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KT 기가 콤팩트 사용하고있습니다.

대략 구성은

모뎀(단자함) - KT공유기(거실) - 핸드폰,노트북

                 - PC1(방1-1)

                 - PC2(방1-2, 자작나스)

                 - 셋톱박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KT 모뎀에서 나오는 포트는 전부다 공인IP설정이 되어서

홈네트워크 구성이 안됩니다.

자작 나스가 있는데 사실 공인IP설정하면 외부에서 쓰기는 좋은데..

내부에서 사용하기가 좀 껄끄럽더라고요. 아무래도 인터넷 거쳐서 사용해야 하다 보니..PLEX같은거 사용하기도 좀 그렇고

KT 공유기의 경우 설정방법이 나와있는데 검색하면

모뎀의 경우 아에 언터쳐블인거 같더라고요.

그렇다고 공유기를 집에 단자함에 넣으려고 하니..와이파이가 집전체에 터지질 않을거 같고..(단자함이 입구에 있어서..끝방에가면..)

그래서 생각한 방법은

모뎀(단자함) - 사설공유기 - KT공유기(거실) - 핸드폰,노트북,TV

                                  - PC1(방1-1)

                                  - PC2(방1-2, 자작나스)

                 - 셋톱박스

이 방법인데... 이게 일단 비용문제도 있고..(기가공유기 사려면..ㅠ)

모뎀에 공유기에 몇번을 거치다보니..속도 문제도 있을거 같은데..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정리하자면

1. 사설공유기 사용해서 몇번을 거쳐서 사용하게되면 속도 문제 발생되는지?(각 PC에서 500MB 속도 나올까요?)

2. 다른 좋은 방법이 있는지?

3. 공인 IP지만...VPN으로 묶으면 홈네트워크로 구성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