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 2020-07

시스템 팬이나 파워는 샷시급 장비에서도 강제로 OFF 하는 기능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유니트를 탈장 하거나 핀을 빼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추가로....
팬소음이 평상시 보다 많이 거슬린다면... 주변 온도(in temp) 가 올라갔거나
여러개의 Fan중 몇개가 불량이 났을때 그럽니다.
보통 fault led에 표시 되거나 Log로 확인 됩니다.

안예린이 2020-07

답변 감사합니다.
집에 도착하면 에어컨을 상시 가동하기에 주변 온도가 올라가진 않았고fan 상태는 정상입니다.
낮에 PC를 하거나 이럴땐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고요해지면 스위치 팬소리와 NAS 콩볶는 소리만 들리네요
어서 이사 가서 단자함에 다 넣어버리고 싶습니다.
일단 온도가 그리 높지 않으니 열어서 팬의 핀을 빼는걸로 해결을 봐야할것 같습니다.

죠슈아 2020-07

온도가 높지 않다는 전제하에서 
냉각 팬을 빼버려서 발생 하는 얼럿 로그를 회피하는 방법은 팬 RPM 단자에 VDD에 연결 하는 것 입니다.
VDD->R->RPM 으로 (냉각팬 속도 감소용을 양쪽 connector에 연결을 하나의 커넥터로 개조해서 .. ) 이것을 HP-2530-48 보드의 냉각팬 커넥터에  연결하면
팬은 고속 회전 한다고 보드에서 인식 하도록  보드를 속이는 방법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걱정 스러운 것은 냉각 팬을 빼버리면 공기 흐름이 아예 없기 때문에 온도상승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팬이 돌아서 온도가 높지 않다고 생각 되지만 ... 
조금의 공기 흐름이 온도 상승을 억제 하고 있는 것을 간과 할 수 가 있어요.

위에 언급한 방법으로 온도 얼럿을 회피하고 녹투아 팬등의 저소음 팬을 (RPM 단자 있느 팬도 control을 floating 하면 최고 속도로 회전)
달라서 소음을 최소화 하는 것을 추천 드려요.
팬을 아예 빼버리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