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로 분류되는 20~30만원 수준의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설치해서 운영중 입니다.
IP 할당이 250개가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DHCP서버가 계속 오작동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IP 할당을 계속 반복하거나 실패, 고정IP가 설정된 클라이언트들의 연결 불안정)
이 사태를 극복하고자 기업용 제품을 쓰던 PC를 이용한 라우터 서버던 어떤 조치를 긴급하게 해야합니다..
네트워크 전공이 아니라 따로 비용을 드리든지 해서 작업을 의뢰하고 싶습니다..
필수적 조건
1.워커들을 중앙 제어 해야 합니다, 즉 공유기를 여러개 설치해서 IP할당하는 DHCP서버를 여러개 운영할 때에 한곳으로 모이게 할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C클래서에서 B클래스가 되는 PC서버나 라우터를 구비하려합니다.
인터넷 연결망 구조는 일단 그려봤습니다..
관리를 생각하면 16비트 보다는 24비트 여러대역이 나을 거 같네요.
따라서 여러개의 24비트라는 것은
내부 사설 IP를 192.168.0.1 ~256
192.168.1.1~256
192.168.2.1~256
192.168.3.1~256
이런 식으로 C클래스 여러개를 사용하는 것을 듯하는 것일 것입니다..
https://limkydev.tistory.com/168
https://jhnyang.tistory.com/503
모두 맥어드레스 기반으로 아이피 할당 했었고요.
1000대 정도는 임베디드 리눅스라 부팅시간이 얼마 안걸리는데, wol로 1000대 동시에 켜도 아이피 할당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다만 1000대를 동시에 wol로 켜니까 패킷 드랍이 생겨서 몇대정도는 안켜지기도 해서 나중에는 몇백대씩 나눠서 wol을 했습니다. 동시에 했을때도 아이피할당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윈도우즈 서버를 아이피타임이 수행하는 기능을 다 수행하게 만드는데 작업비용이 얼마나 들어갈까요?
https://docs.microsoft.com/ko-kr/troubleshoot/windows-server/networking/install-configure-dhcp-server-workgroup
https://m.blog.naver.com/carrena/50164265540
구글에서 Windows server nat 로 검색 해 보시면, 윈도우 자체적으로 관련 기능을 제공을 하는거 같습니다.
고급형 공유기의 하드웨어 스펙은 x86 PC에 비하면 아주아주 낮은 성능이니,, 그냥 놀고있는 PC에 윈도우 서버 설치해서 테스트 해 보시면, 기본적인 성능은 충분히 나올겁니다. 다만, 기존 공유기에 비해 UI가 다른 편의기능이 좀 부족할수는 있겠네요.
참고로, 제가 윈도우 서버에서 DHCP를 써 보면서 느낀 단점은, 새로운 노드의 추가는 별 문제가 없는데, 기존 노드들의 맥어드레스나 IP수정을 하면 반영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이게 관련 내용을 DB(아마 .edb이지 않을까 싶습니다.)형태로 관리하는데, 서비스가 이 DB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지 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서버를 재부팅 했었습니다. 아마, 해당 서비스를 재시작하는걸로도 반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트워크의 DHCP가 불안한 것은 꼭 공유기 문제라고 보기는 힘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업무별로 IP 대역 구분해서 쓰시면 될 듯 합니다.
정황상 우선 써보시고 현 상황에서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싶으시면, 오픈 소스로도 구성이 가능할 듯 합니다.
하지만, 오픈소스 사용으로 인해 문제 발생시엔 구축하신 분께서 책임을 지셔야 하므로........ 잘 판단하여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답변글에 예시를 달았는데......회원님들 댓글 내용과 비슷하여, 자삭 하였습니다.^^
답변글에 댓글 달아주신 회원님께는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