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Iptime을 스다가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가 AP 와 라우터는 분리하자 라는 생각과 Iptime T3004는 싱글코어라서 대량의 다운로드 업로드를 하는 저로서는 성능이 기대 이하라고 보고 엣지 라우터 라이트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토렌트를 돌리다 보니 기가인터넷을 쓰고 있는데 10M/S 의 속도가까이만 가도 라우터의 CPU가 100%에 육박하는 것을 보고 하드웨어 가속이 안된다는것을 알고 구글링을 해보니 초보자에게는 어려운 리눅스? 명령어라서 그냥
Config Tree - System - offload - IPv4 GUI 메뉴에서 첨부된 사진 파일처럼
Forwarding : Enable
Gre : Enable
pppoe : Enable
Vlan : Enable
이렇게 해서 설정을 하니 기가 속도가 나오면서 CPU 로드율이 정상적으로 작동 하는것 같은데요..
1. 보통 공유기에서 말하는 HW NAT 가속 이라는것이 위의 설정 처럼하면 작동 되는게 맞는지요? 아니면 방법을 좀 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2. Edge Router Lite 가 순순하게 공유기의 기능 (NAT 처리, 토렌트 다운 등등)만 놓고 봤을때, (VPN 제외) Iptime의 어떤 제품군과 맞먹는 체급이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2. 그냥 성능적인 것만 보면 iptime 공유기 중 기가비트 nat 되는 애들 전부하고 동급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edgerouter가 성능이 특출난 건 아니라서요.
iptime에 비해 일반 공유기 처럼 쓰는 기능들은 특별난게 없다면 가격이 좀 높은거 같네요 ㅠ
100만 pps 가 어느 정도인지 감도 안오네요ㅋ
인터넷벤치마크를 하셔서 직결로 그리고 라우터 연결하고 1G 가까이 나오는지 확인하세요..
라우터가 속도가 처지면 1G 이하로 속도가 나옵니다..
미크로틱은 CCR 급 이하면 기가 인터넷을 사용하기 힘듭니다.
외국에서 개발되는 기기들이 그 속도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 나라 인터넷이 느려서 그 정도 기기면 빵빵히 잘돌아가니 우리나라에서 생길 문제를 감지하지 못하죠)
Asus RT-AC88U도 단방향 800Mbps가 한계던데 과연 Iptime이 1000Mbps가 나올까....
이게 궁금했거든요.
smallnetbuilder가 이상하게 짜게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하
SKB 기가인터넷 측정시 지역 한계값인 830~880 전후를 보여줍니다.
저도 smallnetbuilder를 보고 드린 말씀인데...여기 측정값 중에 단방향 900넘는게 없어서 약간 의심을 하기는 했는데 역시나 그런가 보네요.
smallnetbuilder말고 또 이러한 자료가 있는 곳이 있을까요?
기가빗 라우터를 위한 CPU는 최소 어느 정도가 되어야할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10G면 최소 E3 같이 견적이 나오는데 1G는 왠지 아무거나써도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HW NAT 성능은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서 속도면에서는 800~900Mbps 다 뽑아준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칩셋별 안정성은 논외)
(간이NAS, 무선 빼고는 10만원짜리 라우터나 40만원짜리 가정용 라우터나 똑같습니다.)
여기 방문해 보면 될거에요. 일반 공유기들하고는 급이 틀려요. 1Gbps정도는 양뱡향으로 풀 커버 쳐줍니다.
내부 처리속도가 ERL은 3Gbps ER-PRO는 8Gbps 보증이거든요.
지금 1.9.1 알파2 버전까지 나왔는데.. 업데이트는 하고 사용하시는거 맞겠죠^^
ERL 이 그정도로 성능이 좋은 건가요?? OS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했었습니다.~
안정성이나 무선 커버리지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ERL, Unifi)
다양한 기능들을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단순한 가정용이라면 4만원짜리 가정용 라우터(공유기)만 못합니다.
회사에서 쓰는 Hi1200ac만 하더라도 AC66u급은 나와준다는 느낌입니다.
가정용이라면 가성비 높은 ASUS AC68u, 성능 좋은 AC2400(ac87u), AC3200 쓰시는게 좋을겁니다.
아예 제대로 나누려면 CISCO나 SMB급 라우터, 가성비 찾으면서 여러 세팅을 하려면 Mikrotik CCR쪽이 대안이겠지요.
커버리지가 만족스럽지 않았나요? 상당히 좋아보이던데 아닌가보네요.
Dedicated Wireless AP는 이거밖에 없던데...ㅠㅠ
동시에 2G라고 하더군요~ 근데 믿어도 되는지~~
WAN to LAN + LAN to WAN = 2Gbps 절대 안나옵니다. 무슨 용도로 이렇게 높은 수준을 찾으시는지 모르겠으나, 단순 스위칭이 아니라 1GbpsNAT 라는건 생각보다 엄청나게 높은 속도입니다. 그리고 양방향 동시 각각 1Gbps NAT를 지원한다고 해도 광모뎀단에서 이정도 속도를 지원해주지 못합니다..
특히 가정용 기가 인터넷 약정 내용에 보면 500GB 이상 통신 후에는 자동으로 100M급으로 컨트롤 되는 조건이 계속 존재하는 한,
NAT 성능이 절대적으로 2기가비트(송수신합)가 구현되어야 하는 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혹 사양을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런데 VyOS는 only CLI라 관리가 불편해서 영....
10G도 가능할 것 같은데요...ㅎㅎ
소프트웨어로 처리 하는데 cpu 에서 감당을 못합니다.
wan 포트 1개 빼면 2개 남는데, 포트간 서브넷 다르게 하고 라우팅 테이블에 static route 설정하는게 정석으로 보이더군요.
브릿지 설정만 안하면 방화벽 이거저거 걸고 속도 측정 사이트에서 (기가인터넷) 950Mbps 까지 나오는거 확인 했었습니다. cpu 사용량도 높지 않았고요.
그리고 어떤 네트워크 환경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EdgeRouter Pro는 과도한 스펙이 아닐까요?
하나 더, EFM네트워크의 ipTIME 제품은 전통적으로 전원 어댑터가 취약하고 WiFi 출력이 국내 전파법 기반하에서 설정되다 보니,
커버리지가 짧기로 유명하죠. 특히 5Ghz 대역은 방에서 벗어났을때, 콘크리트나 장애가 될만한 재질의 벽이 있을경우 그 넘어에서
신호 감쇄가 매우 많이 됩니다. 차라리 CISCO의 11n AP를 중고로 저렴하게 구입하시던가(주로 10만원 후반대), 아니면 아마존에서
11ac AP 적당한걸(ZyTEL 등) 하나 사시는 편이 커버리지나 안정성 면에서 훨씬 나으실겁니다.
거의 60~70Mbps에 육박하는 VPN 성능이 나와줬구요. 실시간으로 1080p 동영상도 플레이가 가능했으니까요.
UBNT 제품은 설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가치 이상의 제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고 별로라고 생각하게 되지요.
저도 위와 같은 간단한 설정을 완벽하게 숙지하는데 한달 넘게 걸렸습니다. CLI에 익숙하지 않았던 탓도 있었지만요.
H/W 가속이 걸리는 서비스는 기가비트급 성능은 확실하게 보장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