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장 라인에서 ( PC 호스트 ) <-> ( FPGA디바이스) 가 로컬상에서 1기가비트로 TCP/UDP 1:1 통신을 하는 장비가 있는데요.
기존에 2PORT 서버용 랜카드를 사용중이었는데,
1PORT만 사용하기때문에, 1 PORT 랜카드로 교체를 할까합니다.
- 기존 2PORT 서버용NIC :
Intel® PRO/1000 PT Dual Port Server Adapter (EXPI9402PT)
- 교체 예정 1PORT 데스크탑용 NIC :
Intel® Gigabit CT Desktop Adapter (EXPI9301CT)
http://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104401
하나는 서버용, 하나는 일반 데스크탑용이라고 하는데, 1PORT만 사용할 때 성능상에서 큰 차이가 있을까요?
인텔 홈페이지에서 제품비교 요약표를 가져와보면 아래와 같은데요,
Q1. 카탈로그를 더 자세히 읽어보면 데스크탑용 NIC의 경우에도 TCP오프로드, 티밍, SoE 모두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차이라고는, 지능형 오프로드의 유무 뿐인것 같은데요, 그 외에 다른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Q2. 1:1통신으로 1Port만 사용하는 환경에서 성능상으로 큰차이가 있을까요? UDP손실에 차이가 있으면 안되서요.
Q3. 서버용이기때문에 제품의 수명이 더 길고 안정적이라는 것의 차이가 있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서버 부품들이 대부분 안정적이고
혹시라도 모를 포트 장애 대처를 위해서 2포트를 쓰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여분의 포트가 해당 NIC 외에 따로 있고,
둘의 가격차이도 있는 상황이고,
서버용으로 쓰기보다는 단순히 1Gbit 랜포트가 하나 필요한 상황인데,
오버스펙이 아닌가 했거든요..
하지만 안정성에 차이가 있다면, 교체하기엔 위험하겠군요.
랜카드 여분을 1-2개 더 준비해 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품 랜카드는 비싸지만
중고품 랜카드는 비싸지 않기 때문에
중고품 bulk를 들여두고 쓰시는 것도 괜챦습니다.
1GB는 기술이 그게 그거라서요.
듀얼포트랜카드라고 꼭 랜선을 두개 이어서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서버용이 꼭 그렇지는 않지만 퍼포먼스의 안정성이 높을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이왕 있으면 바꿀 필요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