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no1 10:27

그렇게 해놔도 전파는 어느정도 범위내에서 잘 퍼져나갈꺼요

다만 냉각이 더 걱정되네요

초코송이00 11:22

생각보다 발열이 많나 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dateno1 13:20

그런 제품들 몇십왓정돈 먹어요 (시퓨에 별 부하 안 걸려도 2~30왓정도 빠는일 흔해요)

박문형 23:26

전파를 사용하는 장비는 안테나와 안테나끼리 서로 보이는 것이 재일 좋습니다..

와이파이 아날라이져 라는 앱을 통해 그 위치의 전파의 강도를 그럭저럭 측정할 수 있는데 보이는 곳에 두고 측정해보고 싱크대 속에 넣고 측정해서

비교하면 어느 정도 감쇠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파는  전기가 통하는 금속으로 싸버리고 접지시켜 버리면 일반적으로 전파가 빠져 나가지 못합니다.. (쉴드시킨다는 표현을 씁니다..)

싱크대 그릇을 넣는 문은 보통 나무로 되어 있어 그럭저럭 전파가 통하겠지만 만일 통짜 금속으로 된 문이거나 하면 전파 감쇠가 심해집니다..

집이나 사무실도 벽의 콘크리트에 철근이 많이 들어가거나 아예 쇠로 감싸져 있거나 철문으로 되어 있거나 하면 그것을 통과하는 전파는

감쇠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감쇠가 심하게 일어나도 그것을 콘트롤하는 안테나의 감도가 좋으면 데이터는 잘 움직일 수는 있지만

성능좋은 안테나를 따로 설치 가능한 장비는 잘 없습니다..

성능 좋은 안테나는 비싸기도 하고 안테나의 종류에 따라 셋팅시 전문가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