겨써도 ax86이 20%로 놀고있습니다... 자작공유기 성능이 더좋을거라 예쌍되며... 최상단에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