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걸렸네요... 안정화 되기까지... 1909 최신빌드에서 인텔랜 드라이버 23인가 24 버젼에서부터 겨우 커맨드창 열어서 개별적으로 잡을수있었는데,24버젼 일부(사전출품 드라이버)에서는 아예 싱글로도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인텔랜 드라이버 25버젼에서 드디어 쉽게 잡을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설치오류나 개별 인식 문제도 없이 한번에 잘 설치되고 잡힙니다...이게 뭐라고참...그간 고생했다니...T.T 

25버젼 나오기전에 잘썼던게 정말 윈도우 RS3인가 RS4에서 티밍 잘썼고 윈도우 10 업데이트 되고는 진짜 한참동안 못잡더라구요. 

거의 1년 넘게 못쓴듯합니다.

우선 적응로드밸런싱(ALB: Adaptive Load Balanceing) 만 테스트 해봤는데, 마스터 슬래이브 부분도 정확하게 잘인식하고 제가 쓰는 DB도 네트워크상에서 열어보니 확실히 좋네요. 

동적링크통합(IEEE 802.3ad, 흔히말하는 LACP)은 지원 네트워크 장비를 보유한게 없어서 정적링크통합(SLA: Static Link Aggregation)으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상하게 제 경우는 로드밸런싱만 잡아줘도 훨씬 쾌적한 환경이되더라구요.

(DB 관련해서 네트워크 문제가 있었는데, 결국 티밍으로 해결봤습니다. 10G 가기전 중간에 2.5G 네트워크구성도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ASUS랑 IPTIME 제품으로 저렴하게? 구성 가능하더라구요.) 

사용 OS는 윈도우 10 PRO 1909 로 최신빌드 까지 다 업데이트 한 상태입니다. 

사용하는 랜카드는 역시나 최강 2cpu 장터에서 구한 i350 T2 입니다. (그때 3개 샀는데, 더 사고 싶습니다. T4도 땡깁니다.ㅎㅎ) 

티밍 잡아주는건 커맨드 창 들어가고 명령찾고 타이핑하는 고생할 필요없이 Intel(R) PROSet Adapter Configuration Utility 에서 한번에 잡아집니다.

이전 버젼까지는 커맨드 창에 들어가서 잡아주거나 아니면 아예 인식을 못하는 오류를 뿜었습니다.

VLAN 이 정상적으로 지원되지 않는 드라이버면 Intel(R) PROSet Adapter Configuration Utility 에서 아예 VLAN 부분이 활성화 되지 않습니다. 

10G 네트워크는 아니더라도 티밍을 통해 제 경우엔 문제 해결된 케이스여서 이쪽으로 테스트나 삽질 해보실분 있으시면 인텔 공홈에서 25버젼을 받아서

테스트해보세요. 

p.s 진짜 DB 서버로 쓰고 있는 컴은 이제 잘돌아가면 업데이트 안하고 버틸렵니다...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