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192.168.100.10 / 255.255.255.0 / 192.168.100.1
B : 192.168.100.199 / 255.255.255.0 / 192.168.100.1
이렇게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A와 B는 거리가 멀어서 중간에 장거리통신장비가 있고
현재 ping을 치면 연결이 잘 됩니다
만약에 다음과 같이 설정을 하면 통신이 안되는데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A : 192.168.100.10 / 255.255.255.0 / 192.168.100.1
B : 192.168.100.199 / 255.255.0.0 / 192.168.100.1
이렇게 되면 B의 네트워크 대역이 넓어지지만 A를
찾을수 있어야 하는데 못 찾습니다 만약에 찾지 못하면
게이트웨이한테 물어보면 바로 찾을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맘 편하게 서브넷이다르면 통신이 평범하게는 안된다라고 생각하시는게 편합니다.
주소 탐색때 참조범위와 무시범위때문에 발생하는 건데...
다 까먹어서 세부내용은 다음 코멘트 다시는 분께 넘기겠습니다.
서브넷 100.1 과 0.1은 상위(포함)관계가 아니라 다른 네트워크를 뜻합니다.
넷마스크가 일치하지 않으면 통신이 되지 않습니다.
ARP라고 들어보셨는지요? IP주소와 MAC주소를 매핑시키는 역할로 알고 계시면 됩니다.
A에서 B장비로 핑을 보내는걸로 해봅시다. ping 192.168.100.199을 입력합니다.
A장비에서 자신의 라우팅테이블 조회합니다.
192.168.100.0 255.255.255.0이 있을텐데, 192.168.100.199도 포함되는 네트워크인거죠. 192.168.100.199의 서브넷이 어떤지 A는 모르니깐요.
따라서 A장비는 게이트웨이를 찾는 ARP를 브로드캐스팅하지 않고, B장비의 MAC주소를 찾는 ARP 패킷을 브로드캐스팅하게 됩니다.
스위치는 브로드캐스트 패킷을 받으면 전체 포트로 뿌려줍니다.
B는 ARP패킷을 받고 자신의 IP이니 reply패킷을 만들어 A장비로 유니캐스트로 전송해줍니다.
이 후, A는 arp 테이블에 B의 IP와 MAC주소를 등록하고 icmp패킷의 목적지 MAC에 B의 MAC주소를 입력하여 정상통신하게 됩니다.
B에서 A로 ping 할 때는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와이어샤크도 같이 떠서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