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5-05

고가라고 다 빠른 건 아니죠..

큰화일이라는게 몇기가짜리인지도 모르고

보통 저럴때 작업공간을 SSD로 바꾸면 많이 좋아집니다.

좀 더 디스크 I/O를 올리면 레이드 시스템을 구축해야죠..

네모모 2015-05

의견 감사합니다.레이드 시스템에 대해 공부해 볼게요 ㅎ
아래는 내용에 대한 답입니다.
1. 확실히 바탕화면에 파일 저장하고 사용하면 빨라집니다.
2. 결론을 내리고 싶어서 올린 글입니다. 호환성 문제라면 당장 부품을 갈아야 겠고, 호환성 문제가 아니라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야 겠지요. 그렇지만 80만원짜리 그래픽 카드가 7.6점이라는 게 뭔가 걸리네요. 솔직히 3년 정도 지나서 교체한 pc인데 성능체감은 될 줄 알았습니다. 부팅속도부터 뭔가 잘못 된 것 같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만 받네요.

박문형 2015-05

윈도우즈 처험지수에서 7.X점대라는건 굉장히 높은 점수입니다.

얼마만큼 부팅이 빨라야 스트레스가 풀리실까요?

네모모 2015-05

음. 제 글의 요지를 오해하신 것 같아 답글답니다.
점수나 부팅속도는 전혀 신경안써요. 그냥 진단에 도움이 될까하고 연관되 보이는 증상들 줄줄이 써놓은 것입니다..
부팅속도는 10초라는 거 정확히 재본게 아니라 느낌상 오래걸린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린것입니다.
ssd가 아닌 컴퓨터와 큰 차이가 없던 것 같은데 지금 회사가 아니라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네요.
부팅시  윈도우 로고가 뜨고 5~6초 정도 후에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체감상 일반 하드랑 큰 차이가 안나는 것 같아요.
그래픽 점수는 제 쿼드로 보다 가격이 한 참 아래인 지포스 보다 낮아서 혹시 부품의 이상이 아닌가 해서 쓴 것입니다.

단지 모델링 시에 버벅대는 증상만 없으면 됩니다. 모델링 작업 후반기 쯤 되면 fillet하나 넣는데 10초 거리고 undo하는데 5초 걸리는 상황이라서요. 30분에 끝날 일이 3~4시간이 되서 스트레스 받는 다는 뜻이었어요.

블랙러시안 2015-05

윈도우 체험지수는 그닥 신경 쓰지 마시고요.

위에 박문형님 의견처럼 메인 하드를 레이드 0 로 잡아서 사용하시길 권장하고 3D 성능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파츠수(오브젝트)가 많아지면 더더욱 버벅 거리는 일이 생깁니다. 그럴적에는 메모리도 더 늘려보시고, 그래픽 카드도 K4200 이상으로 바꿔서 사용해 보시고, 본인의 작업 환경에 맞도록 바꾸시는 수 밖에는 없어요.(메모리는 이미 메인보드 지원 최대로 사용하시는 것 아닌지 보드 특성을 잘 몰라서요.)

저도 일반 데탑으로 간간히 일 보고 나머지는 세부 작업 하시는 분들에게 의견을 주는 업무라 내가 사용하는 데탑 사양하고 전문 작업자가 사용하는 워크급하고 비교를 하면 점점 더 눈만 높아지더라고요.

사족 : 댓글 입력 버튼 누르기전에 사양을 보니 SSD 가 SS EVO 모델이네요.  850 EVO 모델도 느려지는 문제가 있는지는 제가 자세하게 모릅니다만... SSD 벤치를 해보시고 펌웨어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 해 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나머지 사양들은 정말 좋네요.

네모모 2015-05

EVO가 문제일 수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윈도우 테스크로 보면 모델링시 메모리에 아무리 부하를 많이 줘도 16GB는 넘지 않습니다. .
아마도 메모리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메인보드는 32GB까지 지원 가능한 것 같습니다. 현재 8GB *4 사용해서 풀로 쓰고 있습니다
CPU 점유율이 모델링 작업시 아무리 부하를 줘도 12%를 넘지 않는다는게 걸리네요. 4코어 8스레드 CPU입니다. 100을 8로 나누면 12정도 나오는데, 1스레드로만 성능을 발휘하는 건지;; 프로그램 설계상 문제인 것 같기도 합니다.

네모모 2015-05

벤치성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속읽기 373 연속쓰기 224
랜덤읽기 44226 랜덤쓰기 37462

firmware는 최신입니다!

박문형 2015-05

렌더링 프로그램이 멀티코어를 지원하는지 확인하시고

그에 관련 셋팅이 설정되어 있는지도 확인하세요.

네모모 2015-05

렌더링은 keyshot이란 프로그램으로 돌리는데 이 프로그램은 코어수를 설정할 수 있더군요. 현재 설치된 cpu의 코어수가 4 이고 스레드 수가 8인데 keyshot 프로그램 설정시 코어수 4로 잡고 돌리고 있습니다. CPU점유율 50%정도 나옵니다. 스레드 숫자로 맞춰서 8로 변경해도 되는지 확인해 봐야겠네요.
모델링 프로그램은 딱히 지원되는 코어 설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최적의 코어수가 몇인지 delcam 한국기술부에 문의해봐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단지 8코어 보다 4코어가 좋다는 말은 들었어요. 영국 본사에서도 명확한 대답을 안해줍니다. 그래서 좀 혼란스럽네요.

이규섭ELFFY 2015-05

K2200이면 저정도가 정상입니다.
비싼 쿼드로지만 특정 프로그램 사용시를 제외하곤 그냥 메모리 많은 지포스 750일 뿐입니다.
세대가 최신 세대이긴 하지만 실성능은 한세대전의 K4000보다 낮습니다.

얼빵이사 2015-05

7.6 은 10만원대750 보다도 낮읍니다!.... r9 라데온계열이 더 나을수 있겠네요!...

네모모 2015-05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슬프네요 ㅎ

Curix김경수 2015-05

R9 290 사용중인데 저도 그닥 만족 못합니다.
 R9 290X 크파 하지 않는 이상 만족 못할듯 합니다. -_-;;;;;;

alias신현준 2015-05

*비밀글입니다

네모모 2015-05

정보감사합니다!

1. 불러올 때도 수초가 걸린다거나 화면이동시 끊김 증상이 있긴 한데 그리 큰 문제는 아닙니다. 기다리면 되니까요 ㅎ. 근데 intelligent mouse 모드(AutoCad에서는 snap모드와 유사)로 마우스를 문제가 되는 객체 위에 옮길(hovering) 때, 급격하게 끊김증상이 발생해요. 그 위에서는 라인 하나 생성해도 굉장한 딜레이가 느껴지죠. 그렇다고 그 모드를 끄면 참조점을 잡을 수 없으니 정상적인 작업이 어렵죠. 검색해보니 이 부분은 마우스의 poling rate와 관계된 부분이라고 합니다. 너무 통신속도가 빠르면 CPU에 과부하를 줄 수 있다던데 기본속도인 125hz인지 확인해봐야 겠습니다.
2. 뷰포트에 대해 자료검색해 보니, 화면이동이나 에니메이션 작업에서 큰 장점이 있는 기능이더군요. 원리상 원거리 개체와 근거리 개체를 분리해서 다른 방식으로 처리해서 작업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킨다는 개념으로 이해되던데, 제가 사용 프로그램이 뷰포트 가속 기능을 지원하느가를 알아야 하더군요.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 AutoCad나 3Dmax같은 프로그램은 지원하던데 powershape가 워낙 마이너한 프로그램이라 자료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영국본사 홈페이지에서 viewport라고 검색해니 누군가 영어로 올려논 질문이 검색됐습니다.. ㅎㅎ...내용을 보니 그래픽을 담당하는 시스템 파일에서 quradro 활성화 편집이 가능하더군요. 내일 한번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3. ssd문제는 레이드0 설정과 SSD EVO PRO버전 구입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돈이 문제라 3년 후를 노려보겠습니다 ㅎ
4. 개체 이동시 번짐 증상도 있는데, 단순히 그래픽 카드 문제만이 아니라 윈7 AERO기능이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도 테스트해봐야 겠어요.

제스퍼즈 2015-05

델캠 파워쉐잎 쓰시는군요 ㅎ
저도 2015버전 사용중입니다.
저도 작업진행하면서 버벅임때문에 별짓다했었는데 결론은 software 최적화 문제로 결론 지었답니다.

최초 rapping 연산의 개선을 위해 2697v2 cpu를 듀얼로 구성하여 24코어 48쓰레드 시스템에
쿼드로 K5200을 SLI로 묶었는데, 효과는 미비하였습니다.

cpu연산을 요하는 rapping이나 패턴복사, 솔리드 합 교집합등의 작업을 수행았열을때 여전히 2~3개의 코어만 로드가 걸리는것을 확인하고 한국지사와 영국본사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2014년 6월쯤 아마 한국 지사 엔지니어들이 영국본사로 기술미팅을 하러 떠났었습니다. 그때 제 사례를 들고 갔었죠)

영국애들 결론은 그게 아직까지는 최선이고 점차 다중코어를 확실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였습니다.
델켐애들은 파워밀이 주력이고 쉐잎은 그 뒷전이라 ...

또한 위 글에서 델켐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신 환경설정 파일로 쿼드로 활성화 팁은 아주 예전에나 해당되는 쓰레드로 사료됩니다. 저도 동일한 넌센스에 빠져(작업능률을 올리려고 천만원이 넘는 워크스테이션을 구성하였는데, 기존 데스크탑에 비해 효과가 미비한..;;) 별짓 다하다가 그 문건을 접하고 적용해봤는데, 변화는 없었습니다.

한국지사 엔지니어도 제 사무실에 와서 같이 해봤는데 변화없음에 동의하였고요..

정품을 구매하셨으면 업그레이드 지원이 2년은 되실텐데. 2016버전을 기대해 봐야 할듯합니다.
아직까지는 고성능 하드웨어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미흡한듯합니다.
파워쉐잎은 아직 더 발전해야 할듯합니다. 쿼드로 하나만 끼더라도 체감성능이 향상되는 프로그램(솔리드웍스는 지포스와 쿼드로의 체감이 아주 효과적으로 느껴집니다.)과 같이 보다 최적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막강한 CAD software중 하나이긴 한데, artcam과 powermill과 연동되는 작업구조가 아니라면 굳이 powershape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powershape을 쓰시는분을 뵙고 방가워서 주절주절 말이 길어졌네요..
요는 다양한 셋팅을 시도하여도 software 자체의 지원이 미흡하면 주어진 하드웨어를 모두 활용못한다 입니다.
2015버전도 여전히 그렇고요(영국애들은 컴이 구린가 봅니다. 24코어 48쓰레드로 랩핑거는데 코어 3개만 로드걸리는거 자료로 보냈었는데 그정도의 시스템을 고려하지 않았답니다.)

현재는 다 처분하고 5820k에 지포스 980 쓰고 있답니다. 모델링 과정에 걸리는 로드율은 비슷비슷하고요
약 4년넘게 파워쉐잎만 쓰다보니 이제는 소프트웨어 성능은 포기하고 레벨을 세분화 시키고 프로젝트 어셈블러들을 개별파일로 만든답니다. 최종때만 한씬에 합쳐버리고요.. 그때는 나가서 담배도 피고 똥도 싸고 오는거죠 ㅎ;

참고로 작업 폴더의 엑서스 속도는 체감이 존재합니다. 솔리드 작업시 중간중간 오토세이빙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는데
솔리드 객체가 2만개정도 되면 이 오토세이빙시간도 한 5초 걸립니다. 모델링하다 저장한다고 제어권 뺏기면 짜증나죠 ㅎ;; intel 730 480G 2개를 raid0으로 묶어서 저장폴더로 사용중인데.. 다소 개선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솔리드가 더 늘어나면 이것도 매한가지지만요..ㅎ;

2016버전에는 다중코어가 초접이 되라고 저도 지속적으로 건의중이랍니다.
한국이 델캠 주요 소비국이라서 한국소비자 의견이 최우선으로 반영된다 합니다..

PS 혹시 좋은 해결책 찾으시면 저도 가르쳐주세요.. 성능향상만 있다면 E7이라도 지르고 싶습니다.ㅎ

제스퍼즈 2015-05

참고로 지능형커서도 cpu연산이랍니다.
저또한 Mesh편집에서 지능형커서 활성화시 뷰포트 회전 프레임수가 급감하여 그래픽카드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쿼드로를 끼던 지포스를 끼던 타이탄을 끼던 버벅이는 구간은 계속 버벅입니다. 지능형커서 끄면 아주 쾌적하게 돌아가죠. 요건도 물어봤었는데, 지능형커서를 연산하는 하드웨어는 CPU라는 답변만 돌아왔답니다.

델캠포럼사이트에 올라오는 핫픽스나 업데이트 버전을 자주 체크하세요. 한국애들은 업데이트 떠도 전화해서 요청하지 않는 이상 홈페이지에 올려주지도 않는답니다.

네모모 2015-05

와,, 델캠 유저시군요 반갑습니다. ㅎ

cpu 사용률이 낮은 이유가 있었군요, 추측은 했지만 한국델캠에서 명확한 답을 안줘서 결론을 못 내렸었는데, 이렇게 나마 속 사정을 알게되니 마음 한편이 가벼워 지네요. 사실 이 문제는 우리 회사 델캠 담당 기술직원이 컴퓨터 사양문제라고 해서 더 혼란스러웠습니다. 300만원, 400만원대 워크스테이션을 가동해야 해결될 문제라고 하더군요... 그 말대로 했다가 큰일날뻔 했네요. ㅎ

1. quardro viewport에 관해서:
configuration 파일에서 설정 편집을 찾아 자세한 설명을 읽어보니 제가 원하던 기능은 아니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옵션-view에 anti-alising(스펠링이..)이란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은 그래픽카드가 1GB이상 지원하는 경우 자동으로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제 옆의 Geforce 그래픽카드 PC에서 확인해보니 비활성화되서 선택이 불가능했습니다. 아무튼,  이 설정의 기능은 활성화를 비활성화로 만들어주는 기능이었습니다. 이 기능이 viewport 가속기능과 동일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에 의하면, 외각라인을 확대했을 때 보이는 그 계단현상을 없애주는 기능이라는데 확실히 비활성화 후 모델링을 돌려보면 그래픽이 깨져 보이네요. 이 기능에 대해 몰랐으면 그 차이를 계속 인식 못했을 것 같습니다 ㅎ. 아무튼 테스트는 실패입니다.

2. Delcam powershape에 관해서:
제가 다니는 회사는 가공쪽에 powermill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powerhape도 공동구매해서 운영하는 형태입니다. 아무래도, powerhape는 CAD쪽에서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성능이나 장단점에 대해 질문 받을 일이 많습니다. 당연하게도, 프로그램간의 호환성이나 작게는 UI의 유사성 등에 대해 간단히 대답하는 경우도 있는데, 신기하듯 처다보는 사람들이 많아 괜히 오기(?)가 생겨 이 프로그램의 장점에 대해 주절히 떠들기도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여타 모델링 프로그램과 분명히 다른 점이 있죠. 첫번째, 바로 기능의 '독립성'입니다. 유저가 자유롭게 조합해서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죠. 소리드웍스/엣지/카티아/유지 등 대부분의 솔리드 기반 프로그램은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연계된 형태로 제공합니다. 하나의 버튼을 누르면 순서대로 관계된 많은 동작을 처리하니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기능이 유저의 자율성을 무시하게 되어 사용자화(custumize)에 장애가 된다고 봅니다. 일정 수준이상에서는 오히려 단점이 되죠. 그런 면에서 Powershape와 단축키 add-in인 Psshortcut의 조합은 최상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엔, 단축키에 macro를 작성하여 사용하며 조금 더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번째는, 서피스/메쉬/솔리드간의 자유로운 전환인 듯합니다. 이는 다른 프로그램을 Powershape처럼 깊이 공부하지 않아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지만, Delcam에서 강력하게 어필하는 내용이다 보니 어느 정도 진실에 가까울거라 생각합니다 ㅎ. 실례되지 않다면 제스퍼즈님이 회사에서 주로 어떤 일에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님이 생각하시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주로 가공을 위한 모델링 일을 합니다)

3. 정보공유에 관해서:
제가 다니는 회사는 작은 규모의 회사이고 모델러가 둘뿐이라 기술적인 성장에 한계많습니다. 그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위에 말씀하신대로 userforum의 hot topic을 주에 몇번 챙겨보면서 update도 확인하곤 합니다. 마침 몇일전(11일)  sp2업데이트가 있었네요. 별다른 기능향상은 없었지만 업데이트가 완료되었다는 문구가 항상 뿌듯하네요. 여튼, 각설하고 제스퍼즈님이 모델링 기술향상을 위해 정보를 모으는 방법이 있으시나 궁금하네요. 한국에 있는 사이트는 별다른 정보공유가 이루어 지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Userforum이나 유투브 동영상, document 다독을 통해 정보를 모았습니다. 제스퍼즈님께서는 혹시 좋은 정보사이트나 모임을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