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요즘따라 10G가 유행하는 느낌이라서 얼마전에 해본 간단한 테스트 결과를 공유합니다.
MikroTik CCR1072-1G-8S+ 장비입니다.
10Gbps SFP+ 8개에 1G RJ45 1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세서로는 1GHz짜리 72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고, RAM은 16GB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128MB의 기본 NAND공간은 부족할 수 있으나, PCIe M2 슬롯을 2개 가지고 있어서 PCIe방식 M2 규격의 SSD를 2개 끼워서 웹 캐시등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MetaRouter(일종의 가상머신)가 지원되지 않으나, 한참 개발중이라고 하니, 추후에는 이것저것 솔루션을 VM으로 올려서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10G 스위치보다 많이 조용합니다... 그래도 보통 기가비트 스위치정도의 소음은 되니 집에서 쓰기는 시끄럽습니다만.
테스트방법입니다. 10G 8포트를 모두 테스트하기에는 장비가 모자라서... 일단 2포트만 테스트해봅니다.
Routing 테스트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10G 스위치로서 사용하였습니다.
방화벽에 100여개의 Rule을 걸어놓고 20Gbps 트래픽을 걸어봅니다만 CPU 점유율 3% 정도를 유지하네요.
파일 공유 테스트 전에 만들어놓은 8GB짜리 램디스크의 성능을 재봅니다.
7.2GB 짜리 CentOS7 ISO를 공유폴더에서 복사하도록 해봅니다. 831MB/s가 나오네요...
뒤에 나오는 JPerf에서의 결과와 비교하면 단일 스트림에서는 10G 랜카드의 제 성능을 다 발휘하지는 못하는 모양입니다.
라우터를 스위치 삼아 쓰고 있으니 부하가 걸릴 일은 별로 없겠지요. CPU점유율 0%
그래도 TileGx와 SFP+ 가 직결되는 구조상 모든 트래픽이 CPU를 지나갈텐데...
PNG와 html등 파일 48,536개, 총합 503MB의 소용량파일(파일당 평균 10KB) 공유테스트입니다.
1.5~5.52MB/s 까지 왔다갔다 라니, 제 아무리 10G라도 단일 스트림으로 소용량파일의 순차 전송에는 별 도리가 없는 모양이네요.
여전히 CPU는 놀고 먹고 있습니다.
4개 스트림으로 JPerf 테스트를 돌려봅니다. 총합의 평균 9.4Gbps 정도는 나오는 것 같네요.
CPU는 여전히 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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