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우 2013-06

이거 80286XT 아닌가요??

김세현 2013-06

첫번째 사진에 8088이라고 CPU에 써 있습니다.
80286은 CPU가 사각지며 아마 AT라고 부를 겁니다.

김세현 2013-06

멋지네요~
빨리 VGA가 들어왔으면 좋겠군요 ^^

박명근TN 2013-06

아마도 윗분은 8086과 헷갈리신 모양입니다. 8088은 XT입니다. 80286은 AT구요. 애시당초 8088은 내부 16비트, 외부 8비트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나온 80386DX와 80386SX(외부 16비트)의 관계가 8086, 8088의 관계와 유사할 겁니다.

윤성옥 2013-08

8086도 XT였구요 내부16비트 외부 16비트였던걸로 기억합니다. 8086과 80286은 다른 cpu였습니다.
다른종류로 80186과 80188도 나왔었죠 사용은 못해봤지만.....
테트리스 무지 햇는데 at에서 터보켜면 죽음 이었었는데... ㅎㅎ

박건 2013-06

일반적으로는 286 기종을 AT, 8088 기종을 XT라고 부릅니다만, 예외가 하나 있지요.
IBM의 모델 5162는 286을 CPU로 쓰지만, XT/286 혹은 XT model 286이라고 부릅니다.
금방 사라진 기종으로 보입니다만...
http://books.google.co.kr/books?id=MTwEAAAAMBAJ&pg=PA49&dq=xt/286&hl=ko&ei=9D1fTsCoN-edmQXEkbQW&sa=X&oi=book_result&ct=result&resnum=1&ved=0CCgQ6AEwAA#v=onepage&q=xt%2F286&f=true

김창윤(WC) 2013-06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진 물건 잘 보고 갑니다.

이상수 2013-06

재밌는것은 intel이라고 써있는데 로고는 amd네요...

박건 2013-06

인텔의 8088을 AMD에서 라이센스를 받아 생산해서 그렇습니다.

안형곤 2013-06

그당시에는 AMD가 인텔의 조립공장이였죠...

류주헌 2013-06

오오오~!
TI (Texas Instrument) 이네요.
지금 지사장님 계시던 전신이 그곳인지라 딱 보입니다.

김준서 2013-06

추억이 새록새록

이규섭 2013-06

저는 NEC V40이 들어있던 XT를 썼죠... 286까진 AMD도 Intel OEM 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천풍 2013-06

그러고 보니 TI, AMD 모두 인텔OEM 아니던가요?
사이릭스도 그랬던 거 같은데...
나중에 인텔에서 너무 야박하게 나오니까 호환CPU로 돌아섰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김동수 2013-06

벤치마크의 표준
너구리 돌아 가나요 ?

김문형 2013-06

삼국지도 돌아 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픽 만 있다면.

김종민 2013-07

저도 NEC V40을 썼는데, 8088보다 클럭이 쪼금 빨라서 우월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