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후 첫 글을 질문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합니다.
94년 입주해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집 전체 인테리어를 하게되어 각 방에서 모두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하고 싶은데요.
제가 그린 그림과 설명이 맞는 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첫번째 그림은 인테리어 전까지 사용했던 구성입니다.
두번째 그림은 인테리어 후 원하는 구성인데요.
1. 거실 쇼파 뒤 전화선 관로를 통해 UTP 선을 몇 개 인입해서 해야 모든 방으로 연결이 가능한 가요?
2. 거실에서 집전화도 같이 써야 하는데 이 작업을 하게 되면 전화포트는 어떤 모양의 포트로 만들어지나요?
3. 제가 뜯어 본 결과 전화선 관로가 비좁아보였는데 만약 이 관로를 사용하지 못하면 어떤 방법으로 연결이 가능한가요?
질문이 좀 많고 복잡한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0mbps급은 2쌍, 1기가급은 4쌍이 들어오면 사용 가능합니다.
전화선은 2가닥을 사용합니다.
전화단자함이 집안 어딘가에 있을 것 입니다.(모르시면 관리사무소 문의)
전화단자함이 있는곳으로 인터넷 메인선을 뽑으시고 그 위치에 공유기를 설치합니다.
그후 각각 방으로 통하는 선을 공유기에 하나씩 물리시고 각 방에서는 들어오는 선을 랜툴로 찝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말이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거실과 안방, 침실1에는 전화선이 들어오는데요. 침실2에는 없습니다.
집안에는 없고 구내단자함이 현관문을 나가서 계단 가기 전 통로 벽에 있네요. 열어볼 수는 없게 처리가 되어있구요.
보통 공유기를 매입할 수 있는 단자함과 다르게 저희 집 구내단자함은 공유기 설치가 불가능하지 않나요?
집안 어딘가에 모든 선이 들어오는 단자함이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단자함같이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곳에 공유기를 설치하시면 될 듯합니다.
위 그림대로라면 거실에서 안방 / 거실에서 침실1로 이렇게 연결되어잇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구엉이 작아도 utp2가닥은 충분이 밀어 넣을수있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우선 복도에서 각 집으로 들어오는 선을 찾고. 각 방에 있는 단자함을 열고 복도에 잇는 선을 당겨 봄니다. 그럼 아마도 거실 단자함의 선이 움직일거예요. 아님 침실 1의 전화선이 움직일수도 있구요. 이렇게 한선씩을 당겨 봐서 구성을 찾구요. 인입할 곳에 utp를 묶어서(기존 구리선-청색?에 utp를 풀리지 않게 묶어야) 잡아 당기면 따라 들어 가지 않을까 생각됨니다. 넘 오래 된 선이면 잡아당기다 끊어지는 불쌍사가 생길수 잇으니 주의하시구요. 침 바르면 잘 들어 갑니다.
나는 모르세...
각방에서 인터넷 쓸꺼야 하면
간혹 기사분께서 미친척 하고 선 공사 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설치 기사는 반문 할수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ip 즉 컴터 댓수는 1대입니다.라고 한다면...ㅠㅠ
웃돈을 조금 찔러 주시는것도....
저의 경우 비슷한 환경이지만
거실의 pc와 제가 사용하는 작은방은 네트웍 공사를 설치 기사님께서 해 주셨습니다.
벽을 통하여....
현재 안방과 애방은 무선 환경인지라 굳이 선을 놓을 필요가 없다보니.....^^
좀 오래된 건물이면, 댁내 단자함이 따로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용 배선을 각 방으로 하려면 메인 선 들어오는 곳에서 각 방으로 각각 한 가닥씩 선을 끌어가야 하지만(Star형), 아날로그 전화같은 경우엔 그냥 안으로 들어온 배선 한 가닥을 가지고 각 방 한 군데씩 찍어가며 빙 둘러가도 상관이 없으니까요..
1번 그림 보면, 일단 거실로 나온 게 메인이고 그걸 셋탑에 먼저 집어 넣고 거기서 나온 걸 공유기로 넣어서 사용하고 계신 듯 한데.. 배선은 그냥 노출 배선(몰딩 처리)으로 하신 건가요?
각 질문에 나름대로 답변을 드리자면,
1. 어디가 되었든 기점(메인 회선이 들어온 곳, 혹은 공유기를 둘 곳)에서 목적지(인터넷 사용을 하실 곳)까지 각각 UTP케이블이 한 가닥씩은 들어가야 유선으로 연결이 되겠지요.
2. 매입용 커넥터를, 플레이트 하나에 전화용 모듈러 잭 커넥터(6P4C) 하나와 인터넷용 모듈러 잭 커넥터(8P8C) 하나를 같이 두면 됩니다.
물론 전화용과 인터넷용 배선을 따로 하는 게 이상적이지만.. 기가비트를 포기하고 100Mbps 통신만 가능하면 된다면 한 가닥의 UTP케이블에 들어 있는 8가닥(네 쌍)의 심 중 녹섹 페어와 주황색 페어 두 쌍은 인터넷용, 파란색 페어와 갈색 페어 두 쌍은 전화용으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파란색 페어가 보통 메인 전화회선,갈색 페어는 전화회선을 2회선째 연결할 경우를 위한 예비용.)
3. 관로가 비좁아서 힘들다거나 침실2처럼 아예 통신선용 관로가 없는 경우는.. 뭐 어쩔 수 없이 노출 배선 및 몰딩 처리..등으로 할 수 밖에 없겠죠. 아니면 유선을 포기하고 무선연결. ^^;
암튼지, 가장 중요한 건 우선 현재의 배선과 관로의 상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정확하기 파악하는 것이겠네요. 그래야 거기에 맞춰 적절한 배선 방식을 구상할 수 있을 테니까요.
http://item2.gmarket.co.kr/Item/detailview/Item.aspx?goodscode=202211333
위 링크 제품 말고도 설명에 보시면 다양한 다른 콘센트들도 있네요. 모듈러 8P 두 개 말고, 모듈러 8P 하나에 구형 전화용 4P 콘센트 하나가 같이 있는 복합형도 쓸 수 있겠군요. 현재 전화기가 저 모양이라면요.
전화선 열결도 다 작성되시면 선로구성을 생각 하시고 기존선에 랜선 2,3개 묶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일반 조명가게에선 3포트까지 판매할겁니다.
쇼핑몰에 랜단자 8핀 4포트 6포트까지 판매하고 있습니다.
거실에 8핀 4포트 이용하여 WAN, 전화, 안방, 작은방 해서 기가비트로 구성하고 어머니방은 전화단자가 없어서 무선 확장으로 연결했습니다.
조금 공부해서 해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아마도 링성 - 순서가 있을것입니다. 현관 입구방(메인)-> 거실-> 큰방
이런 구조일 확률이 높을겋입니다.
최대한 성형으로 구조를 변경하면 좋겠네요.
혼자 땡길 용기가 없어서 관로포설 하시는분 불러서 랜포트로 다 변경 하였습니다. (어짜피 전화가 없어서..)
각 방의 포트를 모두 거실로 나오게 하여 거실에 공유기 두고 사용합니다.
•다행히 인터넷 선(kt ftth)이 배란다을 통해 들어와서 거실에 모댐을 둘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