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된 PC 시스템을 떠나보내면... 그 다음은 당연히 ‘업그레이드’
-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만들어 가는 건 PC가 아닌 남친의 미덕
-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만들어 가는 건 PC가 아닌 남친의 미덕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서울 - ‘머신’은 남자들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니는 단어다.
바로 자신의 손끝을 거침으로써 완전해지는 그런 것을 의미하는 것이니까. 때문에,
PC, 오디오, 자동차 등등 남자를 대표하는 ‘머신’들로 대표적인 것들은 언제나 수리든
개조든 업그레이드든, 손을 타야 제대로 된 것으로 인정받았다. 물론, 덩달아 사람도 전문가로 인정받는 건 기본.
PC는 ‘업그레이드’라는 단어를 대중화시킨 머신의 대표주자다. 인터넷 또는 매장에서 가격을 알아보고,
그렇게 필요한 부품들을 사서 직접 자신의 손으로 조립해 나아가는 과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나름의 빅재미가 있는 일이다.
그래서 여느 제품들과 다르게, 친구 또는 형, 동생, 친척의 PC를 직접 만들어 주는 사람들도 있어 매끄러운 자동차 후진과
더불어 탈이 나지 않는 PC 조립은 남친의 미덕으로도 여겨진다.
이처럼 ‘남자의 손맛’을 느끼게 해주는 PC 업그레이드가 봄을 맞아 제 철을 만났다.
새학기를 지나면서 고성능 저전력 PC의 존재가 널리 입소문을 타면서,
가정이나 가게에서 쓰이는 PC들에 대한 교체 수요도 덩달아 증가했기 때문.
이럴 때야 말로, 남자로서 업그레이드에 나설 때다.
이 때 때마침,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의 업그레이드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조립도 하고 행운도 얻을 수 있는 금상첨화의 기회가 생겼다.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구매하고, 그 구매영수증과 이전에 사용하던 PC의 시스템 정보를
응모하면 푸짐한 경품이 쏟아지는 이벤트가 바로 그것. 1등 1명에게는 LG전자 29인치 파노라마 모니터가,
2등 2명에게는 야마하 미니 오디오가, 3등 3명에게는 캐논 프린터가 증정된다.
응모에 필요한 것은 영수증과 이전에 사용하던 PC 시스템 정보 뿐.
이와 더불어, 간편한 퀴즈 이벤트도 PC 유저들에게 제공된다.
올바른 PC 업그레이드를 묻는 퀴즈에서 정답을 맞춘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라떼 스무디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점점 다가오는 무더위를 미리미리 떨칠 수 있는 상쾌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관계자는 “가족 또는 친구가 쓰는 PC를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말끔하게 업그레이드 한다면,
자신의 PC 실력을 뽐낼 수 있습니다.”라며, “PC도 업그레이드하고 이번 이벤트를 통해 상품을 가질 수 있는
행운도 얻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