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pf라고 광고한다라고 생각하면된다고 하는데요..
다산이나 시스코에서 ospf 100 이런식으로 인입회선 ip랑 사설대역
을 ospf설정을 해주는경우가있는데 왜 ospf를 맺는지 모르고
그냥 설정만 하고있어서 자세히알아야할거같아서요...
검색질에선 두리뭉실한 개념이라 와닿지가 않아서
여기에 여쭈어봅니다.
ospf라고 광고한다라고 생각하면된다고 하는데요..
다산이나 시스코에서 ospf 100 이런식으로 인입회선 ip랑 사설대역
을 ospf설정을 해주는경우가있는데 왜 ospf를 맺는지 모르고
그냥 설정만 하고있어서 자세히알아야할거같아서요...
검색질에선 두리뭉실한 개념이라 와닿지가 않아서
여기에 여쭈어봅니다.
ospf, rip, bgp 등등 라우팅 프로토콜이 많습니다.
이러한 라우팅 프로토콜은 복잡한 네트워크 (A에서 B로 가는 경로가 1개 이상이거나(Mesh같이), 동적으로 변경되거나, Hop이 2개 이상인 경우 등...)에서는 수동으로 라우팅 설정을 해주기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네트워크에서 라우터들이 알아서 경로 찾아서 갈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mesh처럼 엃히고 섥힌 네트워크에서도 stp처럼 하나의 경로만 찾는게 아니라 물리적으로 가깝고 빠른 경로를 찾아 트레픽을 전송합니다.
회선이 차단되면 다른 경로를 찾아서 장애복구도 되구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이유는 다중 경로에서 벌어질 수 있는 경로상의 문제점이나 회선의 성능차에 의한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다중의 L3 나 라우터들은 최적의 경로를 찾기 위해 여러가지의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것은 Hop 의 숫자가 낮은 것을 우선하는 것도 있고, 최소의 경로값을 우선하는 것도 있으며, 이를 적절히 혼합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는 것도 있지요.
따라서, 이런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은 항시 변하는 네트워크 상황하에서 최적의 경로를 결정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최적의 경로를 결정하기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네트워크의 경로와 나와 인접해 있는 네트워크 장비는 서로 이를 알려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알린다(광고:Advertisement) 라고 이야기 하고, 서로 네트워크 정보를 교환하면서 이를 어느 경로를 통해서 받았는지에 대한 기록을 하게됩니다.
이것이 라우팅 테이블입니다.
이것과 별개적으로 Static 과 Connnected 가 있습니다.
Static 라우팅은 동적라우팅에 의존하지 않고 단일경로 혹은 내가 판단한 최적의 경로를 수동으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Connected 는 어떤 설정을 별도로 하지 않아도 나의 인터페이스에 의해서 알 수 있는 당연한 네트워크 주소 입니다.
예를 들면, eth1 번에는 192.168.10.0/24 를 가지고 있고, eth2 번에는 192.168.20.0/24 를 가지고 있다면...
eth1 번을 통해서 192.168.20.0/24 으로 가고자 하는 패킷은 별도의 설정없이 바로 eth2 로 전달하게 됩니다.
당연히 Static / Connected 는 동적으로 선언한 라우팅 프로토콜보다 우선합니다.
각 라우팅 프로토콜은 AD 값이라고 해서 고유한 우선순위 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AD(Administrative Distance) 값이 낮은 것이 우선 순위가 높으며,
특별히 설정을 바꾸지 않는 한은..OSPF의 AD 값은 110 입니다.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하고... ....
백본 이중화 구성에 OSPF 구성을 하더군요..
방화벽 2개
백본스위치 2개를 OSPF로 구성하여..
재난을 커버하는 것이죠... 4개의 장비중에 어느 것이 죽더라도 네트워크는 원할하게..
서로 크로스로 구성하여 OSPF 구성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