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긴 후기는 아니고 간략하게 펌웨어 2.0 업데이트후 느낀 점을 적으려고 합니다.
일단 투박하던 과거 공유기 gui 관리화면에 비해서 부드러워지고 직관적으로 바뀐 점은 좋습니다.
최신형 아수스 공유기 관리 화면을 보는 듯한 화면이 메인에 딱 걸리게 됩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기존 투박한 gui 관리화면이 2.0 버전보다 안정성이 더 높습니다.
이게 스크립트가 약간 꼬이는지, 설정화면에 들어갈 때 일정확률로 설정 페이지가 다 출력이 안되서 f5를 눌러줘야 할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포트포워딩 포트를 추가 할 때 몇 십개의 포트를 설정해놓고 한꺼번에 SAVE를 누르면 저장중입니다라는 화면이 나오면서 먹통이되고
f5를 누르면 다시 다 없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 설정하고 save 누르고 하나 설정하고 save 누르고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리화면이 부드러워지고 화려해진만큼 반응속도와 save 시 저장 속도가 기존 투박한 gui 관리화면보다 더딥니다.
=> 2.0버전에서는 기존 버전보다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기존 기능에서 만족하신다면 굳이 2.0으로 올리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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