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규1 2019-04

본딩이란게 1개의 ip로 두개 이상의 닉을 이중화하는것인데  kt회선 2개면 개별 ip 인데잘 될까요.. 전 안될거가튼데..

비트 2019-04

bond0에서 ip가 118.x4.4x.113으로 고정되더군요. 

테스트 삼아 eth0이 활성된 상태에서 랜선을 뽑아
eth1로 넘어가게 해보니(Failover) eth1로 통신이 잘 이루어 지더군요. bond0의 ip가 그대로 유지되면서요.

(제가 상상하기론..)
bond구성이 될 때 ip(bond0에 할당된 1개의)에 매칭될 '임의의 맥 주소'를 생성시킨 뒤,
이를 각각의 NIC의 것으로 번갈아 덮어 씌우면서 수시로 바꿔줄거라 생각했는데요.(결국 이런 식으로 분산 효과를 갖는..)
이렇게 안되더군요;
 
NIC이 바뀌어도 IP가 고정되고 failover가 잘 된다면.. 그렇다면..
수시로 failover가 되는 느낌으로 왔다 갔다 하면 될 것도 같은데 이렇게 작동을 안하네요;

bond0    Link encap:Ethernet  HWaddr 00:1E:67:8D:C2:3E
eth0      Link encap:Ethernet  HWaddr 00:1E:67:8D:C2:3E
eth1      Link encap:Ethernet  HWaddr 00:1E:67:8D:C2:3F

위와 같을 때, bond0의 HWaddr(이게 맥주소죠^^?)이 eth0과 eth1의 것으로 교체되면서 작동될 거라 기대했는데요.(제 추측으론..) KT에서 이런 빠르고 빈번할 수 있는 맥주소 변환과 그에 따른 ip재할당을 지원하지 않고 있다란 생각이 듭니다.(DHCP 관련!?)

송주환 2019-04

단적으로 말해 안됩니다.
Failover 구성은 가능합니다.

비트 2019-04

그렇더군요. Failover(Active-backup모드) 구성과 아웃바운드는 분산(이건 제가 착각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이 되더군요.

이상훈RHB 2019-04

위 주환님 답변처럼 불가능합니다.

비트 2019-04

가능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눙물..)

이상훈RHB 2019-04

기업용 회선을 구축하셔서 이중화하는게 정상적인 방법입니다.
가정용 회선은 요구하시는 기능을 L3레이어에서 충족할 방법이 없습니다.

비트 2019-04

L3이하 레이어 수준에서 선행(충족)되어야 할 뭔가가 있는 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버프엔지니… 2019-04

외부에서 접속하는거면 ip를 다르게 리턴하는 방식이나 a record를 두개둬서 가능합니다.
그게 아니면 내부의 클라이언트가 2개의 ip를 번갈아가면서 쓰거나 sticky하게 해서 가능합니다.

비트 2019-04

디테일이 살아있어야 하는 거군요..;
bond모드와 설정 등에서 (추가적인 설정이 필요하더라도) 알아서 말씀해주신 디테일이 살아있는 뭔가를 성취하게 해줄 거라 기대했거든요.
막막하네요.

iwill 2019-04

운영목적이나 방법을 보다 디텔하게 정리하시고 테스트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KT회선 이중화가 어떤 조건인지 명확하지 않고...
balance-tlb, balance-alb, balance-rr 을 MAC 또는 IP기반 트래픽 분산 및 회신 과정을  이해하면서 테스트해야 원하는 시험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요. 현재 구성은 단순하게 한개의 인터페이스에 폴트 발생시 failover 기능으로 확인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쉽게 말해 "대역폭을 200M"은 기본적으로 IP기반으로 접근해야 될것으로 보입니다.

비트 2019-04

처음인데다 네트웍 잘 몰라서요; 그냥 "오.. 본딩, 티밍이란 게 대역폭을 묶어서 쓸 수도 있게 해주는 거구나.. 나중에 해봐야지" 수준에서 접근했습니다. bonding 메뉴얼(설명서)는 대략 봤는데요. 이렇게 저렇게 되게 해준다는데.. (아 결국 알아서 뭔가 해주겠지로 결론)
넵 failover는 되더군요. 이거 보고 되는 줄 알고..(한눈에 봐도 균등하지 않았지만 어차피 adaptive 방식이라 필요에 따라 분산되고 있는 줄 알았네요;)
나름 고생해서 멀리에 있는 다른 여분의 서버들 까지 모두 가서 세팅한 뒤.. 하루 있다가.. 어? 이거 안되는 건가..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며칠 있다가 그래도 목표하던 트래픽 분산을 위해 본딩까진 적용시켜볼까 차근차근 (두둥!)OSI 7계층부터 보고 있는데요..
좀 그렇네요..하;

모두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쉬운게 없네요;
뭔가의 한계로 인해 지금 구성으로는 안되는 거라면..
100M급 스위치등의 장비에서 지원되는 기능으로 싸게싸게 해보고 싶네요.

세슘 2019-04

보통 idc 내에서 스위치-서버간 대역폭 2배로 올리려면, 스위치랑 pc 둘다 설정 합니다.
즉, 스위치에서도 포트2개에 대해 LACP(본딩하고 비슷)  로 포트2개를 묶어줘야 대역폭이 2배로 되는데

위에분 말씀대로 오피스넷 같이 L2 스위치 2회선 끌어와서 2회선 링크어그리게이션
LACP로 2포트 묶어달라고 요청해보셔야 할것 같아요

엠브리오 2019-04

그렇죠.
랜카드만 묶는다고 채널본딩이 끝나는게 아니라 랜카드를 연결하고 있는 스위칭 허브도 셋팅해주어야 합니다.

비트 2019-04

그런 느낌으로 묶어서 써야 하는 거군요. 일단 무난하게 되는 active-backup모드로 쓰다가 기회봐서 차근차근 해봐야 겠네요.
역시 전문가가 필요한 영역이네요.. (꽤 있을 줄 알았으나..)따라할 만한 케이스도 찾아보기 힘들고요;(안되서 없는 건가; 아직 긴가민가..)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__)

이해하면오… 2019-04

클라이언트가 여러개 라면 로드 밸런싱을 설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비트 2019-04

답변 감사합니다.(__) 여타 커뮤니티에서도 답변을 받아보니 L4스위치나 관련 기능이 지원되는 공유기를 구해서 써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