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오늘 가입하고 첫 글입니다.
지난 주말에 가족들이 모두 밖에 나간 상황을 이용해서
관로포설 했습니다.
세대 내에 단자함도 없는 집이라
회로도 없이 콘센트만 뜯어보고 생각과 달라서 1차 멘붕이 왔지만
기존의 cat.3선을 모두 들어내고
요비선 쑤셔가며 모든 방의 콘센트에 인터넷이 되게끔 했네요.
단자함이 없기 때문에
공유기가 있는 거실 TV 뒤로 모든 선이 모이게 했더니
관로가 뻗어있는 구조상 거실이 제일 안쪽이더라구요..
집에 있던 CAT.6 선으로 쑤셔넣으니 관로가 좁아서 4개 까지 겨우 들어가는군요.
거실 콘센트를 8p 6구 짜리를 샀는데.. 2개가 남으니 그건 확장성을 위해 남겨놔야겠습니다.
집에서 랜선이나 찝을 줄 알았지 포설은 처음 해봤는데요
하다 보니 실시간으로 실력이 느는게 느껴져서 재미있었네요.
요비선에 처음엔 테이프 칭칭 감다가
나중엔 그냥 피복만 벗기고 선 꼬아서 당겼습니다
방 3개, 선 8개 정도 작업 하고 나니 5시간이 훌쩍 지나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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