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질문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윈서버에서 티밍하려고 하는데,

서버에 연결된 인터넷망이집으로 광랜 들어오고 모뎀에서 나오는 포트 중 2개가 제 방(서버)으로 오게 구성했습니다.

대역폭을 2배로 사용하기 위해서, 하나의 외부망(모뎀)+하나의 내부망(공유기)을 서버의 랜 포트(2/4 사용)에 꽂았고, HPE의 iLO도 이용하기 위해서 내부망(공유기) 하나를 iLO 포트에 꽂아서 외부에서도 접속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외부 접속 자체는 '1. 외부망 rdp, 2. 내부망 rdp(포트포워딩), 3. 내부망 iLO(포트포워딩)' +공유기 관리 사이트(포트포워딩)으로 구현해뒀습니다.

랜 포트에 꽂은 외부&내부망 모두 인터넷 접속이 된다는 것을 확인하고 대역폭을 2배로 이용하기 위해서 티밍을 했는데,

-티밍에서 외부&내부망 어댑터 2개를 [독립전환-동적-없음(모든 어댑터 활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위와 같이 구성하니 어딘가가 충돌하는지 서버에서 인터넷 접속 및 외부에서의 접속 자체가 막혔습니다(새로 만들어지는 티밍 IP로도 접속 불가).

외부망은 1.xxx.xxx.xxx.xxx와 같은 그냥 공인 IP고,

내부망은 192.xxx.xxx.xxx와 같은 내부 IP였고,

만들어진 티밍 IP도 1.xxx.xxx.xxx와 같은 공인 IP가 나왔습니다.

같은 모뎀을 사용하니 외부&내부망의 DNS 주소는 모두 통신사 DNS 주소로 같았습니다.

추가로 확인 및 실험을 해보았는데,

외부망 어댑터와 내부망 어댑터 중에서,

1. 외부망 어댑터는 ON/OFF 여부 상관없이 접속 불가

2. 내부망 어댑터는 키면 접속 불가, 끄면 접속 가능(만들어진 티밍 IP로)

3. 외부망 어댑터만 키면 내 IP가 티밍 IP로 뜨고, 내부망 어댑터만 켰을 때는 공유기의 공인 IP(*정확히지 않음*)로

4. 내부망 어댑터를 끄고>티밍 IP로 rdp 접속 후>내부망 어댑터를 다시 킨다면>몇 초 후 rdp 접속 끊김 및 접속 불가>내부망 어댑터를 다시 끈다면 접속 가능

잘 모르지만, 느낌으로는 내부망이 공유기에 물려있어서 오류가 생기는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해본 방안으로는, 네트워크 어댑터의 IPv4를 자동으로 받기 대신에 고정으로 지정하거나, 공유기의 dns를 바꾸는 것이 있긴한데, 원격으로 하다가 끊길 것 같아서 바로 실행을 못 해보고 있습니다....

혹시 어떻게 해야지 티밍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ubuntu Hyper-V에서 돌리고 있어서 VM 2개+스위치 2개로도 가능하겠지만, 티밍이 더 간단해보여서 해결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